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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늪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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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9	소방관님에 대한 오해중 하나 [새창]	2020-11-14 10:01:56	98	삭제
		소방관인 저도 동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럼 옆에서 불나고 있는데 현장에서 뷔페 차려놓고 밥먹으리?'라고.
	448	금방 보이스 피싱 상처줌 [새창]	2020-11-06 08:06:14	2	삭제
		ㅋㅋㅋ저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래서. 아니 그쪽들은 창의력도 없어요? 무슨 맨날 서울중앙지검이래라 했더니 욕하면서 끊음ㅋㅋㄱ
	447	양보운전 [새창]	2020-10-29 02:25:28	0	삭제
		비켜주시는 진짜팁...간혹 소방차 온다고 당황해서 그자리에 멈추시는분들, 편도 코너길인데 얼른 역주행해서 가라고 손짓하시는분들(저도 목숨이 하나라...) 그냥 오른쪽으로 확실히 비켜주세요ㅜㅠ 상황이 여의치않으면 차라리 빨리가는게 낫습니다ㅠ
	446	전광훈 목사 수양딸의 발언.jpg [새창]	2020-09-27 13:03:23	11	삭제
		나는 근무할때마다 입는데 개빡친다 진짜
	445	방호복을 벗는 의료인 [새창]	2020-08-24 23:55:47	6	삭제
		너무 힘들어요ㅜㅜ
	444	실제 간호사의 경험담 만화 jpg [새창]	2020-07-05 13:24:39	15	삭제
		참고로 저는 남자간호사 출신. 군대에서도 안맞아봤는데 일똑바로 안하냐고 정강이 까임.
	443	저희 동네 신전떡볶이 리뷰..누구의 잘못? [새창]	2020-02-04 11:05:04	0	삭제
		이런분들이 어디가서는 간호사라고함
	442	심심한데 각자 직업좀 적어볼까요? [새창]	2020-02-02 04:30:00	0	삭제
		저는 경기도에서 손가락5개안에드는 빡센곳에 근무하는 구급대원입니다. 네 지금 이송하고 이글을 보고있네요..
	441	소방관이 이야기하는 황당한 신고건들 [새창]	2020-01-11 23:39:22	69	삭제
		선배님 안녕하세요. 막1년 넘긴 구급대원입니다. 저도 몇개 기억나서..적어봅니다ㅋㅋ 1. 온김에 쥐도 잡아줘 낙상사고로 출동했습니다. 화장실 위에 쥐가 뛰어다녀서 잡으려다가 넘어졌는데 온김에 쥐잡고 병원가잡니다...ㅋㅋ저희 쥐잡아주는 사람아니라고하고 나왔습니다. 2. 꼭 그 병원가야돼 이런 케이스는 정말 많습니다. 특히 이분은 협심증 증상이 있어 근처에서 치료를 받고 다니시던데 가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자신은 내일 외래가 잡혀있는데 꼭 거기서 진료를 받아야겠다. 그곳아니면 절대 안가겠다라고 하여 경기 남부에서 서울 강북까지 갔었습니다. 본인의 스케줄로 모두에게 피해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 신고, 또 신고 주취자 환자입니다. 싸웠는데 치아가 다쳤다면서 이송을 원했다가 안간다고했다가 귀소하는중에도 출동이 2번을 또 했습니다. 평온한 성격의 팀장님이 처음으로 화내셨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볼때는 환자가 아니니까 이송하지않겠다했더니 멱살을 잡았습니다. 결국에는 좋게 끝냈지만 우리가 이정도 인권밖에 안되나하는 생각에 슬펐던 날이였습니다. 아직 1년밖에 안되었는데도 여러일들이 있습니다. 남은 30년간 수많은 말도 안되는 사건들이 기다릴것같아 좀두렵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440	짝사랑해서 고백후 까인경험 이야기해봐요 [새창]	2020-01-02 02:50:55	0	삭제
		글쓴이에게는 죄송하지만.. 왠만큼 부담스럽지 않은 이상 번호바꾸지는 않는데...ㅠ저는 본적도 없어여..
	439	곰표패딩입은 전소미.jpg [새창]	2019-12-23 21:26:19	1	삭제
		조작투표 이친구들때도 해당되나요?
	438	지하철에서 사람이 쓰러졌는데.. [새창]	2019-12-07 21:58:18	40	삭제
		현직 구급대원입니다. 심폐소생술로 3분 살려드렸습니다. 이 3분의 공통점은 누군가 구급대원도착전 완벽하게 가슴압박을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흉부압박으로 흉부가 찔려사망할수있다? 가능은 하지요. 매우드뭅니다. 심지어 심장이 뛰고있는 분을 직접 가슴압박해도 심장에 큰무리가 없다고 지도의사 선생님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법적인 문제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선의에 의한 행위는 민형사 법에 저촉되지않고 책임지지않아도 됩니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해주시는 분중에 내 가족이 아니여도 도와주시는 분들 덕에 살았던경험이 있습니다. 구급대원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현장은 예측을 할수가 없습니다. 협조되지않는 분도 너무 많구요. 글쓴이 분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작업중 다리가 잘렸던분이 통증으로 눈물흘리실때 제가 도와드린게 없어 그날은 술마시면 눈물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글쓴이의 선의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437	소방관들이 앓는 병 [새창]	2019-12-05 04:15:30	12	삭제
		10년 성인이 되고부터 줄곧 오유를 해왔고 곧있으면 곧 서른이 되가는 나이가 되었고 이제 소방관 된지 1년이 다되어 가네요ㅎㅎ 수많은 출동을 나가면서 특히 현장에서도 사연이 느껴지는 자살환자분들이 간혹있는데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이런게 쌓여서 트라우마가 생기는걸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436	9살 아이에게 감동받은 썰.jpg [새창]	2019-11-19 12:19:06	4	삭제
		아직 미혼이지만, 이렇게 인성이 좋은 아이라면 해달라는거 다해줄것같습니다. 부모님이 훌륭하시니까 그러겠지요.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435	서울에 올라온 전라도 사람들.jpg [새창]	2019-10-27 14:41:36	0	삭제
		솔찬히 힘들게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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