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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10:33:48 78 삭제
    남편분 글도 다 봤는데.. 다른건 서로 대화로 풀고 있는 과정인거 같으니 말안할께요...
    근데 경제활동을 하는데 존중받지 못한다는 남편불 말이 좀 그래요...
    경제활동을 하니 존중해줘야 하는게 아니고... 부부는 서로 존중해줘야 하는거예요...
    님 말데로면 부인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니 존중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란 소리 같이 들려요...
    내가 돈 버니까 더 존중받아야해가 아닌 서로 존종하며 대해줘야 싸움도 적고 더 사랑하게 되는거 같애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존중해주지 않으면 남도 존중해주지 않아요.. 서로 존중해주는 부부가 되길 바래요
    334 "아픔 함께한 국민께 감사"..세월호 유족들 김장 봉사 [새창] 2017-12-11 01:16:46 0 삭제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들이 심하고 아팠으면 이제 좀 나라가 제대로 돌아간다 싶으니 받은 도움 갚는다며 김장을 하고 계실까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직 나라가 해준게 뭐냐며 항의하고 소리쳐도 되는데...
    에휴~~~~ 이분들에게도 빨리 따뜻한 봄이 오길...
    제대로된 진상규명이 되고 관련자들 하나도 빠짐없이 처벌받기를...
    333 아이낳고 키우면서 대한민국에서 애키우기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때 [새창] 2017-12-05 22:28:09 41 삭제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이가 11살 9살 7살 입니다
    신랑은 출퇴근이 7시~9시 (빨라야...) 인지라 독박육아 입니다
    주변에 아이봐줄 사람 없어요
    맞벌이 한지 3년 다되가는데 처음 직장 구할때 제일 따진 조건이 아이아프면 병원 데려갈수있고 퇴근 빠른거 밖에 안봤어요 급여등 다른 조건은 따질수도 없더라구요
    다행이 지금 다니는 곳이 9시 출근에 2시 퇴근이지만 출퇴근을 좀 탄력적으로 할수 있어요 아이들 일있으면 내일만 다해놓으면 늦게 출근해도 일찍 퇴근해도 아이가 아프면 데려가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지요
    월급은 80 이지만 아이키우면서 다니기엔 신이 내린 직장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아이한테 미안하고 속상할때가 있지요
    진짜 우리나라는 아이나서 키우기 힘든나라예요
    인구절벽인데는 이유가 있는거죠
    아이를 맘놓고 맡길때가 많기를 하나, 아이키우는 부모님들이 맘놓고 있는휴가를 쓸수가 있기를하나, 외벌이여도 먹고 살만하길 하나... 뭐하나 제도적으로잘되있는게 없지요
    332 수유실 가면 꼭 하는말이 있습니다 [새창] 2017-11-29 21:59:57 0/25 삭제
    수유실에 남자분이 들어가신다고요?
    수유실과 귀저기 가는 곳이 분리되있으면 몰라도 수유실은 남편분들이 들어가는곳이 아닌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331 선천성 횡격막 탈장으로 고민글 올렸다 아빠입니다. 경과보고 입니 [새창] 2017-11-28 22:05:41 3 삭제
    아고~!! 이뻐라 애기가 정말이뻐요

    아가 크면서 더욱 건강해져라~!!!
    330 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새창] 2017-11-24 23:08:58 70 삭제
    읽다 화나서 그냥 내렸네요 살아계신 내부모보다 지들 죽은 지들조상이 더 중요하데요?
    아니 장모님이 수술하는데 지 쳐자는게 중요하데요?
    진심 왜 같이 사세요?
    제가 왠만하면 결게에는 리플 안다는데 정말 어이없고 화나네요
    정말 진지하게 이혼도 고려해보세요
    내부모 수술하는데 지 쳐자는게 중요하다는 신랑 믿고 사실수 있겠어요?
    내부모 수술하는데 돌아가신 조상 상차리라는 시부모 공경하며 사실수 있겠어요?
    아오~~~!!! 화나!!!!
    글쓰니님!!! 님 부모님도 님네 신랑놈(더한욕도 하고싶지만 참습니다) 이랑 똑같이 배아파서 님 낳았고 똑 같이 소중하게 키운 자식일껍니다
    329 제게도 이런일이 일어나는군요 ㅠ.ㅠ [새창] 2017-11-21 17:36:44 1 삭제
    어제 4학년 큰딸 참깨라면 사주는데 저도 스프 2개만 넣고 물 부으려고 하는데 큰딸이 소리치더군요 "엄마!!! 스프 3개야 뚜껑에 써있자나!!!!!"
    328 크리스마스 씰 올해 참 이쁘네요. [새창] 2017-11-15 00:41:50 62 삭제
    큰딸은 결핵환자 돕는거라고 사야한다는데 우리 둘째딸은 그게 아니고 영웅인 소방관아저씨들 돕는거라고 해서 뭔소린가했더니...
    327 기물파손...참 어이가 없네요. [새창] 2017-10-25 17:54:08 4/11 삭제
    전 자기집앞이라고 주차금지 표지판 세워놓는사람도 극혐이더라고요...
    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23:27:20 0 삭제
    아이고 이뻐라~~~
    그땐 정말힘들고 언제크나 했는데 지나고 나니 금방지난거 같애요
    힘내세요~~!!
    엄빠좀 쉬게 낮에 좀 봐주고 싶네요
    이쁘당@@
    325 본인 아이 변비아닌걸 왜 저에게 자랑하는 걸까요 [새창] 2017-10-15 07:47:27 0 삭제
    전 제아이들이 정말이뻐요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가족외 다른사람에겐 절대 사진 같은거 보내지 않아요 이쁘고 귀여운거 나한터나 그런거지 남들은 아니거든요
    근데 주변에 자기아이 이쁘지 않냐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는 사람이 간혹 있더라구요
    전 그것도 이해는 안되더라고요
    324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가르치시는 선생님, 부모님들께- [새창] 2017-10-13 10:20:09 73 삭제
    저도 어느성교육가서 들었어요
    끌려기기 전까지 사람들이 있는곳에선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를 외치되 범인과 단둘이된 상황에서는 눈도 마주치지 말고 순종하라고 일단 사는게 중요하다고...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19:08:19 3 삭제
    진짜 욕나오네... 저래놓고 지자식은 귀하다 귀하다 할꺼아녀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23:03:33 38 삭제
    아이아빠가 물놀이가서 고기굽다 화상일 약간 입었는데 물집이 생기더니 터졌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감염되니까 물에 들어가지마 했더니
    7살 막내딸이 틈만나면 "아빠 감염됬어?" 하고 묻길래 왜자꾸 물어보냐고 했더니
    아빠 감염되서 자기 물으면 자기 좀비된다고 감염됫으면 아빠 옆에 안간다고... ㅋㅋㅋ
    321 어린이집 점심식사 도우미로 처음 참석 했네요. [새창] 2017-09-01 20:44:20 6 삭제
    모니터링과 도우미는 달라요 저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있어서 급식모니터링 하는데 모니터링은 말그대로 모니터하는건데 우리어린이집만 그런지 몰라도 어린이집 도우미는 실질적으로는 '일'을 해요 짧은 시간 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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