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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스포일러) 닥스2 사소한 떡밥 하나 [새창]	2022-05-08 10:32:35	0	삭제
		음식 재료값은 안받더라도 인건비는 줘야지. 무료봉사인가?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5 21:34:16	2	삭제
		미련하고 답답해보이는거 압니다. 근데 저도 진짜 막장이에요. 일 짤리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대출도 받아쓰다 전부 끝나고 빚만 진 상태에서 뭐라도 해봐야지 하고 알바 구하려니 나이 많이 컷당하고 용역사무소 나가봤더니 안전교육에 안전화구비는 기본이라 그냥 나오게 됐더니 다시 갈 용기는 또 안생기고, 사람 만나는게 점점 겁나서 공장이나 지방노가다 합숙 같은것도 꺼려져 자포자기 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러고 살면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도 안고쳐지니까 저도 답답하고 스스로한테 실망도 많이 해요. 집밖으로 아예 안나가고 있는 상태고요. 멍청해 보이더라도 극단적으로 뭐 해봐야겠다 싶어 단식 해보려는거에요. 이러다 죽어도 괜찮다는 마음도 있고요. 그래도 살아보려는 발버둥입니다. 그 마음으로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일도 구해보란 말은 마세요. 그게 지금 제 상태에서 죽기보다 힘들어요. 단식 성공하면 정신과도 가 볼 생각입니다. 이게 코로나 우울증인가 싶기도 해서요. 저는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습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5 20:30:00	0	삭제
		인내심, 의지력 기르려고 극단적인 방법 생각한게 단식이에요. 건강 챙기는게 아니라 단식성공에 도움되라고 먹으려고 한건데 님 말씀 들으니 비타민도 먹지 말아야 될 것 같네요. 연약한 생각이 맞는 듯.
	14	예쁜 여대생이 모태솔로인 이유.JPG [새창]	2022-02-16 18:32:49	2	삭제
		드라마 한장면이고 둘 다 여배우에요.
	13	목돈 11만 8천원~ [새창]	2022-02-07 12:53:41	38	삭제
		저게 오십보백보면 십만원어치가 아니라 100억원어치를 들고 나와야 이득이죠. 머리가 좀 나쁘신 듯...
	12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의 진짜 교훈 [새창]	2021-12-01 16:35:29	7	삭제

	11	요즘 로봇애니 조종방식 [새창]	2021-12-01 15:28:56	1	삭제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10	택배가 파손되는 이유 [새창]	2021-10-24 23:26:02	29	삭제
		택배상하차 현장 가보면 저것보다 더합니다. 상차할 때 큰박스는 테트리스 하는 것처럼 쌓고 좀 작다 싶은건 그냥 막 집어던져요. 상자 쌓을때 앞뒤로 일부러 빈공간 만들어놓고 그사이로 휙휙 집어던집니다. 상하차 일 한달 해보고 느낀게, 용케 무사히 택배가 가는구나 였습니다.
	9	엄청난 사슴 가이즈 [새창]	2021-09-12 22:15:53	0	삭제
		남자사진으로 낚시, 뻔하지 ㅋㅋ 이러면서 들어왔었는데...
	8	아.. 징계위에 회부될듯.... [새창]	2021-08-16 13:29:57	4	삭제
		징계위가 문제가 아니라 밀쳐진 사람이 경찰에 신고하면 훨씬 골치 아파져요. 폭행은 형사로 들어가기때문에 사유가 어떻든간에 폭행 저지른 사람이 너무 불리하거든요. 징계위정도에서 상대방 만족시키고 끝내는게 이득일 수도 있어요.
	7	압도적으로 절망스러운 지구 멸망 시뮬 [새창]	2021-07-17 19:39:11	134	삭제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02 23:41:40	5	삭제
		혹시 본문 작성자가 저 기사 쓴 기자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조목조목 대댓글 달면서 서로 기분 나쁠 필요가 있나요? 커뮤질 하면서 제일 허망하고 의미없는게 네가 틀렸니, 내가 틀렸니 하는겁니다.
	5	다른 여자 생각하느라 잠을 못 자는 남편.jpg [새창]	2021-06-25 18:16:47	33	삭제
		밤에 잠 못 들고 고민하게 되실겁니다.
	4	아들 하고 여친이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래? [새창]	2021-06-10 00:37:27	3	삭제
		누가 안구해줬으면 여성분은 죽었을 수도 있는데 감정적으로 당연히 애가 우선이지, 그게 당연한거야 이런 생각하는게 쉽나요? 물에 빠져본 적 있는데 그거 굉장히 공포스러워요. 남의 자식보다 내 반려견이 더 소중하고 칼에 찔린 사람보다 내 손가락에 박힌 가시가 더 아픈게 사람인데 본인들은 안그런거처럼 가식떠는게 참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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