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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꺼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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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꺼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잠시 떨어져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새창] 2020-06-10 12:09:58 1 삭제
    한분 한분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신것들 넘넘 힘이 됩니다!!
    그동안 저도 너무 문제에만 집중했던거같아요..
    이제 한발짝 벗어나서 바깥활동도 하고
    무엇보다 아무도 해줄수 없다 라는 생각으로 제자신을 스스로 가꾸고 지키는 연습이 중요한거같드라구요. 그래야 제 인생이 불행하지 않겠지요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닷 ㅎㅎ!
    5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20-04-28 19:16:20 0 삭제
    감사합니다ㅜㅜ 오늘 주변 어린이집 상담하고왔어요
    저도 의지를 좀 강하게 해야겠네요
    한없이 다운되있다가.. 달아주신 댓글들을 읽으니 힘이납다
    지금 할수있는 일부터 뭐라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4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20-04-27 21:01:02 0 삭제
    그렇군요... 정말 님처럼 맘 여간 단단히 먹지 않으면 안될것같아요 이혼 후 현실적인 것을 생각하면 막막해요 일 구하고 아이 얼집은 어디로 보낼지 집은 어떻게 할지..
    3년이 됐든 딱 눈감고 제가 경제적 자립이 될때까지 참고 살아야하나 생각도 했어요
    3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20-04-27 20:52:59 0 삭제
    첨에 육아수당으로만 3개월 지내라고해서 저도 첨겪는일이라 엄청 싸우고 친정가있었어요 ㅜㅜ 그러다 마침 아이 적금나와서.. 그거 보태면 담달까지 모아서 청산이
    될것같아요 그래서 맘먹고 집에 다시돌아와 지내고있는데 멘탈이 자꾸 무너져서요 ㅠ 내가 왜 이러고있지..
    말씀대로 경제적 활동부터 준비해야되겠어요..
    2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20-04-27 20:37:39 0 삭제
    네 사실 심리상담도 받았었어요
    뭐 남편에게 구체적으로 요구하라는것과.. 페이퍼에 적는걸 많이 해보라 등등 ㅜㅜ
    근데 이것도 첨엔 실천 해보다가... 현타옵니다
    저만 가정지키려 고군분투하고있었어요
    제가 상담받으니 나중엔 저만 이상한 사람
    되있더라구요
    형님께서는 같이 상담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해서 효과가 얼마나갈까 기대도 안되고 실행에 옮기진 못했어요 ㅜㅜ
    이번에 친정 가있는동안도 골만 깊어져가고 제머릿속엔 이혼밖에 없었어요 .. 지켜보는 가족들도 뭐라 할수 없어서 괴로워하구ㅜ 참 제가 뛰어들어놓고 ㅜㅜ인생이 넘 어렵네요
    1 나이차이 많이 나는 부부.. [새창] 2020-01-19 10:21:17 4 삭제
    이런글 첨이라 댓글이 어떻게 달릴까 조마조마했는데요 심지어 저랑 비슷한 분께서 조언과 공감 해주시니 힘이납니다!! 제 남편도 갈수록 각종 밀린 연체금이며 벌금이며뭐이리 많은지 신용등급이 낮아 매달 월급부어 회복중이에요ㅜㅜ돈얘기꺼내면 바로 썽내고.. 이게 다행인건지 시댁이 멀고 원체 살갑지 않으셔서 터치가 없다는점.. 형님은 미안하지만 나도 걔랑 말이 안통한다면서 애기용품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네요
    님 글 읽고 정신차리게 됩니다
    돌이킬순 없고.. 주저앉아있을게 아니라 나라도 날 사랑하고 날위해 현실적인 준비를 해야겟구나 싶네요
    아저씨님도 더 암울하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ㅜ
    이 길로 접어든건 내선택이었다는게 참..
    취업준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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