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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육칠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9-27
    방문 : 3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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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육칠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강아지가 너무 햝아서 도망친 삼총사 [새창] 2024-03-20 02:06:46 1 삭제

    우리집 강아지랑 닮았네요 ㅎ
    86 마지막 10분이 작품을 명작으로 만들었던 영화 [새창] 2024-03-20 01:55:29 0 삭제


    85 치과갔는데 원장이 남친있냐고 물어봐서 [새창] 2024-03-08 00:48:56 2 삭제
    미용실 무릉도원 생각나네요 ㅋ
    84 중국이 상상한 한중전 상상도 [새창] 2023-11-27 01:35:42 0 삭제
    우레이 이번에 첨봤는데
    기억에 남는건 등번호가 ?물음표인거
    83 기적의 물리학 당 [새창] 2023-11-05 00:08:47 0 삭제
    서울시 서귀포동 나올듯
    82 세계의 조각미남들 [새창] 2023-10-17 00:53:59 1 삭제
    마지막 한동ㅇ이 진짜 조각 미남이네요!
    산산조각
    81 악성 세금 체납자들이 안 내고 버티는 이유 [새창] 2023-10-16 01:45:18 0 삭제
    맞습니다.
    제가 윗분이 쓰신 그상황이었습니다.
    나는 당장 돈십만원도 없는데
    예전 소득으로 세금, 국민연금, 건보료는 청구되지..
    정말 포기 하고싶고 죽을맛이더군요.

    막상 제가 그 상황이 되어보니
    체납자중 꽤 많은사람들이 안타까운 상황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체납이..잘했다는건 아닙니다 ㅜㅜ)
    80 악성 세금 체납자들이 안 내고 버티는 이유 [새창] 2023-10-16 01:23:49 9 삭제

    저는
    엔터테인먼트 성향의
    국내,해외 에이전시 업종의 사업을 했었는데..
    사드 등 연이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사업실패로 부가세, 소득세 등 각종세금 보험, 연금 등
    2.5억정도 밀렸었었어요. (출국금지 될 수 있다는 연락도 받음)

    솔직히 돈도 없고 융통도 어려운 상황에서
    2억넘게 빚을지니까
    그냥 될때로 돼라.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카드는 물론 통장도 못쓰구요.
    (지나보니 불성실신고, 가산세만 한5천될듯)

    하루는
    후배들이랑 술자리에서 소주값이 5만원 나왔는데
    돈이 없어서.. 지갑을 안가져 왔다고 핑계대고 집에 돌아가는데..
    그날 유난히 달이 밝았습니다.
    그 달을보면서
    진짜 마음이 미치겠더라구요.
    (정말 한번만 더 기회가 주어지면 헛튼짓 안하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그날이후
    진짜 이러면 안되겠다싶어서
    월급 받는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월급 좀 덜 받는대신 연예인 에이전시 일은 알바처럼 할 수 있게 협의봄)

    그리고
    돈생길때마다 50이든 100이든 갚았습니다.
    (납부 계획서도 작성하고, 세무서 직원한테 전화해서 수시로 양해 구하기도 하고, 지인카드로도 수시로 갚음)

    올초에 그 빚 4년정도 걸려서 다 납부했습니다.
    (중간중간 목돈이 들어오는 등 운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세금 납부하던날
    세무서에서 직접 납부 했는데
    저도 모르게 납부 창구직원분께 나 2억넘게 빚졌는데
    '이거내면 완불이다' 라고 자랑했습니다.
    그 세무서 직원분이
    '그동안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라고 하시는데
    진짜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사진은 진짜 제가 그 당시 달을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79 고흐의 화풍으로 그린 조선 [새창] 2023-10-16 00:31:28 2 삭제
    빈센트 반 고흐
    여기서 고흐는 태어난 지역이고
    빈센트가 이름이라고들 하는데
    이거 정확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반= 에서, 고흐= 지역)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 이름도
    빈치라는 지역에서 태어난 레오나르도
    (다= 에서, 빈치= 지역)
    78 남친이 만들었다는 제주도 여행계획표 [새창] 2022-11-27 02:27:33 1 삭제
    세수?
    식사?
    상상?
    77 아재들만 아는 유물급 물건 [새창] 2022-11-27 02:17:03 4 삭제

    이거 아시는분?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27 00:24:13 0 삭제
    10년을 같이 일한 직원이 결혼했으면
    사장이
    진짜 짠돌이라도 30만원 해야하는거 아닌지..?
    75 후크엔터테인먼트 카톡내용 추가 [새창] 2022-11-26 22:39:04 3/6 삭제
    저는 실제로 연예기획사에서 오랜기간 일을 했었습니다.

    제 경험상 이번케이스는 회사측 잘못이 있는걸로 비춰지지만 아직 확실한게 아닌만큼 중립을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잘되고난 이후 연예인의 변심과 이기심으로 분쟁으로 가는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오랜시간 함께한 직원 다 짜르고 와이프, 가족이 임원이되어 현장 매니저만 뽑아서 운영하 경우도 있음)

    요즘은 체계적이고 좋은 기획사가 정말 많습니다.

    다만 기획사측이 더 욕을 많이 먹는 이유는..
    1. 팬들이 연예인편이라 연예인 위주로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면 그뒤의 여론도 그렇게 형성 됩니다.
    2. 예전 80-90년대에 극악스러운 기획사의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렇습니다.
    3. 좋은회사의 좋은분들이 참 많이 계시지만..
    나쁜기획사의 나쁜놈들이 나쁜짓을 여러번해서 그렇습니다.(ex>10개의 기획사중 8곳이 좋지만 2곳의 나쁜 기획사가 나쁜짓 2~3번하면.. 기획사의 절반이 나쁜것처럼 비춰지더라구요)

    특정 회사를 옹호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좀 지켜보시죠~
    74 뚱뚱하면 비행기 타지 마.jpg [새창] 2022-11-26 22:19:03 0 삭제
    뚱뚱하다고
    탑승을 못하게 하는건..
    반대로 이기적인 얘기고
    복도, 복도 티켓팅 하거나
    그렇게 권유 했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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