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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요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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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요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4 오늘 감사했던 경험 [새창] 2024-04-06 01:29:11 1 삭제
    그 피자집 너무 어리석네요..
    애들 겁주고 근처에 못오게 해서 뭘 얻으려는지..
    웬만하면 신기하다고 다가갈텐데 얼마나 모질게 했으면
    애들이 겁먹고 가까이 안갔을까 싶어요.
    자업자득이네요 진짜
    763 오늘 감사했던 경험 [새창] 2024-04-06 01:26:39 0 삭제
    원치않게 하교길에 담배연기 맡으셨던 댓님께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힘드셨지요?ㅜㅜ
    짜증나고 냄새도 싫어서 힘드셨을 거예요.
    지금은 그 기억이 많이 사라지셨길 바래요
    항상 향기 가득한 나날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762 오늘 감사했던 경험 [새창] 2024-04-06 01:21:41 2 삭제
    아니 이건!! 너무 무섭단 말이여!!!! ㅜㅜ
    761 오늘 감사했던 경험 [새창] 2024-04-06 01:21:09 4 삭제
    헐 너무 감사하신 분인것 같아요
    젠틀스윗 ㅜㅜ
    760 오늘 감사했던 경험 [새창] 2024-04-06 01:20:15 4 삭제
    호의를 조금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육아하느라 조금 힘드신 나머지 좀더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계시구나,
    저는 가끔 그렇게 생각하려 노력하는데,
    혹시 대댓님 남편분께 위안이 될수 있을까요?ㅜ
    759 오늘 감사했던 경험 [새창] 2024-04-06 01:14:23 6 삭제
    맞아요 ㅎㅎ
    항상 서로 고마워야 우리 다들 행복하쥬
    생각못했던 말이지만서도 엄청 와닿네요.
    실은 모두 서로 고마운 우리^^
    758 오늘 감사했던 경험 [새창] 2024-04-06 01:12:05 6 삭제
    아니 진짜로 너무 비슷해서요ㅜㅜ
    그래서 죄송한데 웃기고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제가 능력만 된다면 그장면을 만화로 그리고 싶을정도..
    757 어머니 동영상 시청 목록 열렀더니.. 누리꾼 눈물 [새창] 2024-04-05 02:13:33 2 삭제
    5살배기 손녀가 전화통화하다 뭐 먹고싶다고 하면
    2-3일 후 친정집 냉장고에 거짓말처럼 그게 들어있다는..
    엄니 사랑해유 쪽쪽
    내가 말하라고 시킨거 아니예요 정말이예유 믿어주세유
    756 아기인 척 모르는 아주머니를 속여 음식과 집을 갈취한 [새창] 2024-04-04 19:31:36 6 삭제
    어유 귀여워ㅜㅜ
    어머님 반응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755 큰일보는 중에 달려온 딸내미 [새창] 2024-04-04 19:26:54 0 삭제
    계속 보여달라 그러면 이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아직 믿어줄 것 같은데.. 흠..
    754 큰일보는 중에 달려온 딸내미 [새창] 2024-04-04 19:26:07 0 삭제
    제가 확인차 맨날 봐서 그런가봐요ㅠㅠ
    뭔가 뿌린것들 돌려받는 느낌이 드는 요즘..
    753 큰일보는 중에 달려온 딸내미 [새창] 2024-04-04 19:25:27 0 삭제
    ㅋㅋㅋㅋㅋ 이거 저도 나중에 써볼래요
    752 큰일보는 중에 달려온 딸내미 [새창] 2024-04-04 19:25:02 0 삭제
    일단 보여주기가 너무 싫어요ㅋㅋㅋㅋ
    물 몰래 내리고 가짜라도 넣어놔야 하나ㅜㅜ
    751 약스포?) 파묘 유니버스에서 영화만 보면 절대 모르는 장면 [새창] 2024-04-04 03:11:12 11 삭제
    제가 꽤 인상깊게 읽었고 좋아했던 이야기인데,
    아마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에 나왔던 대화였을겁니다.

    신이 왜 우리들을 굽어살펴 주지 않을까,
    하는 취지의 질문에 바티칸의 중요인물이 대답하길
    ‘신은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당신의 아이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할 때에
    뒤에서 잡고 다치지 않도록 그저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넘어지고 다치더라도 스스로 일어나 나아갈수 있도록
    가슴아프지만 가만히 지켜봐 주시는 것이지요’

    대충 요런 식으로 얘기했던것 같은데
    충격적일 만큼 인상깊게 다가오기도 했고
    어렸을 때 제 종교관에 크게 영향을 준 말입니다.
    .. 이 말을 항상 새기고 있을적에
    나름 제 종교관이 순진무구했던 것 같은데ㅜㅜ

    제 자식 생기고 나니 신이 정말로 있다면
    그자가 부모의 마음으로 우릴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정말 아주 확실히 알겠습니다.
    750 [도움요청] 아기 6개월 접종후 [새창] 2024-04-02 01:53:14 2 삭제
    6번이면 일단 응급실 갈 준비는 계속 해놓아야 할것 같아요
    지금은 좀 어떤가요? 아이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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