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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다들 힘들게 아기 키우고 계시죠? [새창]	2018-08-28 20:36:52	1	삭제
		몸이 피곤하니 맘 피곤하다는 말씀이 진짜 맞아요! 우리아긴 순한편이어도 신생아때 매일 밤을 울었어요 ㅠ 잠자려고 누우면 그냥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ㅠ 남편분에게 많이 도움 요청하셔요 제 친구는 손다쳐서 응급실 다녀온날 (엄마가 없으니까) 아기가 비로소 남편이랑 하루 부대끼며 친해졌대요~ 밤잠 안자면 아기가 크려고 그러나보다 하시고 마사지 많이 해주세요~ 저희아기는 통 안그러다가 100일 지나니 종일 보채고 난리네요 ㅠ 백일의 기적은 어디갔냐는.. 성장통이려니 생각하고 여기저기 조물조물 해주니 또 방긋방긋합니다~ 지도 크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54	변태가 되어버린 기분 [새창]	2018-08-27 21:51:02	1	삭제
		추천조작이 의심되어 추천 안되는 건 왜때문인가요? ㅠ
	53	변태가 되어버린 기분 [새창]	2018-08-27 21:50:17	2	삭제
		ㅋㅋㅋ 공감 잘되는 저도 변태 1인 추가요 ~ 냄새맡고 있는 엄마들 상상하니 귀엽네요 ㅎㅎㅎ
	52	한국 혼혈아기가 처음 여동생을 만날때~ [새창]	2018-08-22 15:27:20	1	삭제
		아기가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 둘째 순산을 축하드려요~^^
	51	ㅡ [새창]	2018-08-20 01:38:59	0	삭제
		남자들중에 좋아하는 맘있어도 어찌해야 한다는 연애 매뉴얼이 부족한 사람 많아요! 정말 관심있고 한번 사귀어보고 싶다면 적극적이셔도 괜찬은것 같아요~ 한번사는 인생 좋아한다는거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를 알아가보자는 건데 설사 상대방이 거절하면 좀 또 어떤가요? 연애를 두려워해서는 절대 안되는 갓 같아요~ 제 느낌에는 남자분 확실히 관심있아보여요! 조바심 내지말고 느긋한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ㅎㅎ 후기 꼭 올려주세요!
	50	오늘은 낭군님의 생일날~ [새창]	2018-08-16 12:58:54	1	삭제
		옥다름희님 임신하신거 아녜요? ㅎㅎ 육아게서 봣어요! 몸조심하세요~ ^^ 이렇게 잔치음식까지~ 낭군님이.넘나 복받으셨네요~^^
	49	육아 다들 힘든거죠..? [새창]	2018-08-13 14:48:17	2	삭제
		이제 3개월차 육아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육아는 장기전 아닌가요? 남편분이랑 싸우실때는 싸우셔야하는듯요... 저도 원체 잘 안싸우고 (저희 남편은 40대 중반이지만 육아 정말 많이 도와줍니다) 싸워도 제가 거의 먼저 화해청하는 편인데요, 한번씩 상대방이 먼저 미안하다고 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립니다. 결혼하고 나서 싸우지 않고 지낸 부분들이 결국 굳어져 습관이 되지 않나요? 싸울때는 격렬하게 싸워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이를 길들이듯 남편도 상사도 어떻게 길들이냐 나름인것 같아요.결국 상대방은 나의 거울인것 같습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에서 보면 결국 아이의 문제는 부모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태반이죠... 육아는 앞으로도 계속되는 중요한 문제이고 아이와 아빠와의 애착관계도 중요하잖아요~ 글쓴님 맘 굳게 먹으시고 담번에 치열하게 싸워 승리하신글 올려주세요~ ㅎ 홧팅입니다!
	48	진지하게 캐나다 이민 또는 장기 체류 계획중인 두딸의 엄마 입니다. [새창]	2018-08-12 10:18:30	0	삭제
		캐나다 너무 좋습니다! 공기도 좋고 사람들도 참 친절하고 여기는 이민자들이 많아 큰 차별없이 영어만 되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어요~ 저희부부는 큰돈 가져온거 아니지만 적응하며 살고있습니다. 제가 있던 에드먼튼의 경우 day care는 부족직군이라 한국인들이 많이 취업햇엇고 영어 못하는 사람들도 일하는것 꽤 봣어요~ 영주권만 있으면 집도 사고 한국보다 더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그러나 100이면 다 맞는것이 아니라 쉽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희 남편의 경우 영어가 생각보다 쉽게 늘지 않아 좌절하는 경우도 봣는데요~ 캐나다에서 (특히 밴쿠버 처럼 살기좋은곳) 상류층 생활하려면 정말 많이 노력해야하고 영어도 잘해야합니다. 그러나 최저임금생활하면서도 주말에 여유롭게 놀러다니고 남눈치 안보고 아이들 스트레스 안주고 사시려면 여기만한 천국이 없네요. 직장은 밴쿠버에서는 한국인들이 많아 한국회사나 식당일 하면 되니 기본 영어만 하시면 되어요. 본인의 행복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에 달려있고 적응성 여부에 달려있는것 같아요.. 저희이야기만 하자면, 한국에서 부부가 나름 자리 잡앗지만 캐나다 환경이 너무 좋아서 40넘어 캐나다 이민한 케이스입니다. 돈은 별로 없엇어요. 작은 콘도 겨우 하나 살정도로 렌트 신세 면하고 있지만 캐나다 백인, 중국인, 이란 등등 다양한 친구들 사귀며 오늘도 피크닉 하고 왔네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직업에 귀천이 없고, 열심히 하는 만큼 성공하는 그런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어서 왓습니다. 유학한번 한적없지만 캐나다 정부 프로그램 영어강사도 한적있고 지금은 비즈니스 준비중이에요! 직장 구하시려면 첨에는 많이 힘들어요, 캐나다 경력자를 우선하기 때문인데요, 첨에는 자원봉사 센터나 학교, 원하는 기업체에서 자원봉사 많이 하세요. 여긴 백인들도 그리하고 페이 없어도 경력으로 인정해줍니다. 그리고 도어 투 도어로 이력서 들고 돌아다니시면 다들 바빠도 친절히 인터뷰 응해줍니다. 워낙 느리기 때문에 직장구하려면 7-8개월 잡으셔야히므로 미리미리 한국서 준비해가심 좋아요~^^
	47	캐나다에서 과속시.. [새창]	2018-08-09 19:19:50	0	삭제
		온라인으로 납부가능하겠지만 코트에 직접가시면 할인 가능합니다! 처음이다, 몰랐다, 혹은 저소득층 가정이다 이렇게 사정해보시면 대부분 깍아줍니다. 암말안해도 코트에 출석하면 깍아주던데요! 공사장이나 경찰차나 어떠한 차량이 정차되어 있으면 항상 50으로 낮추어야해요...
	46	결혼 10년만에 자연임신 했어요~ =^___^= [새창]	2018-08-07 11:51:59	3	삭제
		축하받으셔야 마땅합니다!!! 꼭 건강히 순산하셔요~ 44세에 임신해서 출산한것도 봣으니 결코 늦은나이 아니에요~^^
	45	안쓰는 아이폰/안드로이드 폰으로 집에 CCTV 만드세요!! [새창]	2018-08-06 03:17:00	0	삭제
		이거 안그래도 방법이있다길래 찾아보려햇는데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44	엄마 몸은 너덜너덜 걸레가 됐시요~~ [새창]	2018-08-02 22:05:13	0	삭제
		산후에 릴랙신인가 하는 호르몬 때문에 관절이 쑤시고 아픈거라네요.. 저도 얼마전에 찾아와서 제왕절개 수술 후 먹고남은 진통제 한알 먹었더니 좀 좋아졌어요 ㅠ 모유수유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들었어요 엄마 건강이 우선이니 아프면 참지말고 약드시고 어여쾌차하세요! 릴랙신은 가라!!
	43	심심해서 써보는 임신 34주에 에어캐나다에 입사한 썰 (컬쳐쇼크 주의) [새창]	2018-07-30 13:24:10	1	삭제
		저도 한국나이 42되니 어디 번듯한데 취직하기도 어려웠어요. 공무원시험보는거 아니면요. 캐나다는 나이 결혼 출산 외모 등 묻고 따지지도 않고 (모두 불법 질문 사항) 순전히 경력과의 상관성을 보는듯 해요. 덕분에 나이보다 동안인 아시안들에게는 많이 유리하죠~ 오히려 나이 어린줄알고 무시해대려는 사람들있어서 문제 ㅠ 한국도 언젠간 그런날이 오겟죠 ㅠ 캐나다도 예전에는 다 그랫다는군요 ㅠ
	42	심심해서 써보는 임신 34주에 에어캐나다에 입사한 썰 [새창]	2018-07-28 16:32:58	0	삭제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6 14:28:54	0	삭제
		결혼 5.5년만에 세번유산끝에 난임시술도 햇었지만 자임으로 두달전에 아가 낳았어요. 너무x100예쁜데 어디 말할수도 없고 참고 있엇네요! ㅎ 눈마주치면 얼굴에 꿀이 떨어지고 아직도 제가 낳았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주변에서 처음에는 아가 생각없다가 나이들고 시술도 안되서 진작할걸 후회하는 케이스를 많이 봤어요. 난임시술 참 힘드시죠.. 지금 힘들게 하고 있는일을 나중에 아예 못하게 되엇을때 후회하지 않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육아는 저도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정말 어려서 덜컥 임신 출산하거나 원치않을때는 많이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이나 주변에서 육아를 도와주지 않으면 정말 더 힘들것같아요. 저의 경우, 애기를 품에 안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고 이 아기가 없엇다면 어땟을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엄마에게 찾아온 아기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애기 키우는 재미가 사는 재미"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힘내세요! 그리고 운동 많이 하시면 임신에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맘 편히 가지라는 말보다 간절히 원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꿈은★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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