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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키크는 마사지 및 운동법 [새창]	2018-09-26 00:38:16	0	삭제

	83	키크는 마사지 및 운동법 [새창]	2018-09-26 00:37:46	0	삭제

	82	키크는 마사지 및 운동법 [새창]	2018-09-26 00:37:10	0	삭제

	81	20대중반 모쏠 조언좀.. [새창]	2018-09-24 17:04:10	0	삭제
		본인이 오락프로의 진행자라 생각하시고 초대 손님에게 이런저런 걸 물어보세요! 주제는 강아지에서 날씨, 상대방 칭찬 (옷, 외모, 성격 등), 주변 사물, 최근 시사 뉴스, 좋아하는 연예인 등등으로 너무 개인적 이야기 말고 small talk 로 확장해 나가시면 좋습니다! 원래 자기가 말하는 것은 다들 좋아합니다 모솔탈출 꼭 성공하세요!^^
	80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새창]	2018-09-24 16:55:16	0	삭제
		여자 유부징언데요 ㅋ 그냥 주무시면 되는데 괜히 자도 되냐고 물어보신듯요 일하는데 자도 되냐고 그럼 짜증당연히 날테고 ㅋ "걱정되니까 끝나고 집에가서 문자줘~" 하고 바로 주무세요. 카톡 소리 크게 해놓고요 ㅎ 못깨면 그 다음날 "아 넘 피곤해서 깜박 잠들었나바, 잘 들어갔어 고생햇지? 넘 피곤하겟다 우리 예쁜이 등등.." 해주시면 될것을... 저희남편도 저 늦게들어가도 그냥 자는 스탈인데 첨에 너무 섭섭햇지만ㅋ 사랑하는 사이면 말이라도 그냥 먼저 자라고 해주는게 예의죠~ 화낼일은 아닌듯 ..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79	알고보니 유부남을 만났어요... [새창]	2018-09-24 16:45:48	5	삭제
		정말 잘되신 거에요~ 유부남 중에 싱글녀와 그렇게 한번 장난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유부남들은 여자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너무 잘알기 때문에 싱글남들보다 더 훨씬 매력적이죠. 다음번엔 조금은 어수룩하고 맘에 다 안들어도 성품이 착한 사람을 만나셔요... 실제로 똑똑한 여자들이 더 많이 당하는거 주변에서 봣어요~ 오히려 사람보는 눈이 더 생기실 겁니다. 힘내시고 어여 훌훌 털어버리세요 ㅠ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8 15:01:23	1	삭제
		글을 읽는데 저도 화가나네요 ㅎ 전 여친이길 정말 다행입니다. 맘에 맞지 않는데고 고기도 구워주시고 계산까지 ㅎㅎ 님 사회생활에 잘 안맞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예전엔 저도 시키지 않아도 왠지 계산대로 빨리 뛰어가고 그랫는데 지금은 어금니 꽉~~ 깨뭅니다 ㅎ 각자 내면 서로 부담도 없고 일부러 내기 싫은 얄미운 사람들도 많아요! 안그런 여자도 많습니다. 꼭 예쁘고 착한 여친 만나시길~
	77	가슴 펑 뚫릴만한곳? [새창]	2018-09-18 14:50:20	0	삭제
		지하철 타고 한강 공원 어떠신가요 한참 울면 맘도 좀 편안해지고 정리가 됩니다. 연애는 행복하자고 하는건데 그렇게 힘들게 하는 사람은 결혼해도 힘들어요 ㅠ 토닥토닥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7 02:41:49	1	삭제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전 36에 결혼햇으니 저보다 늦진 않겟죠 희망을 가지세요 ㅎㅎ 참 결혼정보회사 매니저와의 관계가 무척 중요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대댓글 달아요! 부동산 살때 중개소와 평소에 친해두라고 하잔아요~ 같은 이치로 평소에 친하게 지내시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시면 아마 좋은분 더 만날 가능성 높습니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요~ ㅎ 그리고 처음에 소개해주시는 분 확률이 제일 높아요! 가장 어울리는 사람을 소개해주기 때문인데 갈수록 이상햇던것 같고 특히 가입한지 오래된 남자들은 정말 별로임 ㅎㅎ 기회비용 생각해서 담엔 어떤 사람일까 만나고 싶어하는 것이 가장 큰 실패의 요인이라네요! 맘에 들면 적극적으로 본인의 매력을 어필하세요 요샌 남자들도 상처받는 거 싫어해서 적극적인 남자들 별로 없어요! ㅎㅎ 옷차림은 항상 오피스 룩이 최고 입니다! 꼭 좋은소식 들려주세요^^
	75	비워내고 싶다. [새창]	2018-09-16 23:06:16	2	삭제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저같으면 혼자 궁금해하지 않고 만나서 또는 톡으로 물어볼것 같아요~ 친구였다면서 안부정돈 물을수 았잔아요..또 까이면 좀 어떤가요? 오히려 깔끔히 정리하실수 있을듯요 잘 지냈어? 너 안보니까 정말 힘들다 차한잔 하면 어떠니 다시 친구로 지내고 싶다 등등 .. 직접 물어보세요~ 가능성은 두개죠 그 분도 님을 그리워하고 있다 (현실가능성 매우 낮지만 1%의 희망이 있다면) 또는 만나더라도 예전처럼 지내기 힘들다 살아갈 세월 많은데 잠시 상처쫌 받으면 어떤가요 정면으로 부딫치는게 더 나을 때 많습니다.. 힘내세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6 22:51:04	3	삭제
		40대 유부 여징언데여 저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가끔 뵛어요! 저도 가입한적 있었는데 실은 몇번 만나다가 영 아닌것 같아서 탈퇴햇었어요~ 그치만 저는 강추입니다! 첨에 서류에 싸인하고 돈낼때는 자존감이 확 낮아져서 이렇게까지 꼭 해야하나 싶었지만 ㅠ 결론적이로 돌이켜보니 그때에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 보는 눈을 길렀고 그래서 우리 남편도 지금 만난것 같아요! 고기를 잡으려면 무조건 물에가야죠!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합니다. 저도 늦게 결혼햇는데요 소개팅 엄청하고요 지금은 결혼생활이 비교적 행복합니다 주변에 왜 미안한가요? 저는 성사금 100만원까지 농담으로 제시했었어요!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하는 비용보다 쌉니다. ㅎㅎ 단 주선자가 양쪽 사람을 아주 잘 아는 사이가 아니면 좀 별로였어요. 소개팅 하다가 이상한 사람만나면 그날 기분 정말 더럽고 참 별로에요. 전 친구를 항상 대기시켜놓고 이상한 사람 만나면 바로 전화해서 친구릉 댜신 만났어요~ ㅎㅎ 집 사려면 발품팔듯이 내 사람 고르려면 발품 엄청 파세요! 다 도움이 됩니다.^^
	73	후회될거같아서 질문해요ㅠ [새창]	2018-09-16 22:39:34	0	삭제
		글을 보니 답이 이미 머리속에 정해진것 같아요~ 살아보니 연애는 '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러운게 좋고 또 그리되어야 결혼까지 갑니다. 만날때마다 스트레스이고 단점만 보인다면 연애를 왜 하는걸까요? 남친은 크게 신경안쓰고 안챙겨줘도 연애를 할수있으니 그저 땡큐겟죠 나중에 후회가 되더라도 잠시 브레이크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언급하신 배려, 술 주사, 외모 또한 배우자를 고르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어요~ 외모 또한 무시못하는게 서로에게 프라이드가 되어야하거든요.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자기 관리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답은 머리속에 계시니 곰곰히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시길 권해요! ^^
	72	권태기이별인줄 알았는데 환승이별이었던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8-09-16 22:25:29	2	삭제
		아 저 이마음 뭔지 알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괜찬은 사람들은요 (저포함) 여지를 남기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대화든 만남이든 깔끔하게 끝나는 것을 좋아하죠~ 쓰니님은 지금 마무리가 아름답지 않은것이 찝찝한 것 같아요. 당연한 이치 입니다. 원래 헤어짐 마무리가 좋아야 좋은거 잖아요. 사람이 죽었을 때 3일장을 치르는 이유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작별을 충분히 시간을 두고 슬퍼한 후에 마음에서 정리하는 것이라고 어디선가 읽엇어요. 나쁜 사람일수록 헤어짐의 마무리가 좋지 못하며 또 쓸데없는 여지를 줍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몇 개월을 찝찝하다가 결국 꿈에서 제가 실컷 욕해주는 꿈 꾸고 나니 너무 속이 시원하더군요 ㅎ 제 생각에는 님 혼자서라도 작별과 헤어짐에 대한 마음 정리 시간이 필요해보여요... 정 안되면 찾아가서 따귀나 물세례라도 주고 오세요. 그럼 마음이 좀 풀릴것 같네요.
	71	남편도 칭찬해주세요 ㅎㅎ [새창]	2018-09-14 16:12:14	1	삭제
		우쮸쮸~ 에구 그랬쪄용? 우리(큰)애기 참 잘했쪄용~~~ 궁디팡팡 저희 남편에게는 이렇게 칭찬자주해주는데 ㅎ 초면에 죄송합니다 (__) 하루종일 회사서 일하다가 퇴근해도 잘 쉬지도 못하고 남편들도 안쓰러울 때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여자와 남자는 체력도 다르고 (남자가 훨씬 셈) 감성적인 부분도 여자들이 좀 예민한데가 있지만 남자라고 어디 안힘들고 안울고 싶겠습니까. 저렇게 주말까지 열심히 도와주시는 분들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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