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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보구싶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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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13:21:33	0	삭제
		잘못 말했던거 사과하시고 앞으로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세요.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말하고 괜한 자존심 세우지말고. 니 목소리 듣고싶은데 너랑 싸워서 네가 나 싫어할까봐 전화도 못했어. 너에게서 위로를 듣고싶어. 너에게 사과받고싶어. 이런말도하고. 사랑해 보고싶어 너 뭐하는지 항상궁금해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줘 듣고싶어. 요구하시고 속에있는 진짜 진짜를 꺼내보세요. 저도 그게 힘들지만 그러는 연습중입니다. 할때마다 가슴따듯해지고 뭉클해지고 깊어지는걸 느껴요
	47	진짜 너무 서러워서 여기에라도 하소연좀 해볼게요.... [새창]	2018-01-17 11:02:35	0	삭제
		목마른자가 우물파는겁니다. 아직 몸에 수분이 남아계시네요
	46	친구로 못지내겠는데 다들 이런가요 [새창]	2018-01-17 11:00:36	0	삭제
		익숙함에 속아 잘못된 결정을 내리셨군요... 합의하에 내린 결정 번복못하니까 아프더라도 잠깐인거 시간이 해결해줄거... 진짜 잠깐만 아프세요 ㅠ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10:58:02	3	삭제
		... 저는 시간갖자고 해놓고 담배 하나피고 바로 전화하는 성격이라 헤어진다고는 스스로 못해서 그쪽에서 차는거아닌이상 스스로가 먼저 헤어지자 못해요.
	44	여자친구가 손을 못 잡게 합니다 [새창]	2018-01-17 10:56:35	1	삭제
		핸드백은 작성자님이 무겁지? 내가들게 하면되구 팔짱 끼신다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앉았을때 팔로 여자친구분 어깨를 감싸세요. 그리고 스킨쉽 허락받지말고 먼저하세요. 싫다고하면 안하면됩니다. 그렇다고 미친듯이 빨리나가진말고 이정도는 하고싶은데... 하는거는 묻지말고 해보세요.
	43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에게 욕하는 걸 들으신 분 계실까요? [새창]	2018-01-17 10:53:38	0	삭제
		... 저는 오히려 여자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지않은 말인데 여자친구는 욕해달래요... 아 물론 자기한테말고 허공에... 욕하는걸 그리보고싶대요... 싸우다가도 제가 서운해서 이쁜말만 골라쓰려는데 욕좀해보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끼리있을땐 욕 엄청써서 보여주기싫다고 그랬었거든요... 괜한 여자친구의 호기심을 건드려서 가끔고생하네요... 그래도 절대 욕안한다고 그랬어요... 욕하다보면 편해지고 계속편해지다보면 안된다고 딱잘라말했거든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10:50:10	0	삭제
		주도권이 너무 없으셨던거 아닐까요 ㅠㅠ 진지하게 이관계 나도 정리할수 있으며 난 니가 좋아서 너랑 같이살려고 얘기하는건데 너가 피한다면 나도 어쩔수가없다는 태도를 보여보이는것도 나름 제생각으로는 방법이라 봅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10:43:07	0	삭제
		술, 단둘이 그거에서 에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10:40:43	1	삭제
		저도 그런적이있어요. 나도 사랑받고싶은데 난 할만큼 다한거같은데 넌 왜 못해주느냐 라는 생각에 잡혔었죠. 근데 어느날 누가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대접받고 싶은대로 제가 행동해야한다구요. 그러고보니 제가 서운해서 여자친구한테 표현도 잘못했고 무뚝뚝하게 했던거 같아서 그런거같다 생각이들었어요. 그래서 만났을때 목소리고 아기목소리내고 머리로 여자친구 가슴팍에 살포시 콩 박으면서 "자기야 나때문에 많이 힘들었죠? 많이 많이 미안해요... 내가 더잘했어야하는데 너무 내가 사랑받고싶어서 자기한테 서운하게 했던거같아요... 00(여자친구가 나부르는 애칭)이가 잘할게 많이 서운해하지마요. 많이 미안했어 정말로" 여자친구가 빵터지면서 귀여워 죽겠다고 제가 그이후로 (쪽팔림 다 팽개치고) 30분동안 미친듯이 애교부렸어요. 여자친구도 애교 엄청부리고 잘해주더군요. 그냥 작성자님도 만약에 서운해서 그런거라면 당연하다 생각하지말고 내가 대접받고싶은대로 한번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10:23:27	9	삭제
		굳이 시니컬하게 하지않으셔도 될거같은데 ㅎㅎ 나 오빠한테 빠진거같은데 우리 신뢰와 믿음을 위해서 조금만 미루고싶어 하면 남자는 말보단 사랑을 나누었느냐에 좀 신경쓸거같은데요? 스스로 자부심도 있고 니 나한테 집착할거 같다 이러는거 보니 경험대로 사람을 읽으려는 사람이에요. 이런사람이 보통 상대말보단 행동을 보고 판단하구요. 그러니까 작성자님이 나 빠진건 맞는데 너랑은 아직이야 식으로 나가세요. 이걸 계속하다보면 남자가 더 안달나고 미칠겁니다. 아니 ㅅㅂ 빠진겨 안빠진겨 속을 알수가없네. 그리고 사랑은 어느정도 천천히 나누셔요^^ 남자분말 정말 일리있어요... 충분한 대화후 사랑을나눠야해요. 닝바닝이지만 저는 일찍관계를 맺어보니 힘든부분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14:14:26	0	삭제
		여자분이 님은 잘되길 바라잖아요. 근데 여자분 밀어내는 이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결혼이 급하실수도 있고. 친구로는 좋지만 애인으로서는 별로인 부분도 있어서 그렇겠죠. 끊어내지못하면 결국 작성자님만 힘들거에요. 차라리 좋아한다고 나만나주면 안되겠냐고 말하세요. 그리고 여자분이 상황 말하실텐데 그거 지키고 안고갈수있다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처절하게 계산해보고 아닌거 같으면 아니라고 말하고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여자분 나이 생각하시면서 깊게 고민해보세요. 여자분은 정말 배려하시고 계신거에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13:11:54	5	삭제
		일단 전 27이구요... 주변분들께 들은 얘기로만 적으면 나이가 너무 차이나서 사귀고 난뒤 힘든것들 먼저 생각하면 끔찍하대요 (주변에서 수근거림, 애처럼 칭얼댈거같다, 결혼할때 양가 입장차이등등) 그래서 일부러 맥이는 경우가 많대요. 그런거 계산하고 마음 일부러 안받아주고 정신차리게... 물론 마음이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저는 남자분이 멋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쉽게 만나고 쉽게 끝낼수 있으실텐데도 ㅋㅋㅋㅋ 철벽치시는게 참 멋져요. 그런데도 작성자분이 좋다고해서 자꾸 대시하시면 물어볼거에요. 감당할수있겠냐고 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런 나이차 극복하려면 쉽지않아요... 상황 닥쳐보면 너무 겁날거에요... 그러니까 깊어지기전에 남자분 배려받으시고 존중해주세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13:00:29	0	삭제
		연인이든 아니든 여유가 중요하다생각해요. 말만으로는 안돼고 스킨쉽,자세,행동,말할내용,억양,목소리톤,음의높이 다 조화롭게이루어져서 '여유'를 내뿜으면 그게 말빨이라 생각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만 머릿속에남고 이미지와 그사람의 행동은 잊혀져서 말만 기억에남기에 말빨이라고 사람들이 그러는거 같아요. 마음은 순간 훔치는겁니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12:39:34	2	삭제
		잘될거에요 그사람을 위해 할수있는거 모두 하고계시잖아요? 여자친구분 마음도 작성자님께 너무 고마워서 울고계실거에요. 연인을 위한 마음이 너무 어여쁘고 멋지세요. 감히 그런 힘든상황 이해하려고 하지않을게요... 그냥 느끼는건 작성자분 너무 대견하고 연인이 마음깊이 감사할거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자책하지말고 슬퍼하지말고 힘들어하지말고 예쁜여자친구 위해서 밝게 웃어주고 기분좋은목소리로 소소한 얘기해주면서 행복한모습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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