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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박진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11
    방문 : 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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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박진성 시인 “성폭력 의혹 기사는 300개, 시집 출간땐 0개” [새창] 2018-12-01 06:22:51 261 삭제
    기사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범죄 누명을 쓴 이후로 저의 세 번째 시집은 아직도 출고 정지 처분으로 묶여 있습니다. 사회적 감옥에 갇혀 있는 셈이지요. 이제 어떤 문학 잡지도 저의 시를 게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내주겠다는 출판사도 거의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런 여건에서 제가 작품 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은 시집이 많이 팔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제 시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계속 뵙고 싶습니다. 쓰면서 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제발 시집이 좀 팔려야 합니다. 염치 불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출간된 저의 신작 시집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구매 부탁드립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 빚은 꼭 갚겠습니다. 사시는 곳 구립도서관이나 학교 도서관 같은 곳에도 신청 부탁드립니다.

    시집 구매처입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107978

    겨울의 입구, 평온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다시 시를 쓰고 싶습니다.

    - 박진성 올림.
    103 오늘은 ‘이별’입니다. [새창] 2018-07-27 14:07:03 9 삭제

    마음이 아리다는 것은 아직 살아 있다는 증거니까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그렇게 믿읍시다.
    102 오늘은 ‘이별’입니다. [새창] 2018-07-27 14:01:28 1 삭제
    네네, 안녕하세요. ^.^
    101 오늘은 ‘이별’입니다. [새창] 2018-07-27 13:50:53 2 삭제
    씀 어플 맞아요 ^.^
    100 오늘은 ‘이별’입니다. [새창] 2018-07-27 13:48:14 14 삭제

    이별은 언제나 아픈 것이지만 슬픔의 힘은 또 살아갈 힘이 되는 법이니까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9 당신의 짝사랑 [새창] 2018-07-25 03:48:46 24 삭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네요. 사랑만 그런 것은 또 아닌 것 같아요. "마음껏 길을 잃어도 좋았던 그 시절"로부터 우리는 참 멀리 와 있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8 당신의 짝사랑 [새창] 2018-07-25 03:41:37 20 삭제
    들려주신 얘기가, 자체로 시네요.
    신발을 맡기던 마음이 어떨까, 감히 생각해보다가 저도 울컥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분은 어떤 분일까. 그 사랑 참 예뻐서
    저도 겨울에 해보렵니다.

    97 당신의 짝사랑 [새창] 2018-07-25 01:50:43 52 삭제
    열심히 써 봤는데, 어려운 주제네요.
    부끄럽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96 당신의 짝사랑 [새창] 2018-07-24 21:20:43 79 삭제
    부끄럽네요.
    혼자 있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95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새창] 2018-07-23 04:00:48 61 삭제

    부끄럽지만,
    94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새창] 2018-07-23 03:26:37 10 삭제
    수신 확인을 10년 동안 하지 않은 편지.
    자체로 시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93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새창] 2018-07-23 03:01:29 81 삭제

    부끄럽네요.
    예쁜 사랑하세요. ^^
    92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새창] 2018-07-23 02:43:06 5 삭제
    자기도 모르게 끌렸다. 편의점. 와. 좋은 소재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시로 써서, 전해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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