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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계장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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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오키나와 여행 어떤가요? [새창]	2023-05-11 09:08:41	0	삭제
		저는 일본 여행지 중에 가장 이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바다는 남태평양 뺨치고 바로 가까운 시내가면 오사카나 후무오카 같은 이자가야나 본토 스타일에...우기나 태풍만 피한다면 아주 쾌적한 곳이었습니다. 아픈 역사긴 하지만 류큐왕국 유적도 바다포도,작은 생선을 생으로 두부에 올려 먹는 안주까지 오키나와만의 음식도 매력적입니다.
	90	기무사로 부대 터트린 사람 [새창]	2022-11-16 04:24:38	17	삭제
		기무부대 가혹행위 처리합니다. 실제 우리 중대 신임 소대장와서 첫날 점호 때 난리쳤다가 보안대 쳐들어 와서 나도 불려감. 헌병이건 보안대든 부조리 대처는 마찬가지 같네요.
	89	뭔가에 씌인 날 [새창]	2022-09-24 09:08:14	11	삭제
		맨날 두들겨 맞는다는<-80년대이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_-:::
	88	순천 여수 여행 자주 가고 나서 추천하는 몇 가지 [새창]	2022-07-06 14:55:31	0	삭제
		별말씀을요. 오히려 제가 얻은 정보가 더 많아 감사합니다~^^
	87	??? 황교익이 웬일..??? [새창]	2022-03-21 16:11:45	0	삭제
		저는 이 분 욕 먹는 것도 그간 업적도 모두 수긍해요. 음식갖고 장난칠 때 오랫동안 칼칼하게 지적 잘해 오다가 유명세 받으며 오바한 거죠. 그럼에도 천일염을 만천하에 까발려 우상을 깨버린 그거 하나만으로도 저는 황선생 인정합니다.
	86	연돈 근황 [새창]	2021-09-13 09:38:34	7	삭제
		백종원 그룹의 체인점을 다녀 본 느낌 1.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거 같아요. 애매해요. 2.재료를 아끼다 보니 홍콩반점 슬라이스 단무지 처럼 전반적으로 미덥지 않습니다. 3.저렴함이 컨셉이라고 하는데 골목식당에서는 맛이 중요하다고 하신 거 같은데 이해를 못하겠어요. 4.본인이 봐 주면 죽은 골목도 살아나던데 정작 수많은 본인 프랜차이즈 식당 주인들부터 살펴 봐 주면 안될까요? 그사람들도 골목상인들이니...
	85	신중히 선택해야 할 업종중 하나 [새창]	2021-09-04 19:13:21	1	삭제
		집 고치는데 수렁에 빠짐::; 예상 금액에서의 150%는 기본. 플러스 알파에 당하고 또 당하고. 인간의 사악함을 보았습니다. 한편 수도권 사는 동생은 친척 형에게 바가지 당함. 인테리어 블랙홀임다. 차라리 내가 해야겠어요..ㅠㅠ
	84	불고기와 한정식사태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21-08-21 09:34:57	7	삭제
		많은 논란은 저도 문제라 생각하지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천일염 믿음을 가지고 있는 나라를 비판하고 또 거기에 세금 투여하고 영리에 이용하는 걸 폭로하고 바로잡은 건 황교익 씨 공로입니다.
	83	1987 군대리아 [새창]	2021-06-16 14:29:54	3	삭제
		1988년에도 저 식기에 평소엔 저 잼, 저런 소세지, 저 빵만 나옴.. 전방이었는데 문제는 저 놈의 삶은 계란이 수요일만 나옴. 계란 뿌셔서 잼 넣고 먹는 맛이 꿀맛이라 수요일 아침만 기다림...그러고 보니 가난한 나라 가난한 군인이었구나...
	82	아빠 안녕. [새창]	2021-01-02 12:29:09	7	삭제
		좋은 곳에 가셨을겁니다. ㅠㅠ
	81	병사의 주적이 간부인 이유을 알아보자 [새창]	2020-10-16 19:46:47	0	삭제
		배고픈데 장교식당 주방장으로 파견 나간 바로 윗고참 흰쌀밥에 사제김치 반찬 주더이다. 붉은 군대도 아니고. ㅠㅠ그때 우리 월급이 몇천원 대. 엄한 소리 집어 치우고 군납비리나 읊어라. 그러면 구독해 줄 용의 있다.
	80	롯데리아 화제의 신제품.jpg [새창]	2020-09-26 07:23:46	0	삭제
		소세지와 빵만 나오던 평일과 달리 수요일은 삶은 계란이 나와 그걸 잼과 비벼 먹던 게 맛나서 사회 나와서 해 먹어 본 적은 있죠:;;
	79	일본 생활 중 충격적이었던 몇가지.. [새창]	2020-09-10 10:20:05	1	삭제
		저는 20년 전인데요...일본 동네 목욕탕에 남탕인데 아줌마가 확~하고 들어 오는 거예요. 청소하러. 어거걱;;;하고 있는데 어느새 아저씨들이랑 농담하고 있더라구요. 어느새 익숙해졌는데, 얼마후 오사카 큰 사우나 갔는데 이젠 카운터 아가씨가 유니폼에 랩을 씌워서;;오더니 "3421 번호 차 손님 계세요오~"하길래 깜딱 놀람. 또 그렇게 그런갑다 했는데-_-;;; 3년전 규슈에 어떤 목욕탕에 갔어요...근데 탈의실과 욕탕 사이에 책상을 놓고 러시아 미녀(알바생인듯)가 떡하니 앉아 있는 겁니다. 으어아어아!!...놀래라!!! 알고보니 때밀이 할 사람 접수 중이라고 하대요. 아니 입구 카운터에서 받으면 되잖아;;;;;!! 암튼 익숙해져도 가끔씩 깜짝 깜딱 놀래요~~ 가장 충격인 건 20년전 일본 시내에서 공산당 당 선거 홍보차량 댕기는 것. 한자 공산당이란 글자!!! 당시만 해도 레드콤플렉스가 기승을 부릴때라 어어어...이거..공산당이잖아! 하고 흠칫했더랬죠...ㅎㅎㅎ;;;;;;;;;;;
	78	개신교에 대해 전해들은 말과 나의 짧은 기억 [새창]	2020-08-27 20:57:05	0	삭제
		초등 6학년 때 부활절 성탄절마다 교회 댕기던 우리는 여름성경학교에서 전도사가 불교를 욕을 욕을 해대는 걸 보고 다시는 교회를 가지 않았다. 시골 촌 아이들이 봐도 전도사 녀석은 에바였음요...
	77	탐정 놀이 [새창]	2020-07-31 16:46:38	0	삭제
		?????? 제가요? 다른 글 댓글을 잘못 다신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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