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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조돼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1-09
    방문 : 5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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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돼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3:37:18 0 삭제
    애기씨님 감사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의 교육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던것인지 스스로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지만 완벽해져야만 한다는 일종의 강박적인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에게는 관대하지만 자신에게만큼은 혹독하여 스스로를 구석까지 몰아가는 성격이기에 인생이 조금 힘겨웠습니다. 남자친구의 마음을 생각하지 못한 채 남자친구의 진심을 무시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너무 창피하네요. 애기씨님의 조언대로 잘 받고 고마워하면서 그 다음에 남자친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마음을 조금 더 내려놓아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3:31:46 0 삭제
    아끼다똥된다 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로 인해 남자친구의 인생이 나쁘게 바뀔 것만 같은 무서움도 있었고 지금껏 자신의 미래를 위해 참으며 모아둔 돈을 저 때문에 쓰게 되는 것이 민폐라고 느꼈습니다. 어찌되었든 자리 잡기 전까지는 남자친구에게 금전적으로 의지를 할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저와 비슷한 상황임에도 현명한 선택으로 잘 극복하셔서 아버님과 연락도 하고 지내신다고 하시니 저 역시 이번 어려움만 넘기면
    제 아버지와의 관계 개선에도 희망이 보일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해지겠습니다.
    86 여행 게시판에 질문하러 오신분들 필독 [새창] 2017-02-13 12:01:29 3 삭제
    질문만 하고 질문 받고는 홀랑 튀는 사람들이 괘씸해서 본삭금 걸라고 하는거에는 찬성인데 질문글 올리는 게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요. 너무 삭막하다고 해야할지.. 오히려 여행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기에 어떤 사람에게는 무엇을 어떻게 선정해야 할지 막연할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여행 할 때 대략적인 동선을 짰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검색결과와 다양한 루트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곤란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어요. 또 그 포스팅 한 사람들이 전부 저와 일정이 딱 맞아서 그 루트가 가장 적합할지도 모르는거고 그 사람들이 쓴 방법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그럴 때 가장 마음을 두고 있는 오유에 한번 물어볼까 라는 생각을 했다가 이 정도는 본인이 하세요. 네이버에 물어보면 됩니다. 아니 무슨 오유가 여행지 검색사이트입니까? 그런 각오도 없이 여행가시게요? 등등(실제 제가 여행게에서 자주 본 리플들) 달릴까봐 에이 그냥 혼자 하고 말지 하고는 관뒀던 적이 있습니다.

    또 한번은 일본에 살았던 경험이 잇었음에도 혼자 하는 여행이 아닌 5인 일본 가족 여행 하려고 일본사이트 검색과 구글맵 이용으로 동선 체크까지 했고 일정을 거의 짰지만 거리의 감이 쉽게 느껴지지 않고 초행길이라 일정을 바꾸는것이 좋을 것인지 이미 한번 다녀온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어서 상세하게 올려본 적이 있는데 물론 댓글들 대부분은 친절하게 답해주셨지만 어느 분은 자세한건 구글 맵 이용하시구요, 네이버에 쳐 보면 다 나와요 라는 댓글에 좀 허무했던 기억이 있네요. 네이버에 쳐도 일본 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거라 직접 다녀와보신분이 계실까 하여 올렸다고 서두에 써놧는데도ㅋㅋ

    글 읽어보고 판단했을 때 이 정도는 혼자 알아서 해도 되겠지 검색만 해도 주르륵 나오는데 성의가 없는 글이니 댓글은 안 달아야지 정도로 생각하시고 그런 글은 피해가시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요?

    여행게에 글 쓰기가 무서워진다면 여행게 글 리젠도 떨어지질거라거 생각해요.

    둥글게 둥글게 살아요 우리 모두.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22:25:01 1 삭제
    네 에에엘케인 님 말씀처럼 그가 저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제가 그 과정을 당연시 생각하게 되며 저와 그의 사이에 혹시라도 생길 아이에게 제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힘들게 아이의 삶을 힘들게 하여 저처럼 열패감에 쩌는 사람처럼 키우게 될까봐 결혼이 무서운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런저런 현실에 오지 않는 문제들 보다(현실적인 문제도 많지만) 나를 격려해주고 사항해주는 그 사람을 얼마나 믿고 그에게 받은 만큼의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인지, 내가 그가 힘들 때 지금 내가 힘들 때 그가 도와주려는 그 마음과 같이 그를 지지해줄 수 있는지 그 부분에 집중해서 깊은 생각 해보겠습니다.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22:18:47 2 삭제
    천개의강물님, 님 댓글을 읽으니 마치 저와 오랫동안 알고 저의 성향을 알아주는 친구가 해주는 말처럼 느껴지네요. 저의 친구들과 제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예전부터 제가 남에게 민폐끼치지 않으려는 그런 마음을 좀 내려 놓으라고 언제나 조언해주었어요. 비록 부모님과 가족들에게는 늘 도움 받고 민폐끼치는 상황이었지만요. 제가 남자친구가 힘들 때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것만큼은 절대적으로 할 수 있지만 제 스스로가 반대의 상황이 되었을 땐 의지 하지 못 할 것 같은 마음이 커요. 민폐끼치기 싫다는 마음이 너무 커서요. 지금은 비록 부모님께, 언니에게, 남동생에게 여러가지.. 특히 제 언니에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민폐끼치고 있어서 자칫 이런 마음이 남자친구에게 옮겨가서 그 사람에게 저의 모든 고민과 걱정의 짐을 지우게 되는게 아닐지 걱정이거든요. 천개의강물님의 말씀처럼 제 마음의 깊은 곳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랜 친구가 조근조근 그러나 강하게 해주는 듯한 좋은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론 내어 행복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21:36:55 1 삭제
    빨래건조대님, 이런 저의 부탁에도 기꺼이 불쾌해 하지 않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저는 남자친구가 결혼을 이야기 했을 때 그 사람과(모아둔 돈을 나 때문에 쓰는 것)그 사람의 인생, 그 사람의 가족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 했고 어찌되었든 제가 만든 결과들(빚)을 제 스스로 해결하고 공부 역시 제가 해결한 뒤 내가 남들과 같이 평범(?)한 조건에서 당신과 평범한 조건(?)으로 결혼 하는것이 맞기 때문에 지금의 나의 상황에서는 결혼은 무리다 라고 강하게 생각했어요. 저는 이 사람을 어느 누구 보다 심지어 저의 가족 구성원들 보다 믿고 사랑하지만 제가 감히 이 사람에게 그렇게 기대어도 될지, 그것이 민폐가 아닐지 그것이 걱정입니다. 물론 제 부모님을 거스르고 무작정 결혼을 할지가 저의 원 고민이었지만요. 아... 빨래건조대님의 댓글을 읽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에게 이런 고민을 할 수 있게끔 질문을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21:12:46 2 삭제
    나라예님, 님의 조언을 읽고 보니 제가 제 주변상황을 빌미로 남자친구의 진심어린 마음을 너무 거절하여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고 그 사람 역시 인생에 다시 없는 자신의 반쪽이라며 저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데 저는 이런저런 조건을 이유로 그 사람의 마음을 어쩌면 무시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런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누구보다 저를 위로해주고 이해해주는데 저는 이런저런 구차한 이유로 그의 진심을 알게모르게 거절하고 있었군요..저는 이사람과 함께라면 심지어 이 사람이 제대로 된 직업이 없어도 둘이 있어서 행복할수만 있다면 문제 없다라고 생각하면서도 그에게 폐를 끼칠까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며칠동안 이런 제 생각때문에 잠시 생각이 정리 된 후 이야기 하자며 잠시 연락을 하지 말자던 제가 너무 이기적인 것 같습니다. 그에게 방금 연락이 와서 잠시동안이었지만 제 생각에 너무나 슬퍼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던 그 사람 연락에 마음이 아프면서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제 상황보다 저를 사랑해 주는 그 사람 마음을 더욱 생각해야겠습니다. 생각이 어리고 부족한 저를 일깨워 주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20:58:42 2 삭제
    에임이님과 저는 어쩌면 비슷한 경험의 삶을 살아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에임이님의 상처가 어땠을지 대략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을 이겨내시고 지금은 저에게 조언해주실 정도로 행복하실거라 생각하니 저 역시 이겨내고 나면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고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날을 생각하니 지금 생각하는 걱정이 조금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바라는 아빠와의 삶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주고 받는 그런 정말 '기능적 가족'의 관계 정도일 뿐 입니다. 지금의 저는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고 나약한 존재이지만 이 시련을 이겨낸 다음에는 살가운 관계까지는 못가더라도 저로 인해 아빠가 늘 찡그리고 안타까움과 미움이 아닌 저의 선택과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그런 관계가 되고 싶네요.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여유를 갖게 되면 에임이님 처럼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잘 극복해 낼 수 있을거라고 꼭 조언해주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20:49:59 2 삭제
    상냥한엄마곤님, 님 말씀과 거의 비슷합니다. 엉망진창인 글을 읽으시고 그 안에서 제 아버지의 성향을 대번에 판단하실 정도의 통찰력을 가지신 분이 저를 위해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본인이 실패한 삶을 살았던 부분을 자식들로부터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강하십니다. 자식들에게 금전적으로 기대실 생각은 전혀 없으시지만 본인이 느끼고 받았던 실패한 부모의 교육에 대해 늘 불만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본인 역시 자기의 자식들에게 답습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깨닫지 못하셔요.
    엄마는 제게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아요. 그저 본인이 못나서, 저신이 젊을 적 이런 남편에게 더 확실히 했더라면 지금 나이 먹어서까지 남편이 자식들에게 이렇게까지 할까 그게 너희에게 미안하고 엄마 욕심때문에 네가 여기에 와서 또 아빠와 척지고 살게 되었으니 그저 미안할 뿐이다, 네가 아빠에게 더 사랑 받았더라면 지금쯤 너도 저기 옆자리에 앉아있는 또래 여자 아이들처럼 꾸미고 웃으며 행복하지 않았을까 그저 미안하다 시며 그 날 집을 나오는 길에 엄마와 카페에서 커피 마실 때 우시기만 하셨어요. 저는 님의 말처럼 단단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제 의견은 있지만 무서운 아빠에게 억눌려서 살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 의견을 펼치려 집을 나가도 비난과 비판에 바스라지고 뭉게져서 급기야 극단적 선택까지도 했었습니다. 실패하고 내던져 살던 삶을 두번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신중하고 두렵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9:57:37 3 삭제
    빨래건조대님, 제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여쭙습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와의 대화에서 제 아빠와의 대화을 보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점이 그렇게 느껴지셨는지요? 사실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이 너무 아빠와 닮아서 저 라는 사람은 연애도 결혼도 하면 안된다, 나는 아빠와 꼭 닮았기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것이며 결혼 해서 아이가 생겨도 아빠처럼 똑같이 아이에게 상처를 줄 것 같아 남자친구가 아이 이야기를 해도 저는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했었거든요. 혹시 괜찮다면 어떤 부분이 그렇게 느껴지셨는지 대략적으로라도 말씀해 주신다면 잘못된 부분을 제가 느끼고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번거로우시겠지만 지적 말씀 부탁드립니다.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9:51:55 1 삭제
    저는 복수전공으로 일본어를 전공했고 어릴 때 부터 일본에 관심이 많아서 독학으로 공부한 케이스입니다. 일본에서 1년 워킹홀리데이 했던 경험도 있고 그 이후에도 계속 일본을 왔다갔다 하며 살았어요. 남자친구도 한국에서 1년 워킹홀리데이로 살아서 둘 다 양국 언어도 할 줄 알고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부모님께서 어릴 때 주터 독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고 실제로 엄청 독립적인 성격이며 부모님께 저와의 관계에 대해 말 했을 때 빨리 결혼해서 저를 도와주는게 남자(남자친구)의 의무가 아니냐며 그쪽(저희 부모님)이 괜찮다면 하루 빨리 결혼해서 저를 도와주라며 해외에서 사는것이 힘들겠지만 그만큼 우리가 너의 여자친구를 도와주겠다 라고 결혼을 찬성하고 계십니다. 중국에서의 생활이 많이 힘드실텐데 저의 고민을 위해 긴 글과 선뜻 말하시기 힘든 경험담까지 이야기 해주시며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용기내어 좋은 결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7 한국여자들에게 인기 짱이라는 중국남자 [새창] 2017-02-10 16:58:30 77 삭제
    근데 일본에서 한류 드라마 한국 아이돌 인기였을 때 진짜 한국남자랑 사귀고 싶다는 일본 여자 친구들 많았어요;;;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지만 한국남자들이 일본 남자들보다 연애때는 엄청 잘해준다고 소문나서 관심 보이는 여자들 많은데;;;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5:17:05 0 삭제
    참고로 2012년도 도쿄에서 살 때 월급 16만엔에 월세+전기+수도+광열비 모두 해서 한 달 8~9만엔에 먹는거 입는거 여행가는거 외식 장보기 교통비 해도 저축 조금 가능할 정도였어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5:12:20 0 삭제
    한 달에 200에서 250씩 쓰신다구요??? 비행기 값 왕복 이코노미 대한항공 기준으로 40~50만원 빼고죠? 장 보는데 2인 200만원에 여친분이 다른 금액도 쓰신다면 한 달 생활비로 엄청 넉넉하게 쓰시는거 아닌가요? 아니 15~20일정도인데 그 정도 쓰신거면 엄청 호화롭게 쓰시는 정도인데 거기에 공과금을 부담하라니;;;;;여친분께서 좀 너무한 처사 아닌가 싶네요. 수도비 광열비 전기세는 도쿄나 한국이나 그렇게 많이 차이가 안 날텐데 저 같으면 남친이 그 정도로 돈 써주는건 바라지도 않고 타지에서 외롭지 않게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 할텐데요.
    74 잘생긴 남자랑 같이 살아보니.. [새창] 2017-02-06 22:36:20 124 삭제
    제 남동생도 엄청 잘 생겼어요. 27인데도 길 걷다보면 연예인 하자는 명함 받는 그런 차도남ㅋㅋㅋ남동생이 가만 있어도 여자들이 알아서 만나달라고 하는데 그런거 보면 사실 누나 입장으로 여우 같은 여자 만나지 말아달라는 작성자님 같은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ㅋㅋ 심지어 우리 언니는 님동생만한 남자가 결혼이상형이라고 말 할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우리 다 결혼 못하는 오징어인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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