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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	뭐? 여자짝이 때렸다고? 형 한테 데려와!!당장!! [새창]	2017-02-18 02:35:22	11	삭제
		ㅋㅋㅋㅋㅋㅋ 오왕오왕오왕왕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개그 생각나게 하는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	lg u+상담원 말장난에 속지 마세요. [새창]	2017-02-17 01:33:29	8	삭제
		아마 5,6년 전인가 비슷한 경험을 우리집도 당했는데 엘지 통신사업부 영업방침이라고 해야할지 문제가 많나보네요. 아니면 상담원 교육이 잘 안되고 있거나. 전 일주일 내내 전화해서 클레임 걸고 위약금 절 대 못 낸다고 난리난리(ㅠㅠ) 해서 돈 환불 받는 대신 위약금 아주 조금 내는 선에서 해결 했었는데 부디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101	후쿠오카 숙박 예약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2-17 01:13:25	1	삭제
		하카타역 근처에 무인 러브호텔이 있습니다. 그냥 화면에 남아 있는 방 있으면 선택 터치한 후 돈 넣으면 카드 키가 나왔던 것 같은데... 일요일 1박 가격이 6000엔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하카타역(한국관광공사가 있는 쪽 출구)나와서 길 건넌 후 오른쪽 길 따라 3분정도 걷다보면 큰 건물 사이 길이 나오는데 거기서 다시 왼쪽 샛길로 걷다보면 나왔던 듯 싶네요. 자세하게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ㅠㅠ 하카타역 근처 무인 러브호텔 or 모텔 검색해보세요ㅠㅠ
	100	이번에 베트남에 다녀오면서 느낀점입니다..(여행정보가 있으요!) [새창]	2017-02-17 01:07:50	1	삭제
		저 다낭 훼 호이안 다녀왔는데 사람들 친절하고 음식 너무 맛있고 볼거리도 많아 만족스러웠어요. 근데 향채를 잘 못 먹어서 고수를 빼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먹기 힘든(?) 맛이 나는거에요. 고수 맛이 아닌 여러 향채가 있는 듯 하더라구요. 무슨 음식을 시켜도 특유의 향이 나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서버분한테 제가 잘 못 먹는 향채를 찾아 보여주면서 얘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Ngo, ngo mui 이거라고 하더라구요. 전 고수를 못 먹는건줄 알았는데 고수가 아니라 이게 저한테 안 맞는 거였어요ㅋㅋ 똠양꿍 먹을 때에도 쟤 맛이 나서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은 잘 못먹는건데 이 식물은 베트남이나 동남아시아에서만 자생하는 풀일까요?
	99	동남아 여러분이라면 어느곳으로 가시겠습니까? [새창]	2017-02-16 00:29:53	1	삭제
		다낭 코타키나발루 다녀왔어요. 둘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다낭- 장점: 물가가 엄청 쌈. 향채 빼서 먹으면 음식 엄청 맛있었음. 치안 좋음. 주변 도시로의 여행도 쉬운 편. 마사지 좋음. 단점: 파란 바다 생각하고 갔는데 그게 아님ㅠㅠ 더운 날씨가 아니라 봄? 가을? 날씨라 바다 들어가니 살짝 추웠음. 영어가 잘 안통해서 불편함.(베트남 특유의 발음 때문에 안 그래도 못하는 영어라 계속 신경써서 유심히 들어야했음) 중국사람 많~음 코타키나발루 장점: 바다가 엄청 예쁨, 각종 해양스포츠 가능, 휴양지의 기능이 잘 갖춰진 곳, 인심도 크게 나쁘지 않음. 영어 잘 통함. 단점: 물가가 한국 수준, 눈탱이 각오 해야함ㅠㅠ 음식이 크게 맛있지 않았음. 섬이라서 주변 여행을 할 정도는 안됨. 치안은 나쁘지 않지만 이슬람 무장단체가 근처 섬에 산다고 해서 위험 경보? 수준임ㅠㅠ 호텔, 공항 이외 화장실 상태 엉망ㅠㅠ 마사지는 보통 수준. 중국 사람 많~음.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7:26:09	1	삭제
		아ㅠㅠ 500회ㅠㅠㅠ때문에 신고가 안됨ㅠㅠㅠㅠㅠㅠㅠ 누가 대신 해주세야ㅠㅠㅠㅠㅠ 내 2000회 탈퇴한 아이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7:24:39	0	삭제
		공인뭐가 뭐야 하고 님 글 다 읽어보니.... 광고쟁이로 신고할게요.
	96	여행중 분노를 금치 못할때가 있습니다. [새창]	2017-02-13 17:21:56	9	삭제
		참..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 붙잡고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속상하셨겠네요. 전범기에 대한 의식개선 노력을 더욱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95	[질문]추석때 가족끼리 후쿠오카 여행을 가려고합니다 [새창]	2017-02-13 17:18:17	0	삭제
		시내 일정만이라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하지만 시외 지역(온천지)이시라면 저는 렌트 추천할게요. 특히나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대중교통은 조금 힘드실 수도 있거든요.
	94	어떤 워마드분의 근황 [새창]	2017-02-13 15:19:04	28	삭제
		속기사 분의 귀와 멘탈에 애도를ㅠㅠㅠㅠㅠ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3:56:59	2	삭제
		까요까요톡님 제게 있어 결혼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의 것인지 사실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했었고 그런 와중에 결혼이 덜컥 다가와버리니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까요까요톡님의 말씀과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 보니 남자친구의 마음을 오히려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 부모에게 얽매여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깊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힘이 되는 조언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3:52:45	0	삭제
		늙은서랍장님,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며 힘든 생활을 살아오셨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저 역시 지금 상황이 해결되면 좋은 날이 있을거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훗날 이 사람과 결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빠가 이 사람을 대할 때 저와 똑같이 대한다거나 차별을 한다거나 한다면 제가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빠가 그렇게까지 악독한 사람일거라고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구요. 그래도 도리는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위에게 만큼은 함부로 하지 못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엄마가 걱정이 되어서 쉽게 연을 끊지 못하겠습니다. 엄마 생각만 하면 늘 눈물부터 나서...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자친구의 마음을 조금 더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3:45:31	0	삭제
		갈색머리앤님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선택으로 인해 나쁜 결과가 생겨서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상처를 받게 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역으로 남자친구를 더 힘들게 만들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어서 여기에 댓글 주신 많은 분들께서 같은 점을 지적해주셨을 때 조금 많이 놀랐고, 뒤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저를 이토록 사랑해주는 남자친구에게 더욱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일깨워 줄 수 있는 내용의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3:42:27	1	삭제
		마츠자카 유우키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친구 역시 결혼하게 되면 비자를 받아서 어디서든 일 할 수 있으니 공부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면 근처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파트 알바를 해도 상관 없다고 합니다. 나머지 돈은 자신이 대신 내 주겠다면서요. 이런 남자친구가 있기에 어떻게든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한편으로는 안심입니다. 일본에서의 생활이 많이 힘드실텐데 저를 위해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3:37:59	0	삭제
		뭐다냥님 행복하게 잘 사신다니 정말 다행이고 저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 것 같아 기쁩니다.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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