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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2	2억 다운로드의 와우 애드온 DBM, 개발자가 처한 현실은 비참했다 [새창]	2018-10-09 19:37:46	0	삭제
		정말 대단한 분이군요... 존경스럽네요.
	7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6 19:24:47	0	삭제
		이야..... 진짜 잼있다....
	700	댓글알바 관련 블랙하우스 [새창]	2018-09-02 13:46:18	4	삭제
		헐, 반탐연??? 그건 나 한탐정이 한 말 아닌가. 김어준이 컨닝이라도 했다는 겐가. ㅋㅋㅋ
	699	최진기의 생존 경제 [새창]	2018-09-02 13:45:22	14	삭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8	최저 임금 인상 지지합니다. [새창]	2018-09-02 13:42:19	3	삭제
		기실 소득주도 성장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경제라는게 얼마나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는지, 경제학자들도 명확한 예측을 내놓길 꺼려할 정도니까요... 최저임금은 올라야 하나, 속도가 너무 빨랐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없이 공약이라는 이유로 너무 밀어붙인 결과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비판에 정신이 번쩍 든 정부가 앞으로 종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리고, 일자리와 복지에 엄청난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라 하니, 조금의 기대를 가지고 바라도아도 좋을 듯 합니다. 바보들 왜곡선동질에는 그만 낚이시고, 현실에서 팩트를 잡아내는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697	남북관계·비핵화…운명의 9월 맞은 '중재자·촉진자 문재인 [새창]	2018-09-02 13:39:23	1	삭제
		사실 외교분야까지 이렇게 잘 하리라곤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뭐 연설문 써주는 분이 유능한 것인지도 모르겠는데, 해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은 여러번 이슈가 되고 극찬을 받기도 했죠. 유시민 작가도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능력을 칭찬했습니다. "사대 DNA를 제대로 활용했다" 여기서 사대란 단순히 부정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약소국이었던 과거 조선은 타 강대국에게 멸망당하지 않으려면, 비굴하지 않으면서도 대국과 균형있는 관계를 유지해야했는데 그 전략적 외교능력을 사대 DNA 라고 한 것이죠. 그러한 능력을 문재인 대통령이 잘 발휘하고 있다는 이야깁니다. 앞으로도, 북한과의 긴밀하고 전략적인 외교를 이용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고 대륙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구현하는데 힘써주길 바랍니다. 화이팅 문재인.
	696	김상조 - 삼성 3년내 지배구조 바꿔야 [새창]	2018-09-02 13:34:31	10	삭제
		드디어.... 대기업에 칼을 빼든... 대기업 기반의 경제구조는 중소기업들의 생존권을 좌지우지 하며,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와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 힘찬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김상조 화이팅!!! 우리도 함께 싸웁시다.
	695	기사) 주진우 암살협박 수사 시작한다네요. [새창]	2018-09-02 13:32:27	2	삭제
		일은 고될것 없습니다. 날씨도 이제 선선해져 가네요. ㅋ
	694	기사) 주진우 암살협박 수사 시작한다네요. [새창]	2018-09-02 13:13:02	5	삭제
		아직 나도 그런 협박은 들어본 적 없는데. 놀라서 들어와 봤네요.
	693	혹시 고소 당하시는 분 있으면 오유에 도움 요청하세요. [새창]	2018-09-02 13:07:24	8	삭제
		누군지 밝히셔도 됩니다.
	692	김어준의 사과를 요구합니다,최진기 댓글에 작전세력 총출동했넹.. [새창]	2018-09-02 13:05:19	0	삭제
		재미있네요. 우선 영상을 보시면, 명확한 팩트를 말하지 않습니다. 감정적으로 화를 내고, 울고... 이 사안이 그렇게 감정적으로 해결이 될 사안입니까.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네요. 팩트를 말하고, 설득을 하면 됩니다. 사람들 수준 무시하지 말고 이야기를 하세요. 이런 방식의 영상은 의혹만 더 가중시키고, 의심만을 들게 할 뿐, 팩트없는 선전물로만 보일 뿐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군요.
	691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에게 시비거는 공지영 [새창]	2018-09-02 12:27:36	3	삭제
		재미있네요. 공지영씨가 문학가로써 소설 대신 거짓말을 쓰자고 했다... 고 부대변인 제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만 소설이란 팩트가 아닌 개연성 있는 허구를 일컫는 것이고, 비유적으로 거짓말 대신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저도 많은 경우에 그런 표현을 종종 씁니다. 소설 작작 좀 쓰라고. 결국 소설이란 단어 하나를 가지고 쓸데없이 트집을 잡았다 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1 19:04:50	1	삭제
		뭐, 비판까지는 아니고, 권유 수준으로... 그저 남의 생각을 타인에게 전파하는것, 그것 자체를 문제삼을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권유하고 싶은 부분은, 사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하는 훈련은,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689	중국인이 신기해서 촬영한 일본 풍경 [새창]	2018-07-21 15:53:45	1	삭제
		저도 나가사키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횡단보도도 없는 도로를 무단횡단하려고 하는데, 저쪽에서 차가 오는 겁니다. 저 차가 지나면 건너가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차가 갑자기 멈춰서는 겁니다. 순간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순간, 저 운전자가 나를 먼저 건너게 하고 그 다음 주행하려는 의도를 알아챘습니다. 저는 저 아이처럼까지는 아니고, 살짝 목례를 하고 무단횡단을 하였습니다. 제가 반대쪽 인도로 올라오자, 그 차는 출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음 저는 이런 일은 겪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688	삼국지 "제갈량" 최대 미스터리 [새창]	2018-07-21 15:47:40	0	삭제
		여러가지 다양한 주장들이 나와있는데, 사실 보다 정확한 해석을 위해선 시대적,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소설이나 정사들을 전반적으로 살펴볼때, 제갈량 공명은 명예나, 물욕에 그다지 집착하지 않는 드문 인물로 보입니다. 그는 그저 이 난세에서 공을 세우거나 할 마음은 없었고, 조용히 초야에서 살아갈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입신양명 후의 출사표에 나와있듯, 제갈량이 촉한의 최고실권자로써 가진 재산은 밭 쉰뙈기와 뽕나무 5백그루 뿐이라고 하죠. 제갈량이 왜 유비를 따라나섰는가? 저는 아주 일반적인 두 가지 이유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1. 제갈량 역시 촉한 정통론 추종자였다. 2. 유비의 인물됨과 간곡함, 즉 유비의 매력에 저항하지 못했다. 이미 세상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생각이 없는 재야의 인사로서, 그 두 가지가 작용했다고 보입니다. 뭐 다른 의견들도 일리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미 세력이 공고해지고, 많은 인재들로 인해 기틀이 잡힌 국가의 경우, 아무리 제갈량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권력의 중심으로 가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능력을 발휘할 기회 조차도 주어지기가 하늘의 별따기 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유비를 택한 것은 권력의 중심에 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고, 동시에 유비 집단의 세력을 더욱 강성히 하고 돗자리 장수를 한중왕으로, 촉의 황제로 세우는 데에는 매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나, 결국 제갈량은 해냈습니다. 제갈량은 정치가, 외교가, 군사전략가, 용인술의 대가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에 당대 최고의 업적을 이룩한 뛰어난 영웅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논의를 통해서 다른 화두를 던져보고 싶네요. 이 시대에. 우리의 시대에 얼마나 많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능력을 펼칠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발휘하고 계신가요. 아니 그 이전에,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하고는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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