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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우리와이프가 이렇습니다 [새창]	2017-08-03 14:14:06	2	삭제
		멋진 분들이십니다~
	184	군함도에 대한 역사학자 전우용의 일침 [새창]	2017-08-03 14:09:18	6/13	삭제
		저두 엊그제 옆지기랑 아이랑 같이 군함도 봤는데요. 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찍느라 제작진이나 배우분들이나 엄청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더불어 그 당시에 직접 고초를 겪었을 우리 조상들이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게 사신 모습에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로 봐야한단 생각입니다. 뭐라뭐라 사실을 왜곡했다하지만, 일단 영화니까 재미가 있어야 사람들이 볼거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송중기보다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의 연기가 더 좋아보였습니다. (송중기역할은 넘 만화같은이미지라서요) 그리고 중간에 이름 잘 모르는 배우분들(죄송^^;;제가 드라마를 잘 안봐서요 잘 모릅니다)이 발성이 굉장히 좋아서 대사전달력이 뛰어나더라구요. 연극인이신가 했습니다만.. 어쨋든 영화는 영화로 봐야지.. 상업영화에 다큐를 요구하는건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거꾸로 생각해서 혹시 친일세력이 이 영화가 퍼지는 걸 막으려는건가 하는 생각도 잠깐 했네요. 사실 저도 역사무지랭이라... 군함도란 단어도 이번에 영화를 통해서 들어봤거든요. 영화는 그냥 이런 역사가 있었다는 걸 소개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 다음 공부는 관객이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런 논란 자체도 전 긍정적으로 보게 되네요...
	183	맥주회동에 남자가 없다며 짠손날린 한겨레 니들은 어떤지 보자 [새창]	2017-08-02 15:19:33	0	삭제
		진짜 한겨레가 언제부터 이렇게 수준이 낮아진건지... 왜 자유한국당같은 생각이 자꾸 들까요? 눈가리고 아웅? 눈가리고 까꿍?
	182	중국군, 인도 우타라칸주 침범했다 2시간후 철수 [새창]	2017-08-02 15:17:56	0	삭제
		중국과 인도가 전쟁을 벌이려고 하나봐요...
	181	문재인과 지지자를 이간질시키는 드루킹에 대해 [새창]	2017-08-02 08:05:55	30	삭제
		노무현대통령 장례식때 백원우 의원이 이명박전대통령에게 소리지를때 이명박에게 상주의 예를 다하며 고개를 숙이던 문재인대통령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집에가서 몸을 못가누게 대성통곡을 했었다고 들었습니다.(어느 팟캐에서요) 우리의 여러 사안과 정세를 보는 시각이 많이 다르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선투표 직전 하루이틀전 적폐 청산을 강조하며 이명박의 4대강포함 비리까지 포함할 것을 별도로 연설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그 장면을 보고 문재인대통령이 전~혀 유약하신 분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허허하고 좋은 할아버지같은 면을 보고 있지만(국민한테는 맘좋은 이웃집아저씨같은^^) 적폐는 마음속으로 다 새기고 계시는구나. 그리고 적절한 때 명확하게 그들에게 타격을 입히시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런 것을 방해하는 움직임이나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그 역사의 흐름 옆으로 밀려나가게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추미애대표도 지금 사실 그런 사이다 발언 날릴때가 아니었죠. 여당대표나 원내대표는 문재인정부가 일잘할 수 있도록 조력을 해야죠. 더군다나 지금 정부 초기인데요. 문재인정부의 정책과 공약은 추경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개혁법안이 통과되야 가능한 겁니다. 여기에 야당에게 발목잡힌다면 임기내내 질질 끌려다니게 되겠죠. 2020년 4월 총선전까지요... 지금 아이들마냥 떼나 쓰고 말도 안되는 말들을 지껄이는 것들이 야당국회의원들입니다. 국민들도 2020년 4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어떻게든 개혁법안통과시켜서 문재인정부 일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럼 여당대표나 원내대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우원식 원내대표가 더 잘하는 거라고 봅니다. 민평련 어쩌구 하는데 그런건 전 잘 모르겠고, 지금 일 잘하느냐 아니냐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대통령에 적극 협조하느냐 아니냐가 현재 제일 중요한 기준 아닐까요...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1 20:51:55	11	삭제
		팟빵순위가 좀 이상하긴하네요.. 엊그제 37위인가 하는걸 본거 같은데 팟캐종료했는데 어떻게 27위로 뛰었을까요? 사람들이 궁금해서 더 많이 듣는걸까요??
	178	막말 파문 김학철 도의원과 기울어진 언론 지형 [새창]	2017-07-23 11:04:29	1	삭제
		아닙니다. 예리하신거지요~
	177	탁현민, 그의 실수와 반성을 넘어 국민통합의 불쏘시개로 [새창]	2017-07-17 13:48:57	7	삭제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성과 사죄로 10여년을 보낸 사람한테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 싶네요. 진짜 야당에게 탁현민이 그렇게 중요한 존재였던건가 생각이 들구요. 하긴 문재인정부 출범하고 매일 매일 느끼던 감동과 해피함에 우리 국민들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진건 사실이죠. 덕분에 전국민적 지지율에 야당이 존재감 사라질까봐 벌벌 떠는 단계가 온것 같긴 합니다...ㅎ 이렇게 일잘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이미 사죄와 반성을 하고 변화의 삶을 살아왔는데도 불구하고 '과거 생각의 실수(?) '만으로 내친다면 그거야말로 비인간적인 처사 아닐까요. 오죽 물고 늘어질게 없으면 탁현민을 물고 늘어질까요. 문재인정부가 그만큼 일잘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전 문재인정부 행사있으면 챙겨보는 편인데요. 정말 사람의 마음을 잘 챙기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 마음이 있다면 일잘하는 탁현민 절대 내치지 못합니다. 내쳐서도 안되구요. 왜냐면 사람이 먼저다 라는 철학이 있기 때문이죠.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게 되서 대한민국 국민은 행복합니다 ㅎ 야당이 협조만 좀 해주면 좋겠네요 ...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3:35:14	2	삭제
		주말동안 못봤던 내용이 여기 오면 다 있군요. ㅎㅎ 문재인정부가 정말 전체 국민들이 다 잘 살 수 있도록 다각도로 신경쓰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74	대통령의 순발력과 치밀한 설득력, 대한민국 외교를 이끌다 [새창]	2017-07-06 14:50:41	16	삭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믿음직스런 대통령입니다. 즉흥적인 질문에도 얼마나 답변을 잘 하시는지, 503 정상회담하고 해외순방할때마다 불안했었는데 정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173	이니 소속사가 sns에 올린 지지자 사진 ㅋ [새창]	2017-07-04 13:28:37	27	삭제
		이니 소속사~ 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
	172	이 두분은 외모만 닮은게 아니라 ... [새창]	2017-07-04 13:26:29	6	삭제
		화니~ 어감이 넘 좋네요 ㅎㅎㅎ
	171	찰스 미담 ㄷㄷ [새창]	2017-07-04 13:21:10	19	삭제
		헐 ... 그럼 그것도 거짓말이었던건가요?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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