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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07 19:15:13	1	삭제
		우리나라 먹는물 기준이 까다로와요. 페리에 뭐시기 에비앙 뭐시기 하는 수입 물들 생수가 아닌 음료수로 들여오는거에요. 근데 페리에 에비앙 먹는다고 안죽잖아요. 제가 볼 ㅤㄸㅒㅤ는 처음처럼에 쓰는 알칼리환원수인가 뭐시기도 우리나라 생수 기준에는 부적합하지만 그렇다고 먹으면 인체에 크게 해가 되는 물질은 아닌것 같은데요. 같은 양의 알칼리 환원수와 같은 양의 참X슬이나 기타 소주를 매일매일 한잔씩 마신다고 생각하면 누가 암에 걸리겠어요. 당연히 후자죠. 제가 볼 때는 누군가의 언론플레이이거나, 어떤 물질이 발암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무조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피디께서 만든 방송인 것같아요.
	283	기업 비교 甲 [새창]	2012-03-06 21:00:54	2	삭제
		돈을 많이 버느냐 못 버느냐에 따라가지고 존경의 여부를 달리해야한다는 저사람 논조도 엄청 웃기고... 제약업계에서 글로벌 신약못만들어낸다고 무시하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그렇네요... 일단 삼성이라는 기업 자체가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에서 재벌 키우기 과정을 통해 성장하여 여기까지 왔는데 그걸 순전히 삼성 오너의 능력으로 간주하고 그것을 존경하지 않는 대중들이 우매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 같아서 기분나쁘고요... 그리고 사실 저 사람 말대로 제약업계가 초라한건 맞죠..우리나라 제약산업 규모가...다 합쳐도 삼성전자 1년 될까말까한 수준인건 맞는데... 연구개발보다 영업비 비중이 더 높은 회사도 많은 건 맞는데... 그래서...글로벌 전자회사는 살리는 방향으로 하고 제약회사는 쓸모도 없으니 버리자, 죽이자라는 건가요뭔가요... 옛날에 일본 소니가 그랬듯이 삼성도 중국이나 일본이나 브라질이나 뭐 후발주자에게 밀릴 수 있다고요... 그러면 그때 이 나라 경제가 무엇으로 성장할 것인가를 본다면 후발주자가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그 중 하나가 생명공학산업이며 그곳에 속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신약개발이라고요... 블록버스터 의약품 하나 만들면 수십조가 그냥 들어올 수 있지요...저 논설실장님이 좋아하시는 돈이 그렇게 들어온다고요. 근데 의약품의 성공 실패를 떠나서 그냥 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신약 하나 만드는데 시간과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요? 1조 가까운 혹은 그이상의 돈이 필요하고 10년에 달하는 긴 시간이 필요하단 말이지요... 신약만들어라. 예이. 대령하였사옵나이다. 이런게 아니란 말이에요... 근데 우리나라 제약회사들...외국계 제외하고 1위 회사 매출이 1조 넘을까말까한단 말이에요... 이걸 어떻게 그냥 한 회사 차원에서 만들고 그러냐고요... 그래서 논설의원님이 까는 제네릭 약(카피약)열심히 만들어서 그 돈으로 신약개발 하려고 아둥바둥하는데 너네는 신약도 못만드는 머저리들이라고 취급하는것 같아서 정말 심하게 기분이 나쁘네요... 물론, 70년대와 2000년대 전자회사와 제약회사의 규모의 차이가 저렇게 나버린건 제약회사들이 좀 안일한 대응을 해서 그런 것도 있지요...그렇다고 R&D비중 높이려고 노력하고 미국 시장 뚫으려고 그 어렵다는 FDA승인 받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 많은데 ...복제약따위나 만든다는 소리를 하니까...미치겠네요...이거 뭐 초등학생한테 뇌수술을 집도하라는 소리도 아니고 뭐야... FTA이다 약가 인하이다 뭐다 시대의 흐름때문에 어려운 약업계에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는 사람으로서 복제약이나 만드는 제약회사 소리는 굉장히 기분나쁘고 울컥하네요... 진지는 닭갈비를 먹었네요...........아으..........
	282	나씨 아줌마의 피부과 사건 쟁점은 이거다. [새창]	2012-02-22 21:23:44	0	삭제
		1억1억 이야기하다가 550만원만 이야기해서 마치 이게 작은 금액이고 빵 부풀려서 이야기하는 감이 있지만 1년에 피부에 550씩이나 돈을 쓸수 있다는것도 보통사람들한테는 먼 이야기인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281	축복받은 A컵 여성들 [새창]	2012-01-25 19:40:26	0	삭제
		111아이 젖먹이기 위해 사용되는 것은 유선조직으로, 이것은 남성들이 좋아하시는 b컵, c컵 등등의 유방의 부피는 거의 지방조직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래서 아무리 등딱지가슴을 가진 여성이라도 모유수유가 가능하죠. 유선조직만 조밀하면 되거든요.)지방이 많으면...아무래도 체지방의 비율이 많을테고 비만과 당뇨는 확실하게 상관관계가 있다고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성인병의 카테고리에 속하는게 비만, 당뇨이니까 아무래도 상관이 있지 않겠어요.
	280	레인보우 흑역사.swf [새창]	2012-01-24 21:29:11	0	삭제
		1,11임현갑->이명박 방송볼때도 되게 신기했는데 아무튼 일종의 몬데그린입니다.
	279	화내면 나만 이상한 사람 될 거 같은데 화나는 경우들[BGM] [새창]	2012-01-17 18:39:14	1	삭제
		frienemy가 가십걸에만 있는건 아니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	요즘시대 시아버지 [새창]	2012-01-14 18:37:29	0	삭제
		남아선호사상 관련해서 갑자기 생각나는 나의 어린시절이야기가 있어요. 저희 아버지께서 장남이신데 제가 첫딸이고 이후로 동생이 없었어요. 시골 할머니집에 가서 이리저리 뽈뽈뽈뽈 돌아다니면 동네 할머니께서 저를 부르세요. "ㅇㅇ야, 너는 남동생이 좋나 여동생이 좋나?" 라고 물으면 저는 여동생이 좋으니까 여동생이 좋다고 대답하였고 동네할머니께서는 그러면 안된다고 저를 타이르시거나...엉덩이를 ㅤㅃㅘㄱ 때린 기억도 있네요... 아무튼 제가 10살 때 남동생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명절이라서 시골에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동네 어르신들께서 저보고 수고했다, 느그 엄마한테 수고했다는 말해라면서 평소때보다 너무나도 잘해주시는거에요. 나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단지 남동생이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 어른들이 달라질수 있나... 그뒤로 점점 시골에 안 가게 되었습죠... 어릴 적의 씁쓸한 기억입니다.하아.. 결론은 시아버지 뻐큐먹엉두번먹엉!!
	277	반전류 申 [새창]	2012-01-04 23:07:37	4	삭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3352&no=21&weekday=sat 맨 밑의 에피소드가 이 에피소드에 대한 깨알같은 작가님의 서비스입니다. (캡쳐를 못해서ㅠㅠ)
	276	향후 3개월 내에 9시 뉴스 제목 예견 [새창]	2012-01-03 00:27:46	0	삭제
		성지순례왔습니다. 놀라운건 3개월이 아니라 한달도 안되서 뜬 점...
	275	봉주 1회 녹음 직전. [새창]	2011-12-29 14:16:37	4	삭제
		어떤놈이 댓글마다 반대하나씩 눌러놓고 튄거야--
	274	9gag 배달왔습니다. [새창]	2011-12-27 10:44:28	1	삭제
		수저와 그릇이 주방보다 내 방에 더 많은 묘한 순간
	273	제주도 수학여행 필수코스 甲 [새창]	2011-12-16 00:04:36	0	삭제
		빨간 약을 먹은 기분이다 수학여행때는 고기를 조금 준 것 말고는 맛있게 먹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는데 그 밑에 검은 커넥션이 있었다니ㅠㅠ
	272	또 한미FTA 반대시위…이번엔 '나꼼수'도 [새창]	2011-11-30 23:57:09	0	삭제
		11원래 조중동의 논조와 성향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들께서 댓글을 답니다.
	271	이것만이_내_세상.jpg [새창]	2011-11-29 12:46:16	0	삭제
		어디 제목학원 국내가요반 다니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0	이제부터 인생은 개인전입니다 [새창]	2011-11-22 23:45:54	1	삭제
		차라리 미국 51번째 주가 되면 낫지...................................... 연방법에 의해서 미국국민이라는 보호라도 받을텐데 우리는 그런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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