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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5:32:33	0	삭제
		목도리는 받아야죠. 이불킥 할 이유 뭐 있나요. 도둑 잡으러 가는 건데
	9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5:30:37	0	삭제
		굴/ 다 읽어보고 댓달았습니다. 제 첫 댓보면 그 한줄 가지고 태클건게 아니란 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80을 하면 15~20' 같은 추상적인 말만 있지 상세한 상황. 행동. 대화가 있나요? 그런게 없어서 그냥 각자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거 동등하게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한다는 말이에요. 반박할 수 없어서 찌그러져 있는 게 아니라요. 내 입장은 고수하지만 다른 사람이 틀렸다고 입을 틀어막을 생각은 없다는 말입니다. 본인이 인정하시듯 주관적 해석 많이 하시고 유아기 들먹이면서 온갖 혐오의 단어 내뱉고 그냥 제 주관이에요. 이렇게 끝내는 것도 그러려니 이해하는데 맺을 거면 깔끔하게 맺으시지 살인마 정신병자 같은 단어로 또 어질러 놓고 가니까 사람을 후려쳐도 심하게 후려친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여전히 생각이 다르나요?
	9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4:40:37	0	삭제
		굴/ 본인이 이해하신대로 그 표현들에 대한 지적입니다. 저는 다른 표현으로 비유한 것 뿐이구요. 본인이 의도는 안 그런건데 지나친거면 앞으로는 그 의도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냥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면 오해도 안 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왠만하면 이성은 다 만나보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 점은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9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4:07:18	0	삭제
		굴/ 구체적 상황을 모르니 진실공방해도 의미 없는 건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언급하신 글쓴이의 몇가지 가지고 추측한거나 제 논리나 제 3자 입장에서는 그냥 뇌피셜로 이해될 것들이고 그렇다고 추측도 하지 말고 감놔라 대추놔라 그러지 말라고 말할 생각 없었습니다. 본인께서 하신 "'정신병자', '살인마'도 아닌데"란 표현에 그런 많은 의미를 함축되어 있고 그렇게 이해될 수 있는 맥락인지는 전혀 몰랐네요. 가정을 하나 해보죠. 누군가 님을 상대로 외모는 이상형이 아닌데 좋은것 같기도 하고... 뭐 이런식으로 글을 썼어요. 그 글에 댓글로 "육수 질질 흘리는 멧돼지도 아니고 비린내나게 생긴 꼴뚜기도 아닌데 좋으면 뭐 어때요." 이런 식으로 달려도 괜찮은거죠? 외모가 이상형 아니어도 괜찮다는 말을 함축해서 표현한거니까? 알려주세요. 모르면 배우겠습니다.
	9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3:04:19	0	삭제
		근데 만날 수만 있으면 굳이 안 사귀고 유사 연인으로 남으면 좋지 않나요? 서로 꿀만 취하고
	9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3:02:18	10	삭제
		배설하고 글삭한 것 까지 저격하는 건 좀... 여긴 걍 일기장이라
	9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3:00:19	1	삭제
		환승이별이나 바람이나 같은 말 아닌가??
	9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2:58:36	6	삭제
		미드 캐리가 안 되면 바텀 캐리로 바텀도 안 되면 탑 캐리로 가능합니다. 근데 솔직히 3라인 다 망하면 답 없어요
	961	데이트때.. 뭐하죠??? [새창]	2017-12-02 12:56:09	0	삭제
		뭘 하든 유사 연애 느낌으로 몰고가면서 그걸로 장난치는 게 좋은듯, 같은 맘이면 좋고 아니어도 정색하고 그러면 웃기고 ㅋㅋ
	9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2:54:19	2	삭제
		눈 마주치면 끝난건데 ㄷㄷㄷ
	959	연애 고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__) [새창]	2017-12-02 12:46:15	3	삭제
		만약 그 여성분이 없었다면 아마 10년 11년 꽤 오랜시간 솔로로 사실지도 몰라요. 이걸 조급하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원래 혼자 살 일, 운이 좋아 괜찮은 여자를 만나고 친해졌다고 생각해보세요.
	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2:37:46	4	삭제
		닉변 안되는 겜이면 거기에 쏟아부은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워서 버릴 수 없을듯. 어차피 지나간 사람이니까 아무 감정도 안 남을테고
	9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2:27:57	0	삭제
		무슨 관계라고 그런 쪽팔리는 감정을 말로 얘기하고 알아보나요? 그리고 말로 표현하는 건 공격적인 의도가 없나요? 애초에 의심이란 것 자체가 타인에 대한 공격성을 내포한 것인데요. 그걸 말로 그것도 잘 돌려 말하면 듣는 상대가 아무 불쾌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나요? 상대적인 것 뿐이지. 썸 관계에서 본인이 그냥 맘 상해서 접으려고 태도 변한 건데 그걸 무슨 유아들이 울고 짜면서 상대방 통제한다는 식으로 표현하나요? 글쓴이도 독립적으로, 관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부모, 형제, 친구, 애인 관계처럼 이미 쌓아온 관계를 지키려고 상대방 뜻에 따라주는 경우가 아니에요. 소심하고 쑥맥인 남자라고 상식에 안맞아는다고 그렇게 후려치지 마세요. 실컷 욕 다 써놓고 막줄에 유체이탈까지도 괜찮은데 '정신병자', '살인마' 이런 혐오스러운 단어들까지 나열하셔서 열받아서 댓글 답니다.
	9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2:09:09	0	삭제
		썸이 뭐에요,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서로 짐작하는 애매한 관계에요. 한명하고만 썸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 도끼를 찍든 혼자 성을 내든 무엇이든 가능하죠. 같은 행동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무조건 A가 옳다고 말 못해요. 그리고 저 상황에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남자는 절대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아요. 그건 찌질한 일이고 무지 쪽팔리기 때문에. 본인이 저런 사람은 이해 못하겠어 정떨어져 이렇게 생각들면 걍 신경 끄시구요 그 사람을 이해해보려 할 만큼 호감이 있으면 상대 반응 상관없이 잘해주세요.
	955	새로 가입한 동아리에서 있었던 일인데 제가 맞게 이해 한걸까요? [새창]	2017-12-01 11:42:26	1	삭제
		보통 남친입장에서는 자기 여친이랑 친하게 지내는 남자가 없길 바라죠. 만약 둘이 사귀는 사이이면 처음 동아리에 들어와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남자가 여자랑 친하게 지내면서 좋아하게 되면 골치만 아파질 상황일텐데요. 떠보는 말 같은데 그 의도를 알려면 a와 b가 무슨사이인지 알아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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