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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힘들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7
    방문 : 2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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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1 13:03:35 0 삭제
    해야 생기지 되면 안 생겨요
    9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1 12:57:42 0 삭제
    약속 잡아서 만나면 깔끔하게

    소개팅이니까

    만나볼만 해요? 묻고 그렇다고 하면 계속 만나고

    아니라고 하거나 회피하면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바이 짜이찌엔 하세요
    9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1 12:46:23 0 삭제
    스크랩저장/ 성관계 후 한쪽이 떠나는 거면 저는 떠난 사람에게 성관계가 행복을 주지 못해서라고 봐요. 관계만 하고 싶어서 접근 했다고 해도 좋았으면 계속 만나려고 하겠죠. 뒤늦은 윤리의식으로 헤까닥 하지 않는 이상.
    한 쪽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헤어지는게 잘못은 아니라고 봐요. 쟤는 좋아도 내가 싫으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것처럼요.

    그리고 버려졌다는 건 본인은 마음까지 다 주었을 때 가능한 얘기이겠죠.
    그럼에도 일단 행위의 외면만 보면 서로 손해 본 건 없어요.
    관계를 한 것은 서로 합의 하에 한거죠. 관계 자체로 누가 버려졌다, 이렇게 말할 수 없다고 봐요.
    같이 했고 싫은 사람이 떠난 거죠.

    외모때문에 사귀었다와 성격때문에 사귀었다 이 둘의 비참함은 같은 거라고 봅니다.
    성격만 보고 사귄거면 그게 뭐에요, 성적 매력은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리고 외모가 먼저든 성격이 먼저든 어느 한 구석에 강렬하게 끌리기 시작하면 다른 나머지도 좋아 보이거나
    좋아지거나 취향이 바뀌거나 성격이 바뀌거나 등등의 변화가 나타나는 게 연애니까
    외모 때문에 고백했다고 해서 모든 가능성을 닫아두는 선택은 아닌 것 같아요.
    906 남친이 자기 친구한테 저를 보여주길 원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11-11 12:18:31 1 삭제
    이르다 빠르다 생각하는 건 불안정한 관계에서 벌써부터 이리저리 엮이고 서로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에요.
    그런데 사실 그걸 무겁게 생각해서 그렇지 친구 소개시켜주는 건 아무것도 아닌 일이에요.
    연애의 시작은 여럿이서 만났다가 둘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아요.

    단순하게 같이 놀면 재미있을까? 재미없을까? 이 기준으로만 생각하세요.
    재미있으면 관계도 더 깊어지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가볍게 생각하세요. 즐거우려고 하는 연애잖아요.
    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0 22:35:32 0 삭제
    외모가 사실 전부. 내면이 중요하면 굳이 만날 필요도 없고 그냥 메신저 전화로 주구장창 얘기만 하면 돼요. 아무리 둘러대도 사람은 성적인 매력으로 서로 끌리는 거고 내면이 좋다는 사람도 결국 외모를 배제하지 못해요.
    대부분이 내면을 외치는 건 외면에 자신 없어서고 사실 외면은 금방 파악됨과 동시에 타인과 비교당하기 쉽고 연애를 금방 불안정하게 만들죠.

    자유 자유 외치다 보니 사람들이 사람과의 불가피한 마주침을 극도로 혐오해요. 사실 고백받았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인데. 누군가 잠깐이나마 보잘것 없는 나를 좋아해준다는 건데 사람이 싫은 거와 별개로 그런 존재가 있다는 사실, 상대방의 감정의 무게를 이해한다면 그렇게 쉽게 고백하는 사람의 용기를 폄하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9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0 22:14:51 0 삭제
    귀엽고 착한 여자가 좋다는 남자는 외모가 그렇게 생긴 여자가 좋다는 말이고 그것은 선뜻 해결하기 어렵죠.
    귀여움은 연약해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모습입니다. 귀여움의 개념적 정의(사전말고)를 찾아보시고 이해하시길 바람
    903 유머자료를 저장하는 이유에 대하여 [새창] 2017-11-10 22:05:29 3 삭제
    모으지 말고 바로 바로 나눠요. 그렇게 주변 사람들이랑 웃음을 나누다 보면 찾아와요.

    근데 오유에 재미있는 게 올라와요?
    9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0 22:02:30 0 삭제
    공감능력부족이 아니라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인상이 강하게 오네요. 걱정이 되면 걱정을 하면 되지 왜 화를 내요? 분노는 옆에서 도와주지 못하는 자신에게 내야죠.
    9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0 21:52:08 0 삭제
    잘생각해보면 여자가 헤어지자 하고 6개월이 지나고 그렇게 헤어진 게 찜찜해 만나서 얼굴 보고 이별을 확인시켰다는 건데.. 참....
    900 여러분 번호따는게 무례한가요? [새창] 2017-11-10 18:39:32 0 삭제
    집착의 경우를 제외하고,

    누군가에게 번호를 달라고 말하는 일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고 곧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모멸감까지 감수해야 하는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번호를 달라고 말함으로써 그 괴로운 기다림을 줄이려는 것이 자연스러운 심리이죠. 약자의 몸부림이죠. 내 마음까지 내비췄는데 .

    픽업 아티스트니 번호 따는 껄떡 남들 때문에 가볍다 가볍다 생각하고 도매급으로 취급하는 게 안타깝네요. 그리고 감정의 상태를 보면
    번호를 물어본 입장이 더 감정적으로 힘들어요. 애초에 번호 따이는 입장 분들이 불쾌감을 느끼시는 게 이상하네요.
    자기를 좋아해 준다는 사실도 사람에 따라 가려 받으시는 것도 아닐텐데..
    899 여러분 번호따는게 무례한가요? [새창] 2017-11-10 18:23:30 0 삭제
    당사자간의 신뢰만 있으면 번호를 주거나 받는 거는 상관없지만 그런 신뢰가 전제되지 않는 흉흉한 세상이니 고백하는 쪽이라도 일방적으로 번호를 주는 건 사실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사람들은 너무 편의적으로 사람간의 접촉도 선별하려는 극단적인 모습이 많아요. 싫다는데 집착하는 건 잘못 되었지만 만남 조차도 불쾌하다며 여론 형성에 사람들을 압박하려는 모습은 너무 폭력적이네요.
    898 여러분 번호따는게 무례한가요? [새창] 2017-11-10 18:15:04 0 삭제
    번호를 주는 건 어차피 칼자루는 상대에게 쥐어주는거고 그건 그냥 대학교 예비번호 받고 무한정 대기타는거와 마찬가지. 애초에 일방적으로 번호를 주거나 받는 건 불공평하니 서로 번호를 교환하는 게 나음. 근데 번호 교환에도 무게를 크게 두는 사람들이 많은 판국에 교환은 더더욱 일어나지 않을 듯.
    897 여러분 번호따는게 무례한가요? [새창] 2017-11-10 18:10:59 0 삭제
    '나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사랑에 과한 이상을 품으시는듯.
    상대에 대해 처음부터 알면 어떻게 호감이 가고 좋아하겠어요. 시작도 하기 전에 지레 겁먹을텐데요.
    모르니까 설레고 호기심이 생기고 그게 계속 연애를 추동하고 자극이 되는 거죠. 나와 다른 사람과 맞춰 가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외모인데 왜 외모보고 끌려서 번호 묻는 걸 박하게 평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외모가 별로 인데 왜 만나나요? 그냥 친구로 삼지.
    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0 17:47:30 0 삭제
    남자가 유학을 가서 헤어졌다. 누가 헤어지자고 했을까. 유학을 선택한 남자가 칼자루를 쥐고 있었을 것이다.
    6개월이나 지나고 다시 연락한 전남친을 여자가 만난다. 그게 인연의 마무리일까? 관계를 유지하려는 마음으로밖에 안 보인다.
    아니면 얄팍한 선의.

    차이를 강조한다면 입을 닫자.
    이기기 위한 싸움에 사랑은 없다.
    895 여성징병 청원은 부적절합니다 [새창] 2017-09-27 08:54:47 2 삭제
    노예들끼리 싸우네
    입으로는 적폐 외치면서 실천의 하나인 청원조차도 억압하는 거 보면 이게 민주주의 국민인지 싶다.
    그리고 여성징집보다 모병제가 되어야지 도살장 끌려가는 걸 개에다 돼지까지 추가한다고 해서 개랑 돼지가 행복할까?
    실천하고 행동하는 걸 막지 말자 이전 세대들이 정해놓은 룰이자 기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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