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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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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12:17:16 0 삭제
    그래서 애인 만들기가 어려운 거에요
    9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12:12:25 1 삭제
    선순데? ㅋㅋ
    9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12:11:37 0 삭제
    일단 상대방에게 예측되면 매력이 없어요. 상대가 순수한 걸 좋아하든 싫어하든 또 다른 모습을 보이면 그 갭차이로 인한 묘한 끌림이 있으니까.
    1980년대 편지 전해주는 순수 여고생같은 캐릭터 말고 다른 캐릭터도 보여줘요.
    921 진짜 뭐냐 [새창] 2017-11-25 12:07:32 1 삭제
    이게 나라냐
    9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12:00:21 1 삭제
    근데 동생분이 더 귀여우신데 ㅋㅋ 언니분 같은 스타일은 많지만 동생분 같은 스타일은 잘 없어요 ㅋㅋ
    919 19) 시미켄이 뽑은 2017년 인상적이었던 AV배우 [새창] 2017-11-25 11:48:20 1 삭제
    업계 동종자가 직업적 능력 칭찬하는 거고 저런 배우들의 평 자체가 상업적 유인이 됩니다.
    고등학생이라 헷갈리겠지만 '성'이란 게 성스럽고 고상하고 그런 게 아니에요.
    성 행위 중 아이가 생겨나는 일이 인간에게 중요한 일이고 그게 재산이니 혈통이니 이상한 사회적, 재산적, 유전적 끌림까지 섞여서
    의미부여가 되는 일이에요.

    그리고 성적 대상화는 '성'이 아니라 '품평' 자체가 나쁜 거에요.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건 사실 위험하고 폭력적인 일이에요. 남이 뭐라고 제 맘대로 잣대 굴려가며
    타인을 대상화 시키고 가치를 폄훼할 수 있겠어요. 근데 그게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끊지 못하는 거지.

    스포츠 선수의 경우 끊임없이 그 사람 하나 하나의 인간은 무시되고 성적, 실력으로만 평가되는데
    그것도 대상화에요. 다만 프로 경기다 어쩌다 룰을 만들어서 합의한 거고 그랬으니 받아들이는 거죠.
    av나 스포츠 선수나 그런식으로 자신을 상품화 시켜서 팔고 있어요. 각자 인간으로서의 총체적인 이해는 받지 못해요.
    다만 둘의 차이는 각 사회에서 그 상품을 파는 방식을 어떤 위치에 두고 있는지가 다른거고..
    918 당신이 여사친/남사친이고 친구의 행복을 바란다면 [새창] 2017-11-25 11:22:51 2 삭제
    제발 연애를, 사랑을, 상대를 이상화 시키지 맙시다. 그렇게 좋아해서 결혼하고 사랑한다고 사는 결과가 무업니까.
    당장 현실에서 애인이 싫어하니까 어쩔 수 없이 맞춰주고 사는 것을 그게 사랑이라며 위안삼지 말자구요.

    왜 물리적인 환경으로 마음을 억지로 통제시키고
    사랑하기 때문에 집착하는 거라며 포장을 하는지...
    그러다 헤어지면 공유한 그 인생까지 날아가 버리는 거 아닌가요?

    서로를 독점한 결혼의 결과가 무엇인가요?
    자식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인내의 생활 아닌가요?
    917 헤어진지1주일째 너무보고싶네요 [새창] 2017-11-19 13:04:03 0 삭제
    다른 여자 생기면 금방 잊으실듯
    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9 12:56:52 6 삭제
    친절하고 착하고 잘생기고 어른스러운 남자는 찾기 힘들죠, 중고딩 또래에게는 절대 찾을 수 없는 남자죠. 희소하면 가치가 있는 거고요
    915 남자친구의 여사친 짜증나요 지긋지긋해요 [새창] 2017-11-19 12:43:56 2/50 삭제
    여사친이 왜 싫을까요? 남친하고 눈 맞아서 내 뒤통수를 칠까봐 두려워서 그런거겠죠.
    여사친이 그때의 일은 실수고 사실 진짜 혹했다고 해도 그게 계속 되리란 보장도 없어요. 그저 가능성의 세계에서
    불안을 줄이고 싶어서 남친과 여사친이 안만났으면 바라는 거죠.
    중요한 것은 남친이 본인 몰래 여사친을 만나고 바람날 가능성도 있다는 거죠. 현실에서 절대적인 것은 없으니까.

    즉 본인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본인이 통제한다고 해도 무고한 사람들을 통제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이미 한 번 잘 대처한 남친을 믿으세요. 혹여 나중에 남친이 여사친과 바람이 나더라도 그게 통제를 못해서 그렇게 된 건 아니에요.
    마음이 가니까 바람을 피는 거지.
    9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9 12:06:18 9 삭제
    이제는 사랑에 크게 의미부여 하지 마시길
    9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9 11:00:55 2 삭제
    팩폭
    9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9 10:56:40 5 삭제
    할 얘기 없는데 붙잡고 있는 것 만큼 미련한 게 없죠
    9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1 14:17:27 2 삭제
    자기가 가진 것도 아니고 동생 예쁜 걸로 으스대는 꼴이 우습네요 ㅋㅋㅋ
    본인도 얄팍한 타인평가에 벗어나지 못하면서 왜 같은 처지에 있는 애인한테 강요하는지..
    아마도 그런 가학적 행동으로 쾌감을 얻고 있는 건 아닐까 의심스럽네요.
    9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1 14:07:13 1 삭제
    보관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인데 그 사진들이 타인을 기록한 거라기보다 자신의 기억, 시간들을 기록해 놓은 거라고 봐요.
    헤어진 지도 꽤 되었는데 뭐가 남아있는 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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