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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정의당 드디어..."극단적 방식과 무분별한 혐오를 지지할 수 없다" [새창] 2016-08-26 17:56:08 0 삭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차라리 잃고 외양간이라도 바로 고쳤다면 이런 사태까지는 안왔을건데
    소 잃어버린적 없다. 그건 판거고 외양간도 고장나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로 어물쩡 시간 때우다가
    결국 외양간만 고치고 소는 판거다 라고 말하시네요
    이제 누구 정의당이라는 외양간에 소를 맡길까요
    18 황당하지만 사실인 사실들 15가지 [새창] 2016-08-24 23:02:35 2 삭제
    난 수학도 전혀 몰라서, 직관에서 벗어날수가 없는데...
    1과 0이 나올수 있는 무한함수와 그에 변형된 무한함수를 더해서 1/2 이 나오는것은
    1과 0이 나올 가능성이 1/2 이거나 1과 0이 공존한다 그런 식으로 해석이 되는데
    다른 무한함수를 두개를 엮어서 1/4이 나온건 {0,0} {0,1} {1,0} {1,1} 의 결과이고
    이 두개의 무한함수와 자연수의 무한함수를 더한 값으로 -1/12 가 나오는건........
    네 그냥 헛소리였습니다. 죄송;;
    17 질문이여!! 법 질문인데요.. [새창] 2016-08-19 10:45:12 0 삭제
    감옥이라는 곳이 인신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므로 탈옥는 수감자의 자연스러운 자유의지로 보고 죄가 아니라는 나라도 있습니다만,
    우선 우리나라는 범법행위로 여기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 수감자가 법정을 통하여 무죄를 입증하여 판결을 받아야 하므로
    무죄를 밝히려는 탈옥도 하나의 범죄행위로 규정하는 것이지요.
    탈옥자가 추후 무죄가 된다고 해도, 수감생활 안에서 벌어지는 범법행위에 대하여서는 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때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16 아들한테..관리당하고있어요(스압.아들자랑주의) [새창] 2016-08-17 20:45:54 13 삭제
    저도 댓글에 동감하는 부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에 다른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다운건 무엇이고, 자연스러운건 무엇인지.. 어떤 답이 있는 걸까요
    사실 저 스스로도 잘 구분은 안되지만, 아이다운건 어른들이 바라는 아이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아이는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아이스러운 모습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아이들의 환경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 아이가 부자연스럽거나 바람직하지 않는게 아니라 '그 아이'다운 것일수도 있죠.
    단지 '그 아이' 다운 모습이지만, 나는 '그 아이' 다운 모습이 아니라 그져 아이스러움을 바라는 걸지도 모르죠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01:27:38 8/48 삭제
    글을 읽다보니 너무 심한것 같은데, 윗 글은 다시 봐도 명예훼손이 성립할 것 같습니다.
    불확실하고 검증되지 않는 사실을 확정된 것처럼 유포하는것은 자제하는게 어떨지요
    박태환 선수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어서 이번 올림픽 성적이 안 좋아서 그러나 싶기도 합니다만
    사실 박태환 선수에 대한 비난을 하시는것 자체가 감정적인 결과로써 나오는것 같습니다.
    14 메갈과 JTBC가 꿈꾸는 사회는 이미 1년전 오유가 보여줬죠 [새창] 2016-08-06 18:58:47 2 삭제
    조금만 오랫동안 고민해보라고 하셨는데 본인도 어떤 수치를 말하시기 전에 고민해 보시는건 어떨신지요
    수치로 어떤 현상을 이해하는건 어떠한 결론을 도출할때 가장 위험한것은 결론을 내고 자료를 찾다보면
    다른 요인들을 중요요인들을 모두 무시하거나, 연관성이 없음에도 그져 그럴싸하다는 이유로 가져다 붙이는거죠
    우리나라 GDP 성장이 나라의 모든 상황을 말해주는 것이 아님에도 언제나 어떤 당이 성장률 운운하면서 몇만불 달성을
    목표로 삼는것 처럼요.

    요새 흔히들 프레임을 씌운다는 언어를 쓰더군요. 어떤 관점으로 고정하여 대상을 바라본다로 이해했습니다만,
    논쟁을 한다는건 서로간의 관점 차이에서 발생되는 문제이고 그것에 대한 논쟁이 되어야겠지만,
    스스로 어떤 프레임을 씌우고 나서 그 프레임 안에서 논쟁하자고 하는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군요.
    13 또 군납비리 터짐. 군장병 목숨은 나몰라라. [새창] 2016-08-04 20:35:27 3 삭제
    휴전상황이라는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때는 국가위급사태 운운하면서

    왜 정작 그 휴전상황에서의 군대 보급이 중요한지는 까먹고 있는 듯

    준전시상황이라 가정하면, 군사자원을 개인사욕 혹은 영달을 위해서 사용하는건 사형도 가능한거 아닌가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20:19:59 3 삭제
    남성의 63.6%는 우리나라 말하는거 같은데요.. 물론 저 퍼센트가 우리나라의 모든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며,남녀차별에 대하여 분석적인 결과론을 도출해낼 수는 없겠지만, 그냥 사람들에게 선동하거나 호소하기에 좋은 자료겠네요.
    무조건 자료가 틀리다라고 말하실게 아니라 어떤 결과 도출에 부적절한 자료이거나 혹은 어떤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 자료인지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자료는 OECD가 2014년에 조사한 자료로 우리나라가 남녀평균급여가 최하위로 나타났고, 뉴질랜드 6.2% 노르웨이 6.4%, 미국 19.1% 등 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8/01/0301000000AKR20140801182000008.HTML
    제가 주목하고 싶은건 첫번째로 뉴질랜드와 노르웨이도 남녀임금 차이가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직종별 차이이거나 근무연수에 의한 차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남녀차이가 나타나는것이 일반적인 현상이고 남녀차별이 저 정도 수준이다 라고 100% 확답할 수 없는 자료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른 나라들과 우리나라의 차이가 큰 이유에 대하여서도 알아야 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추정이며 근거자료는 없습니다- 그냥 상식적 추정)
    1. 우리나라 여성 노동인구가 늘어난 시점을 보면 IMF 이후에 40%초반에서 현재 50%후반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였습니다.
    증가 이유는 가계소득의 급격한 저하겠죠. 그 전에는 여성노동에 대한 사회적인 부정적인 인식과 여성 스스로 노동참여욕구도 높진 않았겠죠 이런 여성노동참여욕구가 저하된 상태라면 당연히 여성의 근무연수는 낮아질수밖에 없고, 흔히 말하는 고위직에 비중도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동일한 연령대의 여성의 급여가 낮은 이유의 한 이유가 되겠죠
    2.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여성의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하여 여성의 경력단절 혹은 인사상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중소기업의 고용인력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나라에서도 안하는 그런 육아복지에 대하여 인력보존을 위하여 해주는 경우가 드뭅니다. 즉, 인력 경시 현상으로 대체인력만을 선호되는 거죠.
    3. 1과 2가 혼합된 유리천장의 존재 가능성. 여기서 여성차별문제가 나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 시점이 아니라,미래시점에서 현 시점을 평가할때 유리천장이 존재하였다. 라고 평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시점에서 여성이 승진과 평가에 대하여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면, 5~10년사이에 그 불평등한 대우 받는 여성들의 진급이 늦어진 결과들이 나올 테니깐요. 다만, 과거시점에서는 1과2의 혼합으로 유리천장이라고 불릴 불평등한 대우는 존재했죠
    공무원을 기준으로 남녀 비율을 거진 5:5이지만, 5급이상 공무원의 남녀 비율은 9:1 일입니다.

    무언가 차별받고 있다 라고 선동적으로 내세우는 구호로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우리사회가 불평등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라고 말 하는건 통계자료가 과거들의 집합이라는것을 무시한 태도라 보입니다.
    11 펌 ) 정의당 여성당원의 지극히 상식적이고, 공감되는 글 [새창] 2016-08-02 22:21:14 1 삭제
    무엇을 논쟁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가 중요하다 판단되지만, 사실 이건 너무 관점을 달리하는 사안이라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도 틀린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누군가 이걸 논쟁하자 라고 말한다는것은
    자기가 보는 관점에 대한 사안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자 라는 식밖에 되지 않습니다.
    논쟁은 필요합니다만, 정의당 내에서 여성주의의 논쟁이 필요하다고 한 이유도 다분히 정치적으로 이슈화하거나
    사안에 대하여 어느 한쪽 측면만 볼려는 입장이 강합니다.
    괴짜철학자님은 부당해고라는 관점에서 논쟁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이 부당해고라는 관점보다는
    소비자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기업의 대응에 대해서 생각해볼 문제라고 판단합니다.
    주제 선정부터가 다툼이고 그것을 논쟁해야 할 시점에서 이것이 주제이다 라고 양쪽다 강압하는 수준이죠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일부 진보쪽의 여성/노동자/표현의자유 의 관점보다는 혐오반대/소비자운동/상식 의 관점이
    저에게는 합리성이 더 있어 보입니다.
    10 리얼 화장실/욕실 셀프리모델링 [셀프인테리어] 초스압! [새창] 2016-08-01 18:06:06 14 삭제
    대단하십니다. 깔끔한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은데..

    마음 한구석은 쿵 하니 내려 앉습니다.

    전세라고 하셨죠. 돈 내고 사는 남의 집인데 내 수고 들여서 고쳐서 들어가야 한다는게 마음 무겁네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0 22:01:38 10 삭제
    무언가 정보 내용이 부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측에서 말하는 시위내용과 학교측이 말하는 내용 어느 한쪽에 옮다 틀리다 말할 내용도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장 의문시 되는것은 학교에 공권력이 대거 투입되어야 상황이었는지 여부??
    이게 정보가 가장 불확실한 것 같습니다. 감금이 문제가 되어서 공권력이 투입되었다 라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대학 내부에 공권력 투입은 정치적인 문제도 들어갈 수 있기에 꽤나 신중하게 검토될 사안은 분명합니다.
    감금이라면 투입으로 해산인력 투입이 먼저가 아닌 대화로 타협 여부를 묻는게 상식적인 수순일건데
    그런 과정도 없이 무작정 공권력이 투입되어서 감금해지 및 점거농성 해산을 위한 공권력 투입이라면
    상당한 문제 있는 부분 아닐까요. 그러나 그런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부족하네요
    8 남혐의 탄생史 - 여시,남연갤,메갈,워마드,레디즘. [새창] 2016-07-29 10:32:56 0 삭제
    (오타로 인하여 재작성)
    페미니즘을 보는 시각은 여러분류가 있겠지만,
    사회속에서 남성성, 여성성을 강조함으로써 젠더권력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던 이야기입니다.
    여성의 쳬계적인 차별만 이야기 하는것은 자신의 성의 옹호하는 편파적인 시각이 아닌가 염려스럽습니다

    어떤것을 제시할때, 그것이 사회가 용인되는 범위안에서만 제시되기 어렵다는 주장에는 동의합니다만,
    그렇다고 사회가 용인하는 범위밖의 모든 주장에 대하여 정당화를 시킬 수는 없습니다.
    젠더 이슈를 제외하면, 혐오에 대한 옹호론 밖에 남지 않나 싶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으면, 그 젠더이슈 제기한 미러링이 인식전환의 계기라서 활용될뿐일까요?
    인간은 모방을 참 잘합니다.
    배설적이고 혐오적인 발언들과 그와 비슷한 시선을 가지는 대상을 모방하는 것이
    그 상대방이 감정적인 견해를 합리적이지 않는 사고처리 없는 배설과정을 따라하는 과정이 되어
    감정적인 배설에 반응 한 부분은 없었을까요. 감정적인 배설은 쉽게 전파되고 오염됩니다.
    통쾌하신거 아닌가요..

    여자도 혐오를 배출 할 수 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9 02:52:14 0 삭제
    성과 성의 대결이기전에 인간이 가지는 사유에 불과하겠죠
    자신의 성을 가지고 있다고 성과 성으로 보고
    인간이라서 인간 본연성에 대해서 논하고
    사회인이기에 사회의 기능에 대해서 생각하고
    프로이트 담론의 현실성은 제쳐두더라도 거대담론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분명 본질에 대한 탐구가 있어야겠지만 거대담론만 끌어들인다고
    본질로 호도 될 수는 없습니다.
    5 박인하 교수의 메갈지지 선언.JPG [새창] 2016-07-29 02:32:10 0 삭제
    우리는 전쟁을 보면서도 인간에 대하여 많은것을 보게 되고, 주변의 폭력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누군가의 배설에 가까운 욕설에 들으면서도 자신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그것들이 사회에 존재하고 우리 인류가 가지고 있는 요소임에는 부정할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하여서 그것에 수긍하고 당연한 권리들이라고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배설적인 혐오중에 내가 깨달을 만한 것이 있다고 하여, 그 배설적인 혐오가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원효대사가 해골바가지의 물을 먹고 깨닫게 된건, 자신의 성찰적인 자세로써이지
    해골바가지 물이 중요해서가 아닙니다. 원효대사가 그 깨달음을 알려주기 위하여 해골바가지 물을 예시로
    든다고 하여 타인에게 해골바가지의 물을 먹으라고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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