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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점찍는노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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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찍는노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9 의외로 치열한 접전 [새창] 2023-11-03 13:57:51 0 삭제
    제로섬으로 생각하면 편함.
    이득 본 사람은 10만원 주은 누군가밖에 없음.
    고로 10만원 손해
    1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1-02 10:41:25 0 삭제
    よかった
    1547 고등학교 과학문제의 답은? [새창] 2023-11-02 10:23:38 0 삭제
    저도 전교 1등으로 시작하는 부분은 굉장히 거슬렸습니다.
    기분으로만 따지면 오답 쪽으로 마음이 기울지만
    과학적 관점에서만 보면 오답이 아닙니다.
    저 위에 제가 쓴 댓글을 보심 됩니다.

    저도 과학교사로 근무하며 서술형 채점을 많이 해봤지만 교사 쪽 잘못이 너무 많네요.
    (1) 지나치게 자유도 높은 답변을 요구하는 서술형 문제
    (2) 그렇다면 답안 채점도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채점 기준을 마련했어야 함
    (3) 교과서에 작성된 서술만 진리가 아님. 교과서에서 담아내지 못한 수준의 과학적 사고력을 교사는 갖춰야 함.
    (4) 교사가 틀린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권위를 내세워 고집 부린 점
    1546 고등학교 과학문제의 답은? [새창] 2023-11-02 04:25:20 1 삭제
    물리는 정량적 답이 아닌 정성적 답을 내놓아야 할 때, 극한적으로 사고하면 됩니다.
    (1) 극한적으로 촘촘한 경우 -> 거의 제 위치에서 코일을 10번 감음
    자속 변화가 모든 segment에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1회 감은 고리에서 발생되는 전류의 10배 전류가 발생.
    (2) 극한적으로 띄엄띄엄한 경우 -> 100 미터에 걸쳐 코일을 10번 감음
    자속 변화가 첫 번째 segment에만 온전히 적용되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장이 잘 느껴지지도 않음.
    대략 1회 감은 고리에서 발생되는 전류와 비슷한 규모의 전류 발생.
    1545 파동은 진공속에서 일정한 속도를 가질수있나요? [새창] 2023-11-01 02:30:19 1 삭제
    질문이 잘못되어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명제를 수정하자면
    진공에서의 빛의 속력은 "관측자의 운동과 상관없이" 일정( c )하다
    라고 해야 합니다.

    빛이 입자라고 한다면 빛의 진행 방향과 반대로 운동하는 사람은 c 보다 큰 속력으로 관측하고
    빛과 나란하게 운동하는 사람은 c 보다 작은 속력으로 관측해야 합니다.
    글쓴님이 이해하신 것과는 반대로, 빛을 입자로 받아들일 때 오히려 광속 불변이 깨지게 됩니다.

    파동에 대해서도 입자의 상황과 마찬가지가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매질에 대해 상대 운동을 하는 관찰자에게 매질에서 발생된 파동의 속력은 관찰자의 운동에 따라 다르게 측정되니까요.
    그러나 빛은 매질을 필요로 하지 않음이 밝혀졌고, 관찰자의 운동과 상관없이 일정한 속력 c 임이 관찰되었습니다.
    맥스웰 전자기 이론에서 전자기파는
    전기장의 공간 기울기가 시간에 대한 자기장 변화를 만들고, 자기장의 공간 기울기가 시간에 대한 전기장 변화를 만듭니다.
    시간과 공간에 절대성을 부여하는 고전적 관점에서는 전자기파의 속력이 관찰자 운동에 따라 변하므로
    관측 결과와 부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공간이 관찰자의 운동에 따라 변한다는 '상대론'이 나타난 것이죠.

    "빛은 파동이며 입자다"라는 명제에서의 '입자'란
    상대론 이후에 등장한 양자물리에서의 개념인데, 광속 불변의 원리와는 동떨어진 의미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입자의 의미는
    빛의 에너지가 연속적이지 않고 특정 단위값의 정수배로 나타나는 것, 즉 양자화 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1544 이 곡을 듣고 심장이 벌렁벌렁하면 당신은 아재 [새창] 2023-10-31 03:12:16 2 삭제


    1543 미국은 어느나라로 부터 독립? [새창] 2023-10-30 09:58:38 16 삭제
    총기 규제도 하고 마트 터는 애들도 잡아줄테니 다시 여기 밑으로 들어와라
    1542 한의학과는 허준 선서 같은 거 하나?.jpg [새창] 2023-10-29 21:20:03 4 삭제
    수의학과는
    빨간 망토 소녀 선서?
    1541 펌) 연예인이신(?) 하시던분(?)이 대리운전 기사로 오셨음 [새창] 2023-10-29 19:09:42 0 삭제
    작성자 뽐뿌 유저인듯
    1540 외국인들도 헷갈려하는 배우 [새창] 2023-10-29 19:04:36 2 삭제
    골든 || 레브라도
    1539 슬램덩크 캐릭터 비교에 불만이 많은 서장훈 [새창] 2023-10-29 18:54:46 1 삭제
    고교 시절의 서장훈은 키로만 농구한 게 맞음. (혹은 감독이 그것만 시켰거나)
    현주엽이 기술, 야투가 좋았고.
    1538 슬램덩크 캐릭터 비교에 불만이 많은 서장훈 [새창] 2023-10-29 18:52:41 1 삭제
    오래전 TV에서 고등학교 농구 결승전을 본 적 있음
    당시 서장훈(3), 현주엽(2)이 한 팀으로 뛰는데
    현주엽은 백코트를 안하고, 서장훈은 공격진영으로 넘어가질 않음.
    서장훈 리바운드 -> 가드가 현주엽에게 롱패스 -> 현주엽 이지 슛
    당시엔 휘문고 농구 감독만큼 편한 자리가 없겠구나 싶었는데
    자강두천에다가 고교 시절 앙숙이었던 두 사람을 관리해야 했음을 나중에 알고 힘들었겠다 싶었음.
    1537 신입 vs 경력직의 차이 [새창] 2023-10-28 09:31:45 2 삭제
    모태라서 귀여운
    못해서 귀여운
    1536 감사원 사무총장의 취향 [새창] 2023-10-27 10:04:32 5 삭제
    김의겸: 학창시절에 무협지 많이 읽으셨던 것 같아요. 지금 이것 보면
    유병호: (끼어들며) 한 세 권 썼습니다.
    김의겸: 아 한 세 권을 쓰셨어요 책도? 네~ (어이없어 하며) 허허허
    유병호: 사마달 계통입니다.
    1535 한국어 배우다가 ㄱ의 이상한 점을 찾아낸 미국인.jpg [새창] 2023-10-26 23:04:40 7 삭제
    거시기 세척기
    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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