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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앙자몽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15
    방문 : 2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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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자몽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5 사랑해서 결혼한건데...돈문제... [새창] 2017-06-12 09:34:52 4/5 삭제
    속상하신 맘 이해는 가지만..
    왜인지 남편의 무게에 더 공감이 간달까요?
    아무래도 가장이고 실질적인 경제력을 담당하다보니까
    본인도 여행가고싶고 돈쓰고싶지만 지금은 일할 수 있는 여견될 때 빠짝 벌어서
    대출도 갚고 어느정도 안정시키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그 부담이 크다 보니까 아내가 얼마나 절약하고 돈을 모아오고
    또 아내의 생각도 좋으니까 해볼까? 이런 생각을 할 여유가 없어보여요
    우리도 애 너무 커버리고 생활에 찌들어 버리기 전에 여행 다녀오는 것 어떠냐고
    10년짜리 굵직한 계획들 같이 세워보자고 하는 것 어떨까요?
    충분히 대화 가능하다고 봐요.. 아내 입장에서는 남편이 돈.. 돈.. 하는 것 같지만
    나중에 진짜 여유 생겨서 여행 다닐 생각하고 지금 조금이라도 젊을 때 벌어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걸테니까
    서로가 가지는 부담이나 바람을 이해해주면서 같이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어요
    아내분도 지금 남편이 돈에 대한 부담 가지고 있는 것 아니까 여행가는것어때? 휴직어때? 보다
    밖에서 돈 버느라 고생하는데 아파트 대출 때문에 얼마나 마음속에 부담이 많냐고.. 이런 말 한마디만 해도
    위로가 되고 또 그런 아내가 고마워서 아내가 원하는건 뭘까? 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17:40:22 0 삭제
    참고로 저는 여자인데 같은 여자 어른분이 허리나 팔뚝 엉덩이를 살짝씩 건드는게 거슬려서
    또 건드시길래 몸 이만~큼 도망가면서 엄마야!!!!!!!! 하니까 어 왜그래? 하구
    제가 대놓고 만지려던 부위 털어내니까 눈치채시더라구요. 일관성있게 피했습니다.
    그 분이 인식하고 아예 안 다가올때까지 ㅋㅋㅋㅋ 처음부터 말로하기엔 가까운 사이라 그랬는데
    아마 그래도 눈치없이 만졌으면 죄송한데..제 몸 너무 만지지 말아주세요 ㅜㅜ라고 했을 것 같네요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17:36:54 1 삭제
    정확하게 의사 표현 하셨으면 해요! 강사님 제 몸 만지지 마세요. 불쾌합니다.
    잡아떼면 기억 못 하시나 본데 자주 만지십니다. 조심하세요. 라고 하구
    변명하면 두번 말씀 안드립니다. 신체 접촉 하지마세요. 라고 강하게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시정이 안되면 학원에 이야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불편해 진짜 싫음!!!!!!!!!!!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17:31:13 2 삭제
    저도 동생이 둘 있어서 감정 이입이 되었는데
    저는 감당 못 할 것 같아요.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상의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오기전에 뭔가 개념없단 생각 들었을 때 부터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관심가지고 돌봤을 것 같아요...
    근데 보통 이런 경우는 부모님이 방치해뒀을 가능성이 커요.
    어떻게든 되겠지 뭐 잠깐 넘어가도 되겠지 하면서 확실히 가르쳐야 할 때를 놓친..?
    서로 소중한 사람이고 희생할 수 있는 가족이고 또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못 하는 것 같아요..
    남보다도 못한 그런 사이가 되어버렸는데 분명히 과거부터 쌓여 온 마음의 병이 있는 것 같아요.
    너는 집에서 노니까 백수니까 너는 시간있으니까 가도 되잖아 이런 뉘앙스보다
    비록 정말로 시간이 널널 하더라도 너도 쉬고싶고 하는 일 있고 귀찮을 수도 있지만
    막내를 돌봐 줄 사람이 필요해. 너가 조금 챙겨줄 수 있겠니? 막내가 많이 고마워할거야 라면서
    부탁하는 느낌으로 다가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그 짜증을 내는 상황도 이해해주는 말 해주시면서요 (사실은 이해가 안되더라도)
    평소에도 집안일 할 때 부탁하는 느낌으로 이야기하고 글쓴님이나 다른 가족들이 당연하게 집안일을 할 때도
    니가 먹은 것도 같이 설거지할게~ 니 옷도 같이 빨래할게~ 라는 식의 말을 같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뭐 전문가도 아니고 잘은 모르겠는데.. 이렇게 하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 시도해보고 싶어지네요.
    가족 누구든 집안일 하는 거 당연하지만 동생은 지금 그런 개념 자체가 없으니까 동생을 위해서.. 동생한테 만큼은
    당연히 할 일 아니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해주는 호의이고 부탁이고 배려라는 걸로 접근하면 어떨까 싶네요.
    생각하다보니 댓글 엄청 길게 쓴 것 같아요. 진짜 안타깝네요 ㅜㅜ 제 동생이었으면 많이 속상했을 것 같아요.
    얘가 왜 이렇게 됐을까.. 내가 사랑을 많이 줬으면 이렇게 안 되었을까? 하는 생각 ㅠㅠ
    그래도 포기하거나 체념하고 싶지 않네요 ㅜㅜ진지하게 결혼이야기도 하면서 내가 언제든 도와줄게 언제든 들어줄게!
    이렇게 대해주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마음에 양심이 생기고 미안함이 생길 수 있도록..
    건강한 생각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ㅠㅠ 힘내세요 글쓴님 ㅠㅠ
    441 여러분!! 저 임신한거 같아요!!! 근데 남편은 아직 몰라요!! [새창] 2017-06-09 17:06:33 0 삭제
    오 ㅏ성공성공 ㅎㅎㅎㅎㅎㅎ이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예쁘고 건강하게 출산할 일만 남았습니다
    화이팅 ♡♡♡♡♡♡♡♡♡♡♡♡♡♡♡
    440 누나의 극딜과 내부피폭자 [새창] 2017-06-09 10:07:20 0 삭제
    그쵸 그냥 매형이라고만 해도되죠뭐
    439 어제 면접을 봤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6-09 10:04:39 0 삭제
    와 진짜 ............ 저는 노태현 박우진이었다가 강다니엘 옹성우로 넘어가는 중이예요 ㅋㅋㅋㅋ물론 모두 다 좋지만 투표는 두명밖에 안되니까 크흡 ㅜㅜ
    438 엄마 12시 넘으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아? [새창] 2017-06-08 17:09:43 0 삭제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한테는 너무나 크고 충격적인 무서운 일!!
    437 어머.. 스낵면이 이제 몇 개 안 남았네.. [새창] 2017-06-08 16:20:35 3 삭제
    반 나눠진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436 전 미친 *인가봐요. ㅠㅠ [새창] 2017-06-08 16:18:19 5 삭제
    향수 영업 당하고 갑니다.. 향수가게 갈 때 찾아서 맡아봐야 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 운전 하세요^^
    435 두 배우의 잊지 못하는 순간 [새창] 2017-06-08 15:59:13 11 삭제
    지나치지 않고 마음 써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겨두는 사람도 고맙구요.
    434 경리는 화장실도 못가냐? [새창] 2017-06-08 15:07:24 2 삭제
    웃긴건 담배피는것도 사장님한테 걸리면 안돼서 (끊었다고 거짓말하고 칭찬까지 들었음)
    뭐 전화받는척 아니면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피러 갑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명이서 똑같이 하고 있는데 꼭 보면 자리 비웠다고 지적하는것도 그 두명 ㅋㅋㅋㅋㅋㅋㅋ
    433 여러분!! 저 임신한거 같아요!!! 근데 남편은 아직 몰라요!! [새창] 2017-06-08 15:00:40 1 삭제
    우와 축하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꺄 ㄱ꺄꺄ㅑ꺄 어케어케
    어케 알려줄지 같이 고민해봐여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다 축하해여 건강하셔야해요!!!
    뭐하지? 어케 알려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난담ㄴㄹㅋㄹ내가 다 신나네 왜이럼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신라면,짜파게티,너구리 bye bye [새창] 2017-06-08 14:20:46 2 삭제
    시그마님 무협지 비유에 머리에 징 맞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경리는 화장실도 못가냐? [새창] 2017-06-08 13:40:20 19 삭제
    화장실 갔다온 사이 (10분안쪽)에 사무실 직통 전화 2번이나 하고 휴대폰으로 전화까지 하더라구요?
    보면 그리 급한것도 아니고 지 맘 내키면 카톡으로 띡 띡 보내던 그런 내용이었는데
    자리 비웠을 때 옳타쿠나!!!!!! 하고 ㅈㄹ하는 놈들 진짜 싫어요;;;;;;;;;; 본인은 하루에도 몇번씩 담배피러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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