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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버터바나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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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버터바나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1 식이장애가 온 걸까요... [새창] 2019-01-11 04:10:31 0 삭제
    식이장애 맞아요
    저도 그렇구요
    이게 식이장애인지도 몰랐어요
    아니 그냥 식욕 터진거야 원래 난 잘먹어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음식에 대해 통제가 안된다고 느끼는 시점이 왔어요
    말그대로 폭식이에요 폭식
    밥먹고 배부르면 수저를 놓아야 하는데
    밥먹은 순간부터..?고삐가 풀려서 배가 터질때까지 뭔가를 찾아서 밀어 넣어요.
    그때는 진짜 뭔맛인지 냉동된 빵 그냥 해동도 안시키고 주워먹고 바나나입에 물고 초콜렛 찾아다니고 먹으면서도 과자 하나 더 까고
    다 먹고 배만 볼록 나온거 보기도 싫고 살찔까봐 두렵고 무섭고
    보상으로 미친듯이 움직이고 운동하고
    위험해요
    저는 이제 많이 나아져서 어느정도 통제가 되는데
    가끔씩 주기적으로 찾아올때가 있어요
    저도 공부하다가 이게 심해졌거든요
    심리적 허기 무시할게 못돼요 뭐든 좋으니 달래주세요.
    음식도 먹어도 되는것 안되는것 장해두시고 밥먹고 읽으시면 안정이 잘 돼요
    가공식품으로 폭식하는거랑 단음식 끊어주세요
    개인적으로 제일 추천드리는게 단음식 끊는거예요
    달달한 음식은 집 밖이나 사람들 있을때 같이 먹을때만 드셔주세요
    과일이든 초콜릿이든 빵이든 과자든 저는 단 음식 입만대면 폭식이 터져서요
    눈에 보이면 자제를 못하잖아요?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기전에 싱크대에 갖다가 버렸어요 버리고 못먹게 물뿌리고 ㅠㅠ
    그리고 안먹는 훈련을 해주세요
    정해진 시간이 아니면 굶는 연습이요.
    아니면 정해진 시간까지 굶는 연습이요.

    힘내시길 바라요.
    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3 13:33:21 0 삭제
    저도 치아교정 했었는데 꺼리게 되긴 해요
    깔끔하게 관리해도 찝찝하니까 ㅠㅠ
    그거 남친한테 얘기하기도 그렇구 저도 많이 안했어요.
    639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마음가짐 어떻게 잡죠?ㅠㅠ(쌀밥) [새창] 2018-05-17 11:28:25 0 삭제
    그냥 주시는대로 드시구 밥 남은거 다 냉동 시키세요
    요즘 헛배가 불러서 소화가 잘 안된다고
    남겼다가 이따 데워먹을거니까 절대 버리지 마시라고요
    다음식사때도 밥 많이 주시면 그거 데우시면서 남은거 아까워서 마저 먹고 먹을게요 하세요!
    638 간혈적 단식중 실신성 어지럼증 완하법? [새창] 2018-02-12 12:42:50 1 삭제
    저도 간헐적하다가 소화기관 약해져서 그냥 몸이 배고프다 할때 건강식으로 잘 먹어줬더니 빠졌어요
    윗분처럼 몸 회복하느라 ㅠㅠ 고생했네요
    637 ㅂㅅㄱ)싸구려 초콜릿 회생 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8-02-06 11:08:15 1 삭제
    생크림을 섞어서 파베로 만들어버리세용 ㅠ
    겉에 무가당코코아가루 좋은거 굴리면 달콤쌉쌀하고 가당 생크림말고 동물성 생크림 넣으니까 단맛도 조금 없어지고 좋았어요
    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10:34:53 0 삭제
    저 규카츠랑 야키니쿠 가게에 갔는데 조용하고 테이블도 소박하고 좋았어요 ㅎㅎ 1인용 화로도 있어서 고기먹고싶으면 조금 구워먹을수도 있고~ 냄새도 안나고 추천드려용
    635 (사진주의) 치킨 물렁뼈 드세요? 100만원 내기했어요 [새창] 2018-01-01 00:21:58 13 삭제
    극호입니다 ㅠ 거기 붙은 살덩어리랑 같이 양념찍어먹으면 존맛탱!
    634 교촌치킨을 배달알바가 빼서 먹었나봐요 (feat.개빡침) [새창] 2017-12-22 12:30:28 0 삭제
    님이 그런 상상을 못한거지 세상에 더 기찬 일들이 많잖아요?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났는데 이제 뭐라고 하실래요?
    633 이 습관은 진짜 쉬이 안고쳐지네요. [새창] 2017-12-22 12:06:09 0 삭제
    저도 그래서 아예 안먹는것 밖에 답이 없어요..
    식탐 너무 심해서..ㅠㅠ
    하나를 많이 먹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음식이 있으면 조금씩은 다 먹어야해서...ㅠㅠ
    빵집 갈때랑 편의점갈때 배달음식 시킬때 제일 위험해요..
    그래서 그냥 먹고 싶운거 생각나도 집에 없으면 안먹어요..ㅠㅠㅠ가끔 주말에 풀어주기는 하는데 살때 많이 사니까 2~3일은 냉동해놓고 먹거든요..ㅠㅠ
    그래서 그냥 원천봉쇄해요..
    632 다이어트시 아랫배 더부륵 왜그럴까요?? [새창] 2017-12-19 06:26:46 0 삭제
    제가 그래용 ㅠㅠㅠ 위랑 장이 약한편이라..
    탄수화물 섭취 늘려주시고 채소랑 과일 적당히 드셔야 해요..
    소화를 못시켜서~
    저는 현미 조금이랑 단백질 채소 과일 위주로 먹다가 이유를 몰라서 위내시경까지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백미위주로 먹으라고 했어요.ㅠㅠ
    630 길고양이들이 많이 추운가봐요.ㅜㅠ [새창] 2017-11-19 20:04:22 14 삭제
    작성자님이 찾아다니면서 지속적으로 먹이는것도 아니고 간식하나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
    간식하나 줬다고 타인에게 해악이라니...ㅠㅠ
    이렇게 추운날씨에 저렇게 그냥 보내는게 마음이 안좋으셨으니 간식이라도 챙겨서 내보낸거겠죠.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8 13:59:56 2 삭제
    오늘 야외에도 황사때문에 먼지 심하니까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
    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5 20:07:24 2 삭제
    저는 모르는 분한테 번호 안드린다고 하는데ㅎㅎ 요즘 세상 무서워서 그러려니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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