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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6 21:14:22	22	삭제
		지난주 촛불집회를 갔었습니다 폭력 안된다고.. 평화적으로 전달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최선을 다해 예의를 갖춰 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도를 보고 그게 정말 맞는 것인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들은 꿈쩍도 안 하고 들은 척도 안 하는데... 일단.. 주말마다 광화문에 가렵니다 가서 아이들 위해서라도 목소리 보태렵니다
	1191	뉴스룸 보고있는데 심장이 벌렁거리고 눈물나요 [새창]	2016-11-16 21:01:57	9	삭제
		우리 아이들이 자꾸 눈에 밟혀서... 눈물만 납니다 못난 어른인것이 너무도 미안합니다 절대 용서하면 안 됩니다 이 정권 절대 이대로 두면 안 됩니다
	1190	이래서 헤어에센스를 쓰는거였군요ㅜㅜ [새창]	2016-11-15 09:32:39	6	삭제
		극건성에 극손상에 얇은 염색모 소유자입니다 미용실 클리닉+홈클리닉+에센스+오일해줘야 빗질 됩니다(오열) 위에 얘기한 에센스들 다 써봤구요.. 폴미첼이 저는 가장 좋았어요. 에스테티카는 향이 제 타입은 아니고 또 제형이 좀 끈적이고 무거워서... 요즘은 아르간오일 제품 쓰는데 넘 좋아요 다만 시중에서 못 구한다는게 함정ㅜㅜ 미용실에서만 구입 가능한데 취급을 해야 살 수 있는거라... 가급적 돈 좀 쓰더라도 전문가용으로 구입하세요 솔직히 시중 파는 로레알 미장센... 저는 효과 잘 모르겠어요 만원 더 주고 전문가용이 낫슴다 아 무코타 아이레 에센스도 좋고 웰라도 좋습니당
	1189	설탕은 우리를 '진짜로' 죽이고 있어요(feat. 액상과당).jpg [새창]	2016-11-14 16:53:16	4	삭제
		저도 단 걸 싫어해요. 커피도 늘 시럽 안 넣은 아메리카노나 라떼만 마시고.. 가끔 프라푸치노 먹어도 시럽 다 빼요. 직접 주문하면 너무 복잡해서 거의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는데, 시럽 코너에 가면 기절할 것 같아요. 톨 사이즈에 시럽이 기본 2번, 거기에 추가로 바닐라나 모카시럽이 더 들어가기도 하고요. 문제는 프라푸치노 파우더에도 이미 설탕이 들어가있다는 거에요. 가끔은 시럽 1번은 꼭 넣게 되어있기도 해서 그런건 아예 안 먹어요. 오늘 아침에도 그린티프라푸치노를 먹었는데 시럽 전부 다 빼고 먹었는데도 파우더 때문에 약간 달더라고요. 아주 약간의 단맛만 있는게 덜 부담스럽고 좋아요. 너무 달면 막 머리 아프고 입 텁텁해지고 넘 싫음... 그래서인가 경도비만인데도 혈액검사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상당히 낮게 나왔어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았고요.
	1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3 21:19:08	0	삭제
		아이구 답변이 늦었네요.. 네 부모님과 잘 상의해서 결정할께요 감사합니다. ^^
	1187	연애하다가 아니면 헤어지는데 결혼하신 분들은 참고사시는건가요 [새창]	2016-11-13 21:05:19	1	삭제
		저 역시 윗분들 말씀에 동의해요. 특히 눈을 반만 뜨라는 말은 정말이지... 대공감이네요 ㅋ 다만, 연애하면서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사이라면 그런 사람과의 결혼은 재고하세요. 결혼해서도 그렇게 참아지지 않아요. 생각보단... 아이 없으면 없을 때, 아이가 어리면 어릴 때 갈라서자 라고 생각하게 되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합리화하며 헤어질 사람은 어떻게든 헤어져요.. 그런 사람과는 결혼 안 하셨음 해요. 연애할 때도 적당히 싸우고 잘 화해하고 연애의 70% 이상은 사이좋게 지낸 기억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연애할 때 단점이 결혼하고 고쳐지거나 없어지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더 부각됐음 됐죠...
	1186	결혼준비.남자친구행동에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10 23:36:55	251	삭제
		남친분께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서운해하고 언짢아해도 지금 그러는게 나아요 결혼식 다 올리고 나서 그러면 그때가 더 문제예요 님 예비시댁 좀 희한하네요.. 님을 그 집에 꼭 살게하려고 수를 쓴 느낌? 결국 집에 돈도 보태고 거기에 모은 돈은 시댁에 다 저당잡히고... 그거에 대해 별 불만 없는 님 남친분도 좀 이상하고요 다른 건 몰라도 내 돈이 있는데 왜 대출 받아가며 결혼 준비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결국 그 돈 다 두 분이 갚아나가야 할 돈이잖아요... 왜? 집도 돈도 다 있는데 왜 대출로 하는건지... 남친분이 중간자 역할도 못하는 것 같고 심지어 이 상황에 대해 전혀 심각성도 없는 것 같아요 얘길 하셔요 꼭... 지금 하셔야해요
	1185	미국 근황(약혐)+동영상추가 [새창]	2016-11-10 21:56:45	9	삭제
		제 친구가 플로리다에서 유학하며 결혼까지 하고 몇년 째 거주중인데 이번에 진심 한국으로 들어와야할지 고민하더군요. 그냥 지낼 때도 간혹 인종차별적 대우를 느끼며 살았는데 이젠 대놓고 받게 생겼다고 확실히 멀리서 보는 것과 실제로 내 옆에서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겠죠...
	1184	이런거 얘기하면, 어린 분들은 안 믿을지도 모르겠지만... [새창]	2016-11-03 21:42:31	18	삭제
		아 이거 생방 본 기억나요 당시 모든 패널들이 어쩔줄 몰라하고 쩔쩔 매며 어려워했지만 정작 대통령 내외 두 분은 소탈하게 웃으며 편안하게 분위기 잘 이끌어주심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1183	이런거 얘기하면, 어린 분들은 안 믿을지도 모르겠지만... [새창]	2016-11-03 21:41:12	1	삭제
		우리에게 저 두분이 과분한 지도자였다해도 다시 만나고 싶네요.. 저런 지도자 툭 터놓고 우리와 눈 맞추고 얘기 나누는 진솔한 지도자...
	1182	고속도로 휴게소 TV방송이 JTBC인 건 처음 봄 [새창]	2016-11-03 21:37:23	5	삭제
		제가 다니는 헬스클럽 회원층이 중장년이라 맨날 중앙에 놓인 공용티비 채널이 공중파 아님 티비조선이었는데 순시리 터진 후론 늘 jtbc고 런닝머신 티비도 절반 이상이 뉴스룸이에요 ㅎㅎㅎ
	1181	보보경심) 후기입니다 [새창]	2016-11-02 00:06:20	2	삭제
		헐 평창... 맞네요 딱 그거네요 하핫
	1180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를 본 소회 [새창]	2016-11-02 00:05:11	20	삭제
		ㅠㅠ 모두가 같은 마음입니다 아이소이 마케팅팀 너무 요령없이 막 갖다붙였어요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 반감만 심해짐... 배우들이 가장 안타깝죠ㅠㅠ
	1179	[보보경심] 20회까지의 스토리는 모두 이것을 위한 것이다! [새창]	2016-11-02 00:03:57	5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여 지난 두달간 우린 무엇을 본 것인가...ㅠㅠㅠㅠㅠ
	1178	보보경심) 후기입니다 [새창]	2016-11-01 23:57:18	4	삭제
		그것도 문제죠.. 사실 출발부터가 불안불안했어요 원작이 35화인데 그걸 20화로 짜집기한 것부터... 150억을 들였다는데 다 어디로 사라지고 실상은 허술하기 이를데없는 완성도... 원작 스토리 따르랴 편집하랴 고려 역사에 맞추랴 뭐 나름 힘들었을 거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이건 넘하네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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