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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햐늘햐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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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햐늘햐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 저 오늘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ㅠ [새창] 2017-02-26 23:36:04 92 삭제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저도 제가 가진게 많이 없어 최소한만 하려고 했구요, 큰 돈 안들이고 많이 망가진 부분만 수리하려 했는데 그래도 싱크대교체고 화장실수리고 하나 건드리면 몇백씩 나가는 거긴 하니까요. 저는 처음부터 결혼식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차라리 그돈을 집에 투자하자. 였고 신랑은 그래도 결혼식을 좀 괜찮은 곳에서 하고 집은 간단하게만 하고 살자 였어서 거기서 오는 의견차이로 트러블이 좀 있었네요ㅜ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다르니까요. 아무래도 제가 인테리어쪽 일을 해서 집의 문제점들이 더 눈에 잘들어오는것도 있었구요... 돈을 더 모으고 하지 그랬냐는 댓글은 저도! 신랑의 결혼하자는 말에 돈을 좀 더 모으고 하자 대답했더니 자기는 돈을 모아서 결혼하는거랑 같이살면서 같이벌어 모으는거랑 뭔차인지 모르겠다며 지금 니가 가진게 없는건 중요치않다 해서 설득된것도 있습니다ㅎ 그리고 제 욕심에 집을 꾸미고싶다... 보다는 살다보면 문제가 생길 집이예요ㅜ 신랑 직장 근처라 몇년살고 옮길것도 아니고 못해도 여기서 10년은 살자 하고 고른집이거든요. 살면서 집수리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도 알구요. 그래서 이 시기에 하면 좋을거 같았구요..
    223 저 오늘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ㅠ [새창] 2017-02-26 23:16:43 14/87 삭제
    1 아 감사합니다ㅠ 맞아요 어느정도면 그냥 닦아서 쓰겠는데 좀 많이ㅠ 상태가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님이 보태준다 하셨지만 저희 가진돈으로 해결 가능한 정도예요. 신랑이 인테리어를 그냥 필요없는데 돈쓰는거 정도로 인식해서ㅠ 저는 더 안락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인식차이에서 트러블이 좀 있었고 섭섭한 마음도 생기고... 결혼준비는 정말 힘든게 맞는거같아요. 서로다른 두사람이 의견 조율하려니 이런저런 다툼이 생기고 하네요.
    222 저 오늘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ㅠ [새창] 2017-02-26 23:10:51 16/118 삭제
    네 저도 왠만하면 최소한만 하고 살려했는데 사람살때는 몰랐는데 짐 다 빼고나니 멀쩡한게 별로 없더라구요ㅠ 어디 그 곰팡이랑 녹이 다 있었는지... 화장실도 욕조안은 닳아서;; 기스가 잔뜩나서 청소해도 안지워질거같고 벽에 타일은 금가고... 그리고 제가 하나도 못보태는건 아니고 어느정도는 할수있는데 인테리어비, 가구, 가전제품등등 전부를 제 힘으로 할수는 없다는 뜻이었어요... 지금도 대충 견적내어보니 신랑이랑 제가가진 돈으로 비용 다 해결은 할 수 있는 정도인데 신랑은 굳이 거기 돈쓰지말고 그돈을 남겨놓자는 생각이었고 저는 그래도 어느정도는 수리하고싶다였구요... 아무래도 결혼자금을 신랑이 많이 부담하다보니 제 의견이 잘 안받아들여지는 부분도 있고... 본문에서 써둔거처럼 의견낼때 눈치보이고 의기소침해지고ㅜ 이게 다 내가 능력없는 탓인가싶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랬네요...
    221 저 오늘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ㅠ [새창] 2017-02-26 23:02:50 5 삭제
    네 어머님 좋아 보이시긴 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ㅠ 제편 생긴것 같아 든든해요!
    220 저 오늘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ㅠ [새창] 2017-02-26 23:01:49 9 삭제
    네 감사합니다ㅠ 저도 마음이 따뜻하네요
    219 저 오늘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ㅠ [새창] 2017-02-26 23:01:16 11 삭제
    네 감사합니다!! 호이님도 행복하세요~~
    218 시골의사가 인턴 뺨 때린 이유 [새창] 2017-02-25 08:13:37 0 삭제
    1그거까지는 못물어봤네요... 면접보는 거였기때문에;;
    217 대형고추의 그럴싸한 음식 사진을 찍는 방법 [새창] 2017-02-25 08:07:37 0 삭제
    우와! 사진고자... 인데 잘 봤어요 꿀팁ㅋㅋ
    216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멍멍이 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2-24 23:33:24 7 삭제
    옆에 꼬맨자국ㅋㅋ 이 개님이 저 인형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거같네요ㅎㅎ
    215 시골의사가 인턴 뺨 때린 이유 [새창] 2017-02-24 08:55:14 12 삭제
    지금은 다른일을 하지만 예전에 제가 인테리어회사에 다닌적이 있는데요, 그때 면접봤던 회사에 사장님이 면접보는데 종교를 물어 보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예전에 뽑은 여자직원이 여호와의증인 이었는데 바쁘게 클라이언트 미팅가는날 같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남자랑은 단둘이 택시안에 같이 탈수 없다고 했다네요?? 사장님이랑 같이 택시를 탈수없다 그래서 따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물어보는거니 기분나쁘게 생각지 말아달라더군요... 그런데 본문의 글은 정말 소름이네요...
    214 [집밥 돼선생] - 무수분 한방수육 [새창] 2017-02-22 01:30:55 0 삭제
    오오오...
    213 요리를 잘하기 위한 몇가지 팁. [새창] 2017-02-17 11:35:14 0 삭제
    오호오호 완전 초보인데 참고할게요!
    212 감바스를 먹어보도록 하자. [새창] 2017-02-15 08:46:34 0 삭제
    우왕 대애박
    211 저수분 수육.. [새창] 2017-02-11 17:53:38 0 삭제
    와 진짜 와ㅠ 와 완전 와ㅜ
    210 카페에서 상담치료 성격유형검사 하지마세요 [새창] 2017-02-11 11:30:42 1 삭제
    저도 두번이나 있었네요... 한번은 사촌언니가 중학교에서 상담교사를 하거든요. 자기 일하는데 다양한 연령층 데이터가 필요하대요. 주변에 중학생밖에 없어서 성인 데이터 수집하기 힘들다고 도와달라해서 나감요. 간단한 테스트하고 결과는 한 일주일있다 나온다더라구요. 결과 나온다는 날에 나가보니 모르는사람 한명을 더 데리고 나왔는데 뭐 어디 큰데서 일하는 상담선생님이래요. 그분이 내 테스트 결과 설명해줌요. 그러더니 자기들 다니는 교회 얘기가 나오네요? 자기들딴에는 자연스럽게 말꺼낸 거겠지만 저는 무슨 뜬금포인가 했네요. 그러더니 제 테스트 결과를 보니 심리치료가 필요한데 자기가 정말 아끼는 제자의 사촌동생이라하니 원래 돈받고 하는데 공짜로 해준대요. 뭐? 누가 해달라 했나요;; 그리고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제가 눈치까고 회사일이 넘 바쁘고 야근이많아 오늘도 겨우 시간내서 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괜히 한다고 했다가 저때문에 흐지부지되면 죄송하니 선뜻 한다고 못하겠어요~ 하고 빠져나왔습니다. 이 수법이 흔한 거였네요. 나머지 한번은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자기가 심리상담 받고 정말 좋아졌다고 너도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에 나갔네요 처음 한두번은 정말 효과있는거같고 좋은말씀도 해주시고 좋았는데 세번째가니 성경공부를 해야한다네요... 제 친구는 신천지는 아니고 모태신앙이예요. 그래서 이상한걸 못느꼈나? 여튼 그래서 또 일핑계로 빠져나왔네요. 저야 의심이 많아 잘 빠져나왔지만 진짜 호기심땜에 넘어가는 사람 많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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