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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크리스찬씨불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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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찬씨불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 멘붕게 쇼핑몰 번호도용 글쓴이입니다! 국민신문고 신고한데서 전화왔어요! [새창] 2017-08-10 11:42:13 1 삭제
    jaccuse님
    제가 저 사업장을 어쩌다 검색하여 봤는데요, 일단 사업자정보가 없네요.

    만약에 사업자가 가입한 네이버스토어팜이라면 매우 영세한,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사업장으로 보여요.
    그래서 필요한 서류를 이래저래 때워 개설해둔 것 같아요.
    보통 처음 시작하면 세무대리를 끼고 시작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신고해야함을 모를 수 있어요. 보통의 쇼핑몰 사업자들은 다 그런 것 같아요.
    네이버도 그렇지만 메이크샵의 경우에도 현금매출, 카드매출 등 모든 기록을 남겨야해요.
    그러나 그렇게 남긴 매출기록도 복잡하게 처리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카드매출이 아닌 현금매출은 기록과 실제 매출이 달라서 신고할 때 애를 먹게되죠. 1000만원의 현금매출이 있었다해도, 솔루션상에서 파악되는 매출은 1000만원이나 환불이나 교환 등의 복잡한 일들(특히나 아동복은 생산의 로테이션이 빠르기에 품절로 인한 환불이나 반품, 이를 대체하기 위한 타 제품으로의 발송이나 교환, 적립금 처리 등이 있어요)이 있어서 실 매출과 기록되는 매출이 차이가 있어서 신고자료에도 매출금액을 다르게 기재하게 되요.
    그 점을 이용하면 현금매출 누락이야..어려울 것도 없죠.
    국세청에서 마음먹고 조사하면야 왜 못털겠냐만은, 저렇게 작은 규모의 상점들을 털일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큰맘먹고 누락하는 경우도 많은거지요. 네이버나 다른 임대형솔루션이나 매출기록이 남는 것은 동일한데 탈세하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이고, 영업장관리가 안되는 업체의 상황을 보면 가능성이 있겠다는 거에요.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구요,
    자동신고가 되기에 투명하게 세금을 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개인판매자일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찾아보니, 네이버 스토어 팜의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이나 통신판매신고 없이 판매가 가능한 개인판매회원 유형이 있네요.
    소득은 모두 국세청에 신고되게 되어있는데, 이 사업장이 개인판매회원으로 가입된 계정일 수도 있지 않을까..그런 생각도 슬쩍했어요.
    그렇다면 소득신고는 모두 하는데, 다만 영업 운영관리의 부실로 피해를 주신 경우일거란 생각도 드네요.
    288 멘붕게 쇼핑몰 번호도용 글쓴이입니다! 국민신문고 신고한데서 전화왔어요! [새창] 2017-08-10 11:18:52 2 삭제
    네이버에서 신고는 하게 되어있죠.
    통신판매신고가 안되어있는데, 온라인 매출을 어떻게 신고할지 궁금해지네요.
    개인거래로 친다면 카드매출기록만 남기고 현금매출을 숨기든, 어떤 형태든 비정상적이니까요.
    저정도로 운영관리를 못하는 분이라면, 통신판매신고업 여부와 관계없이 탈세는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86 멘붕게 쇼핑몰 번호도용 글쓴이입니다! 국민신문고 신고한데서 전화왔어요! [새창] 2017-08-10 11:12:22 12 삭제
    작성자님...쇼핑몰 사업자가 왠지..싹싹 빌 것 같지 않아요.
    쇼핑몰 운영 관리에 무지한 분 같아서, 이 사건이 큰 사건이라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겠어요.
    규모가 큰 업체라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있다면 세무조사부터 걱정해야할 일인데요..이 업체는 그럴 것 같진 않고, 이미 님의 핸들링을 넘어선 문제인 듯 해요.
    신고를 한다면 싹싹 빌어야할 대상은 국세청으로 바뀔 듯 하네요.
    쇼핑몰 사업자로부터 사과만 받으세요. 그러나..매너있는 제대로된 사과는 아닐 수도 있어요.
    초쳐서 미아네요...........
    285 멘붕게 쇼핑몰 번호도용 글쓴이입니다! 국민신문고 신고한데서 전화왔어요! [새창] 2017-08-10 11:09:05 8 삭제
    2012년 부터 바뀌었어요. 사업자가 통신판매신고 없이 온라인 영업하는 거 불법이에요.
    284 멘붕게 쇼핑몰 번호도용 글쓴이입니다! 국민신문고 신고한데서 전화왔어요! [새창] 2017-08-10 11:07:17 4 삭제
    예전에는 간이사업자는 통신판매신고 없이 거래가 가능했었어요. 그게 아마 2012년인가 그럴텐데요, 이후 법이 개정되어서 통신판매허가는 의무사항이었어요.
    최근에 블로그나 인스타를 통한 판매가 활발해지면서, 쇼핑몰 솔루션구입없이 판매가 가능하도록 개인간의 거래를 위한 솔루션앱이 많아졌는데요, 페이앱과 같은 솔루션은 개인간의 거래시 6개월간 20회 미만 거래, 600만원 미만의 매출의 경우에만 개인거래로 통신판매신고 없이 개설이 가능했어요.
    그런데 제가 의아해하는 것은, 통신판매신고 없이 네이버 스토어팜에 입점했다는 것이 이상하네요.
    네이버 스토어팜에 가입 및 입점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업신고증,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대표자 인감, 대표자 명의통장 이렇게 서류가 필요하고 이 서류가 없이 입점했다는 것은 문제삼을만한 일이에요. 중개업을 하는 스토어팜이라 가입심사절차가 까다로워야하거든요.
    서류가 있었는데 타 업체의 서류를 통해 입점 후 사업자정보만 변경해서 판매하는 중이었을 수도 있어요. 이것도 온라인 거래를 위한 증명서류를 타인 또는 타업체의 정보를 이용한 케이스이니 불법이고, 신고대상이라고 보이네요. 네이버에서도 문제삼을 일이지만, 다른 기관에 신고하는 것도 알아보세요. 사업장과 배송구가 다른 경우에는 지역마다 사업자를 내야하는데,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 사업자를 내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도하구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했다면, 이사 후 사업자정보를 변경하지 않은 케이스같아요. 사업자 정보는 홈텍스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인데 처리하지 않았나 싶네요.
    통신판매업신고가 없었다면, 카드매출을 제외한 매출자료를 누락했을 것 같네요.
    간이사업자의 과세율은 낮은 편이나, 보통 이러한 이유로 간이사업자의 경우 세금을 거의 내지 않고 사업을 하거든요.
    부가세 신고를 거의 누락한다고 봐야죠. 제가 시작했을 때 간이사업자로 1년가량 있었는데 그때 부가세 신고를 위해서 매번 부가세별도로 입금하고 부가세 신고를 해왔는데, 도매업체 사장님들이 요상하게 봤었어요. 보통 간이사업자는 부가세신고를 누락하는 거랑 마찬가지인데 뭣하러 생돈내며 신고하냐 했었거든요.
    저 업체가 일반사업자라해도 문제지만 간이라면...전반적으로 사업장관리 자체를 하지 못하는 무지한 분이실 것 같네요.

    사이다는 정말 사이다네요 ㅎㅎㅎ
    283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0:41:28 9/8 삭제
    맘충이라는 단어가 남자들만 쓰는 단어는 아닌데, 유독 남자분들이 맘충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자라는 의견에 반대의견을 다시네요. 굳이 한남충을 거론하시며.
    282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0:36:12 14 삭제
    님, 이렇게 이 글에 맘충이 표현 지양하자는 댓글마다 반박글 다실꺼면 차라리 글을 하나 파세요.

    이렇게 글쓴이 취지 무시하고 불편해서 글 쓰시는
    거면 프로불편러로밖에 뵈지 않네요.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시는 것처럼 느껴져요.


    재미를 위해서 쓰이는 그 단어가 노출이 많이되면서 청소년이나 20-30대 젊은 층에서 무분별하게 쓰이고, 실제 오프라인에서도 개념이 있든 없든간에 애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잠재적 무개념맘이라는 인식을 불러일으키는건지 지나가기만해도 맘충이 애새끼 이런 표현을 쓴다고요.
    그 재미있는 단어가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는 정말 서럽고 마음아픈 하루를 만드는 단어가 되는거에요.
    281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0:26:12 5 삭제
    니들은 누굴 말하는걸까.
    280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0:22:50 6 삭제
    있어요.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죠.
    279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0:20:41 12 삭제
    무개념 엄마를 지칭하는 그 말이 오프라인에서 지나가기만해도 쓰인다고요.

    맘충이 한마리 또 지나간다 애새끼 대리고 가네.
    존나짜증나 애새끼.

    이딴 소리를 10대 20대 할 것 없이 입밖으로 낸다구요.
    저 정말 애를 예의바르게 키웠음에도 애가 친구만나서 신나게 이야기하는 것만 봐도 걱정부터되요.
    이미 맘충은 무개념엄마 지칭이 아니라, 아이엄마들을 지칭하는 대명사같은 게 됬어요.
    278 경찰서 처음가보게됐는데 속상해요.. [새창] 2017-08-10 01:04:35 0 삭제
    에고...고의가 아닌 실수인데 일이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부디 잘 해결하셨으면해요.
    277 교보문고 근황 [새창] 2017-08-09 23:39:08 7 삭제
    대형 서점에서 그걸 이용해서 마켓팅하는거죠..
    읽으라고 놔두는 것 마냥 도서관처럼 해놓고 다 읽고 밟힌 책은 그대로 반품. 조금이라도 생각을 하는 부모라면 읽기보다는 구매결정을 위해 아이 반응을
    보는 방식이어야 맞지요.
    저게 애초에 대형서점 운영비용에 부담이 되는 방식이면 저리 놔둘리가 없죠. 비닐패킹해야죠.
    출판사들만 애가 닳는거겠지요.

    부모들도 어린이 도서관으로 가시길.
    학교 도서관도 책 많고, 지역 도서관도 책 많으니 굳이 돈안들이고 보겠다면 서점보다는 도서관가세요.
    마켓팅의 일환으로 여기게 되는 방식이지만, 직원들에게 차라리 물어보세요. 이거 읽어도 되는거냐 판매하는 책이냐. 그냥 읽으시지 마세요.
    에휴..심드네요.
    276 고구마주의) 어제 글쓴 쇼핑몰에서 번호 도용당하고있다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7-08-09 15:30:29 5 삭제
    아! 이거네요.
    우리도 택배사에서 업체 정보 모두 등록해주었어요.
    근데 업체정보 cj택배 프로그램 설정에서 고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렇다해도 문제를 파악하지 않고 대응을 올바르게 하지 않은 쇼핑몰 업체 책임도 있지요.

    댓글달아주신 분이 남긴 cj택배사라함은 쇼핑몰과 계약된 영업점을 말씀하시는 거에요.
    고객센터는 있으나마나 한 곳이라...
    업주에게 연락해서 택배 영업점에서 정보입력을 잘못한 것 같으니 연락해서 해결하라고도 해보시구요, 고객센터에 해당 업주와 계약한 영업점에서 정보처리를 잘못했으니 담당자연결해달라고 해보세요.

    와 전문가님 나타나시니 일이 해결될 기미가.

    저 이 사건에서 눈을 때지 못하겠어요. 매번 택배로 머리아픈 사람이라...흥미롭고 성질나고 만감교차하네요.
    275 맘충이 듣기 싫은 이유는 누구나가 맘충이 될 수 있기 때문 [새창] 2017-08-09 14:38:11 15 삭제
    사무치게 공감됩니다.
    아무리 예의바르게 가정교육을 시켰다 자부해도 작은 자극에도 아이들이 크게 변하는데, 순간순간이 다른 아이들의 모습에 내가 죄인이 되어야함이, 그보다 날카롭고 모진 시선을 받는 아이들이 안타까워 견디기 힘드네요. 정말 내 아이만큼은 예의바르게 키웠다 자부하지만 어디서 틈을 보일지 모르니 외출자체가 무섭네요.

    그리고 내가 하는 가정교육만으로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도 없습니다.
    이미 사회 전반이 병들었는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인성교육도 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변명을 하지 못하는 것이 양육이나, 아이가 삐뚜름해보인다해서 그 성장이 잘못된 게 아닌데도 하나의 사람이 성장해가는 과정일 것이라는 전제는 덮어두고, 가정교육이 잘못되었다 아이의 인성이 글러먹었다 애초에 엄마가 개념이 없다..이렇게 몰아가니 답답합니다.
    동생이 태어났다고 변화에 반응하는 아이, 자신이 싫어하는 행동에 어쩔줄 몰라 소리치는 아이, 기쁜 일이 있어서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아이, 호기심에 실수를 저지르는 아이, 아이들만의 사회에 적응하느라 지쳐서 빽빽대는 아이, 어울릴 줄 몰라서 날카로운 아이...
    이렇게 삐뚜름한 아이들의 모습도 자극에 반응하는 기질의 차이일 뿐 정상적인 성장과정일 수도 있다는 관대함이 사회전반에서 찾아보기 힘드네요.

    이러니 누가 아이를 낳고 키우고 싶을까 싶어지네요.
    출산과 육아는 보람되지만, 이 사회에서의 양육은 매일 날카롭고 모진 시선과 싸우는 전쟁터 같습니다.
    엄마들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혐오의 시선에 놓은 것 같아요. 30대를 육아에 전념하며 사회와 멀어졌는데, 매일 눈치를 보며 시선을 피해다녀야함이 서글퍼요.

    결혼을 앞둔 분들..출산과 육아..양육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낳는 순간부터 사회에서 격리되는 것도 모자라, 그 각박한 시선을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해요.

    무개념이라 불리는 작태를 불사하는 일부 엄마들도 뼈속까지 사무치는 반성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같이 키우는 엄마들 때문에 정상적인 성장을 하는 아이들마저 외면당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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