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세력은 3당합당으로 괴멸된 비호남야당을 부활시키고, 호남과 연대하여 대통령을 배출한 뒤 가장 친호남적인 지역균형·인사·예산정책을 실시한 정부였다. 객관적 조사를 하면 ‘친노의 호남홀대론’은 허구다. 입법·사법·행정부의 수장이 동시에 호남 출신인 정부는 건국 이래 노무현 정부가 유일하였다. 총리 2인, 여당대표 2인, 국가정보원장을 포함한 고위직에 호남출신이 가장 많은 정부도 노무현 정부였다.
국가기관 이전, 투자와 예산배정도 같았다. 지역총생산은 김대중 정부는 호남이 평균 28.82%를 성장, 전국보다 9.37%가 낮았다. 반면 노무현 정부는 호남이 평균 39.86%를 성장, 전국보다 5.84% 더 성장하였다. 특히 노무현 정부하 전남의 성장은 충남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이었다.
알바 인증글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려. 잘모르고 말하는 거 보니... 김종인이 공부한 재정학은, 정치 사회 전반에 걸친 이해가 없으면 하지 못할 경제학의 최고봉입니다. 경제에서 정치가 분리되고, 사회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버릴 때 비로소 경제가 제대로 서게 된다는 논리입니다. 정치도 마찬가지로 경제가 정치에서 분리되어야 진정한 정치의 민주화가 이루어질수 있다는 것이죠.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는 한마디로 재벌의 구조개혁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 빈부격차 줄이기입니다. 재정학의 기본은 다른 무슨 말로도 설명가능한 가장 기본적인, 원칙적인 학문입니다.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원초적 본능이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그것이 해결되었을 때야 비로소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겁니다. 사실은 정치와 경제는 한 몸이나, 서로 분리되아야 하는 원칙들입니다. 그럴때만이 사회가 바로 설수 있는 거지요. 김종인은 경제민주화를 이루고 죽는 것이 꿈인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노무현이 모시려고 했었지요. 문재인은 그걸 알았습니다.
나라를 이꼴로 만든 이명박근혜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대한민국에 내일은 없습니다. 위안부, 세월호, 국정교과서 모두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정의는 죽지 않습니다. 진실은 숫자가 적으나 힘이 셉니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을뿐. 결국은 강물도 바다에 다다릅니다.
방송에서는 철저하게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를 지워버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김종인의 갈등을 부추기면서 경제를 깡통으로 만든 이명박근혜의 폭정은 감추고 있지요. 어차피 언론에서는 경제문제가 드러나지 않을 선거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선거를 치뤄야 할까요? 문재인입니다. 중도에 서 있는 사람은 자신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기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줄수 있는 책임감이 담보된 사람, 그렇다면 현재 대선지지율 1위인 문재인이 가장 좋은 카드입니다. 그가 다녀간 후의 지지율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더민주 홈피에 가서 항의합시다. 지도부에게 압박이 될수 있는 모든 수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