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종자들 저러는게 겁이 없어서 저러는데, 지금껏 저지른 죄들에 비해 너무 솜방망이 처벌 혹은 판레기들이 다 집유, 무혐의 줘서 그럽니다. 밑져야 본전 이라고 잘되면 대박 안돼도 솜방망이 처벌, 기껏해야 벌금 몇푼내고, 감빵가서 몇달 있다 나오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니까 자꾸 헛짓거리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한번 윤석열을 필두로 해서 ' 내 인생 여기서 조졌네 ' 라는 절망감이 들 정도로 처벌하기 시작하면, 국가기강을 앞에 두고 그걸로 가볍게 입털고, 함부로 처신하고, 돈 땡길라고 헛짓하는 놈들이 '지금보다는' 안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컴퓨터를 보며 일을 하던 중이었다. 막히는 구간이 있어 마우스를 하릴없이 휘휘거리며 골머리를 썩힐때 쯤 유튜브에서 속보가 떴다. 낯익은 멧돼지같은 면상이 불쑥 얼굴을 내밀며 고개를 평소처럼 돌리며 뭐라고 지껄이는 와중에 자막이 뜨는 것이었다. '윤석열대통령 비상계엄선포 ' 나는 내 머리에게 하는 것처럼 내 두눈을 의심했다. 그렇다. 이나라의 대통령 윤석열이 계엄을 때린것이다. 와, 미쳤네, 이 씨X놈 미쳤어. 2024년 12월, 겨울의 첫구간이었다.
3번 ? 일본이 윤석열 정권하의 대한민국 통일을 지지한다는 그런 발언을 했다는, 그 지인이 그걸 들은 출처가 어딜지 대충 예상이 되네요. 제가 내란수구 국짐이 지방 곳곳에 유튜브, 카톡 등으로 교묘하게(마을사람이나 지역 꼴통 인사들이 퀘스트받고 퍼트리는 방식등등) 가짜뉴스로 선동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인데( 제가 직접 들은 것 : 조국 당시 법무부장관은 경상도 한 군,읍면동 지구의 가로등 사업권을 독점하고 있다 ), 이게 어느정도까지 전국적으로 퍼졌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