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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qkfvlfd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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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qkfvlf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8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7 12:48:01 0 삭제
    '윤지선을 공격하면 다 일베군..' -> '윤지선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다 일베였군' 입니다.
    637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7 12:31:44 0 삭제
    "저건 여성인권 운동을 하는 윤지선에 대한 일베, 남성연대의 공격이자 범죄행위이다 라고 규정하면서 논지를 펴보세요." -> 가장 역겨운 대목인데, 욕지거리를 쓰려다가 다시 한번 반박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쓴 댓글 어디에 '여성인권 운동을 하는 윤지선'이라는 대목이 나오죠? 관심법좀 쓰지 마세요. 내 주장은 한결같습니다.
    1. 기사의 편파성이 있기는 하나, 글쓴이가 말하는 식의 선동기사로 보이지는 않는다.
    2. 윤지선이 당한 것은 일베와 남성연대의 테러이고 비도덕적인 행위이다.

    일반인이 저 뉴스를 접하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고요? 글쎄요, 적어도 ' '여성인권운동'을 하는 '선한' 윤지선이 일베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구나', '윤지선을 공격하면 다 일베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일베가 또 일베짓 했네, '윤지선이라는 사람에게 일베가 지들 욕햤다고 난리를 치는구나' 이렇게 생각헸죠.

    조두순 예를 들어서 유튜브 영상 하나를 첨부하는데 댓글을 읽어보시면, 조두순이 석방된다고 나올 때 행패를 부린 유튜버들을 좋게 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그들이 영리목적으로 난동을 부린다고 생각했죠. "조두순은 핑계고 평소에 눈치보여서 못한 온갖 짓거리를 조두순을 방패삼아 날뛰고 싶어 미친 X들이지"라는 댓글이 내 주장입니다. 조두순을 윤지선으로 바꾸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mZN-t3ZUw8

    그리고 님이 여기에 영상을 올려놓고, 댓글질을 하시면서 무슨 첨부한 영상댓글에 가서 논지를 펼치라는 겁니까. 님 주장이 여기있고, 내 주장이 여기있는데 왜 그걸 여기서 토론안하고 밖으로 가져가라고 하는지, 의도는 이해가 되는데 사람수 뒤에 숨어서 뭐합니까?
    636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7 12:31:09 0 삭제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가날 지경이네요. 견강부회도 이만하면 독해능력의 문제로 봐야하겠습니다.

    도대체 제가 언제, 편파가 아니라고 했습니까? 저는 분명히 편파성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기사의 선동성이 님께서 생각하는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사건자체가 '폐미가 한국남자를 한남유충으로 싸잡고 특정인에대해서는 심각한 명예회손'이라고요? 그건 님의 머릿속에서나 일어나는 과정입니다. 님께서 말한 페미가 한남유충을 싸잡고, 특정인에 대해서 심각한 명예회손을 했다는 내용까지 고려해 봅시다. 그래서 뭐가 달라집니까? 안양의 고등학교에 온라인 수업에서 일베가 난동피우는게 달라집니까? 윤지선 교수의 세종대 온라인 수업에 일베가 들어와 난동을 피우는게 다르게 됩니까, 아니면 시위에서 윤지선보고 떡치자고 한게 달라집니까? 자꾸만 사건을 연관시키면서 하나로 이어나가시는데, 윤지선 교수의 논문의 문제점과 그에대한 일베와 '왕자'의 행위는 연관성이 적습니다. 명분이야 지들이 남성혐오적인 논문을 쓴 윤지선 교수를 책한다고 하지만, 온라인 테러와 시위에서 모욕적인 언사가 도덕적으로 용인이 됩니까? 그들이 한 행위 어디에 윤지선 교수를 비판하는 내용이 있죠? 시위에서 떡을 치자는게 비판인가요, 아니면 페미 아가리를 찢어 발기겠다는게 비판입니까?

    페미VS남성을 여성운동가VS일베로 프레임을 씌운다고요? 우선 난 기사내용이 페미VS남성이라는거에 동의도 않하지만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윤지선이 여성운동가로 둔갑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 기사에서 한줄나온 '일베들의 여성혐오에 대한 논문을 썼다'라는 내용이 여성인권운동으로 보인다는 그런 소리는 아니겠죠? 도대체 어떻게 그런게 연상이됩니까? 일반시민이 '아 윤지선이 일베들의 여성혐오에 대한 논문을 썼는데, 여성운동가이구나' 라고 생각할까요? 일베의 여성에 대한 모욕적 표현은 그 어원이나 비판하는 대상과 상관없이 저열하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누가나 일베에 대해서는 막장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 막장 일베를 비판한 논문을 썻다고 한줄 넣어서 여성운동가로 둔갑시키는 것이다?
    635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7 10:29:27 0 삭제
    어제의 논의과정에서 기사의 편파성과 의도에 대한 시각차이는 말 그대로 시각차이 인걸로 넘어가고, 윤지선 교수에 대한 테러행위는 올바르지 못하며 그건 님도 동의한걸로 정리된줄 알았습니다만, 갑자기 뭔가 또 달렸네요.

    "이때 무엇을 느끼셨나요? 저 기사에서는 윤지선의 악행보다 일베 남성연대의 비난이 정당화 될 수 없다를 먼저 느끼신거 아닌가요? 한남 유충이라며 한국남자를 모두 죽여야한다는 논문과 그로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보겸이 먼저 생각나시던가요?" -> 일베 및 스트리머 왕자의 테러행위가 정당화 될 수 없다라고 느꼈죠. 그런데 그거에 보겸과 한국논문이 먼저 생각나는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이미 말씀드렸다 싶이 논문의 내용의 문제와 보겸에 대한 피해와 테러행위는 연관이 될 수없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해결방법을 찾을 때 테러행위를 하나요? 온라인 수업시간에 난동을 피우나요? 보겸으로 대표되는 남자들의 모욕감 이전에 비도덕적 행위는 올바르지 못하다는 겁니다. 이는 님도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글쓴이님이 말하는 기사의 의도는 페미의 감싸기라는 것인데, 도대체 무엇을 이미지를 보완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선한 피해자'로 보였다고 말씀하시는데, 기사내용을 아무리 읽어봐도 그리고 보아도 윤지선 교수가 '선하다'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없죠. 기사내용어디에 그녀가 선하다고 나옵니까? 무슨 여성인권운동에 전념하고 있다느니 하는식의 내용이 있었다면 모르겠어요.
    그러나 기사에서 전달하고 있는 내용은 일베의 온라인 테러가 존재한다. -> 그런데 유사사례로 윤지선 교수의 온라인 강의 사례도 있다. ->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윤지선 교수는 일베에 대한 여성혐오 논문을 썼고 이로인해 세종대 캠퍼스 앞에서 욕설시위를 받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논문에 대한 내용의 축약과정에서는 이미 편파성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시몰라 말하는데 윤지선교수에 대한 실드가 아닙니다.) -> 온라인 강의 테러에 대한 경각심 이렇게 정리됩니다.
    님은 폭행기사가 등장할 때 폭행 피해자가 '선하다'라고 인식하십니까? 유사사례로 앞서 친불발언을 일삼던 강의자가 일베에게 테러를 당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이 때 피해자인 강의자에 대해서 '선하다'라고 말하는 기사나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비판이 있었죠.

    글쓴이 님은 이 사례를 페미VS남자들의 문제로 보고 있는데, 저는 이 문제를 범죄행위와 그 피해자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인식 어디에도 윤지선이 '선하다'라던가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이미지 옹호가 존재하지도 않고요. 연장선상으로 기사의 내용과 제 주장은 일치하는 점이 있고, 이는 제가 앞서 말씀드린 기사의 중심내용이 페미VS남자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과 같습니다.
    634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3:54:06 0 삭제
    아 급발진 해서 범죄행위라고 했는데, 비도덕적 행위라고 바꾸겠습니다.
    633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3:52:55 0 삭제
    기사의 중심내용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사의 중심내용이 여성혐오라고요?
    기사 제목좀 똑바로 봐주세요.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려 -> 이게 기사제목입니다. 기사의 결론은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해 비대면 수업에서 혐오를 확산하고 있는 신종 범죄에 대한 구체적이고 강력한 대응이 시급해졌습니다." 끝내고 있습니다. 왜 안양의 한 고등학교가 중요하냐고요? 그것도 사례이니까 중요한겁니다. 이 기사에서는 익명의 화상강의 난입범죄의 확산과 대응을 주문하기 위해 3가지 사건이 등장하는데 1. 안양의 한 고등학교, 2. 세종대 시위, 3. 윤지선 교수 화상강의 난입입니다. 그나마 2번은 3번을 설명하기 위해 첨가한 거고요. 왜 말이 안맞나 했더니 기사의 핵심을 자기 멋대로 진단하시고 있네요. 기사제목부터 보세요. 기사는 중심내용을 제목으로 요약해서 말하니까요.

    글쓴이 님이나 말을 꼬지 마십시오. 제가 언제 욕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테러행위는 비도덕적행위인거고, 수업시간중 난동은 업무방해죄에 해당될 소지가 있는 짓거리이지요. 피해자들로서 과격한 시위를 할 수도 있다니, 윤지선 교수보고 떡치자는게 '과격한'에 해당하나 보지요? 그거 성희롱 소지가 있는 발언입니다. 피해의 호소? 윤지선 교수를 성적으로 모욕하는게 어떻게 피해에 대한 호소가 됩니까?
    제가 사례로 든 것을 가지고 저들이 하는 행위가 사회적으로 용인이 되는 행위인듯 말씀하시는데, 님이 문 앞에서 난동을 부리는 꼴페미를 신고하면, 그 사람이 님에대해서 뭘 말하든 간에 경찰이 올것이고, 꼴페미가 잘못을 했으며 고소 및 고발이 가능할 겁니다. 비판과 비도덕적행위는 다른 것이며, 상대방에게 귀책사유가 있다고 친다 치더라도 범죄행위를 옹호할 수는 없는거죠.

    '현장' 논리도 말씀하시는데 보겸이 한달동안 했는데 그정도면 안통한거라 봐야하는게 아닌가요? -> 스트리머 왕자가 보겸입니까? 일베회원들이 보겸인가요? 그들은 아예 토론현장에 가지도 않고, 인터넷과 세종대 캠퍼스에 가서 난동을 피웠습니다.

    제가 말씀들고 싶으신게 뭐냐고요? 님께서 가져온 기사가 '그(페미)에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가해자 악인의 모습으로 선동하기 위한 의도가 분명한 기사'라고 볼 소지가 적으며, 이유는 기사의 목적이 신종혐오범죄에 대한 경계인 것이며, 나오는 일베회원들 신 남성연대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위는 '반대하는 목소리'가 아닌 태러행위이고, 윤지선이가 논문에다가 뭐라고 써재꼇건 간에 그에 대한 비판은 테러행위를 통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632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2:54:53 0 삭제
    결국 금쓴이님께서 생각하시는 바는 '일베'와 '신 남성연대'가 남자들을 가리키고, 기사는 이들과의 대립관계를 그리고 있다라는 거죠.
    즉 구도가 윤지선 대 남자, 혹은 페미VS남자 이렇게 보고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개별적으로 생각해보면, 기사는 '윤지선이 고등학교에서 화상강의를 했는데, 일베가 쳐들어 왔다.'인거고 일베와 '왕자'는 남성들의 대리인도 아닙니다. 그들이 벌인 테러행위와 윤지선의 논문의 인과관계는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작습니다. 일반적인 시민이라면, 온라인 수업시간에 난입에서 난동을 벌인다던가, 세종대 캠퍼스로 가서 모욕적인 언사를 하지도 않습니다. 논리적으로 SNS로 비판하거나, 기자라면 기사를 쓰거나 주위사람들하고 상의하거나, 아니면 페미니스트 반대 정당을 찍거나 하는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행위를 하겠죠.
    631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2:47:54 0 삭제
    피해에 맞먹는 손해를 입히거나 손해를 배상하라고 명령을 수행하는 주체는 국가이고, 그 명령을 내리는 사람은 피해를 입은 개인입니다.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오늘 페미를 욕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칩시다. 그 다음날 꼴페미가 와서 님 집 앞에서 XX나와라~ 라고 하거나 님 온라인 채팅에 끼어들어서 메갈리아 밈을 잔뜩 써놓고는 '이것이 여성들의 분노이다.'라고 지껄입니다. 님은 그 꼴페미를 님이 욕한 페미의 친구로 보십니까? '여성들의 대변자'라고 보시나요? 그냥 범죄자죠.

    "저들의 생각까지 반대하고 싶진않네요 토론장이나 인터넷이 아닌 논리가 통하지 않고 혐오와 욕설만 오가가는 현장에서 논리적인 설득이란게 아무런 힘이 없어보입니다." -> 일베에 가입되지 않았지만 일베와 동일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면,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상을 다 보셨다고요? 그럼 한번 남성페미니스트를 조롱하는 영상이나, 세종대에 캠퍼스 앞에 나가서 시위하는 영상을 다시 보세요. 어느 시위자가 혐오와 욕설만 했습니까? 거기 페미니스트 단체가 했습니까, 아니면 '스트리머 왕자'가 했습니까? 세종대 캠퍼스에서 윤지선이 '스트리머 왕자'보고 욕설과 혐오만 했나요? 윤지선이 '모든 남성'을 모욕하는 내용을 논문에 담았는데 당연히 그 논문이 발표되는 학회라는 '현장'은 논리가 통하는 '현장'입니다. 그리고 인터넷매체에 저장되고 인용되고 토론되죠. 정작 윤지선은 토론장에 있는데, '왕자'는 욕설과 혐오만 있는 '현장'에 있습니다. 누가 혐오와 욕설을 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마 '왕자'가 지 스스로의 이유를 설명하는 영상에 대립하는 장면을 보고 위의 말씀을 하신듯 한데, 앞의 내용이 없다는 사실을 상기해보십시오. 왜 대립했는지, 말싸움을 어떻게 언제 어디서 했는지가 나와있지 않습니다.
    630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2:39:12 0 삭제
    안양고등학교가 왜 연관이 없습니까? 육하원칙에서 '어디에서'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글쓴이 님께서는 '왜'라는 부분에서 지나친 삭감이 있었다고 이것이 편파의 일종이라고 주장하시면서, '안양고등학교에서의 수업시간'이라는 대목을 없애는게 편파적이지 않다는 말인가요?

    결국 글쓴이님의 주장은 '윤지선은 당해도 싸다'라는 것인데, 우선 이말이 글쓴이님의 '저도 그 태러 행위나 저런 말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주장과는 모순됩니다. 행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지만, 윤지선은 당해도 싸다라는 겁니까. 그 분노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말과 '미러링은 모욕적 표현이지만, 남자들은 그간 여성에 대한 혐오를 이해해야 한다.'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지를 알려주실수 있나요?

    "자기가 때린사람에게 맞는게 아니고 자기가 때린사람의 친구에게 맞으면 피해자라 말 할 수 있겠네요 피해자가 맞습니다"
    -> 이 말에는 윤지선은 당해도 싸다라는 내용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상황을 생각해보면, 친구에게 맞은 때린사람은 당해도 싸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피해의 보전이라는 개념과 일맥상통합니다. 피해를 입었으면, 상대방을 그 피해만큼 낮추거나(위 사례에서는 폭력), 아니면 피해를 배상해줘야 하죠.(손실분을 다시 올려줌) 그런데 문제는 피해를 낮추거나 배상을 요구하는 주체가 맞은 사람이 아닌 친구라는데에 있는겁니다. 친구는 맞은 사람이 아닙니다만, 그나마 심정적으로 이해는 되겠죠. 근데 신남성연대와 일베가 스트리머 보겸의 친구인가요? 아니면 님께서 말하는 '모든 남성'의 친구인가요? 대리인의 일종이라고는 말 하실 수 있겠는데, 보겸이나 '모든 남성'이나 그들을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당위성이 없다는 말입니다. 윤지선이 남성들과 보겸을 모욕하는 내용을 썼다고 해서 느닺없이 일베와 신 남성연대가 '우리가 대리인이요.'하고 테러를 벌이는거죠.
    629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1:18:05 0 삭제
    뭐, 그렇게 보인다니 어쩔 수는 없지요.

    해당기사에서 다루는 내용은 위의 군스님께서 말씁하신대로 화상신종범죄가 주를 이룹니다. 논문도 세종대 시위도 일종의 배경이지요. 배경이니만큼 요약을 해야 했는데, 요약점에서 약간의 편파성은 보입니다. 원인을 지나치게 간략화했으니 말입니다. 직관적으로 보자면 해당 기사에서는 기승전결에서의 '기'부분이 지나치게 요약되어 있고, 이것이 글쓴이 님이 생각한 편파성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피해자 코스프레"는 아닙니다. 실제로 윤지선 교수는 피해를 당한게 맞습니다. 그녀가 가해자였다고 해서 그녀가 당한 피해가 없어지나요? 그녀가 당한 피해가 일종의 보전입니까, 배상입니까? 다시말씀드리지만 직장앞까지 나와 X치자라는 인간이 시위를 하고, 온라인 강의 주소가 털려서 난입이되고 메시지로 온갖 조롱을 받으면 누구라도 신변의 위협을 느낄겁니다.
    628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0:58:11 0 삭제
    기사내용에 편파성이 있기는 합니다. 윤지선 교수의 논문을 "일베들의 여성혐오에 대한 논문"이라고 요약했으니, 그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윤지선 교수의 비판점을 더 '적게' 할애한 것처럼 보이겠네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해당 MBC 기사가 "그에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가해자 악인의 모습으로 선동하기 위한 의도가 분명한 기사"라고도 보이지 않습니다. 기사 내용에서는 분명하게 온라인 수업에 난입한 내용, 세종대 앞에서 욕지거리를 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베 회원들은 작년말부터 윤 교수에게 달려들기 시작했습니다."라는 문장이 그나마 일베 회원들을 광의로 접근하고 있지만 후속내용을 감안하고 본다면, 기사의 의도가 페미를 반대하는 모든 남성들을 공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627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0:44:30 0 삭제
    관심법을 쓰시네요. 기사 어디에도 모든 남성들을 일베라고 모는 내용은 없지만, 의도가 그런거 같다라니...
    "페미들을 공격하고 있는 남성들" -> 모든 남성이 아니라, '테러'와 '욕설 시위'를 통해 공격하는 남성들을 가리키는 내용아닙니까?
    "페미논란의 핵심인물인 윤지선을 피해자처럼 묘사하며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한다 하고 있는데 여기에 의도가 없어보이나요?" -> 윤지선이 핵심인물이고 나발이고 이전에, 직장앞까지 와서 떡치자라고 하는 인간이 있고, 온라인 수업 주소가 털리는 지경까지 가는데, 신변에 위협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상황아닙니까?

    윤지선이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에요. 학술적으로 사상적으로 문제가 있죠. 보겸이라는 사람에게도 잘못했고요.
    그러나 그것과 테러행위를 당하는 상황은 별개입니다. 테러행위에 있어서 윤지선은 피해자이죠.
    626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0:38:07 0 삭제
    " 뭘 꼬라봐요 뭘, 너무 팩트폭력 꽂았어 오빠가? 너 남자친구 없잔아, 남자친구도 없으면서 쿵쾅거리지 말란 말이야", "아줌마 뭘 봐요, 아줌마~ 아줌마 그렇게 보면 내가 뻑갈것 같소?"(시위대 조롱하면서 한 말)
    "네안녕하세요저는대한민국에서페미니스트어떻게한번해보려고여기가입한남페미입니다" "클럽에서 '저랑 같이 소주 한잔 하시겠어요 .해봤자 너는 2차를 나갈 확률이 없다. 2차를 나갈수가 없다~" -> 시위에서 남자 페미니스트 발화자를 조롱하면서 한 말
    https://www.youtube.com/watch?v=v3NsVONGPg8
    도대체 어느 "모든 남성"들이 이러죠?
    625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0:29:18 0 삭제
    기사 전문에서 "페미에 반대하는 모든 남성을 일베몰이"하는 대목을 찾아 보세요.
    "지선이 누나 나랑 X치자" , "꼴페미들 지X할 때마다 내가 싹다 아가리를 찢어어발겨줄테니까" 라고 어느 "일반남성"이 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cG6mvwj_8u4
    624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20:21:24 0 삭제
    언제부터 "모든 남자들의 목소리"가 온라인 수업에서 테러하고, 시위를 하겠다고 대학가 거리에 나가 욕지거리를 하는거로 바뀌었나요?
    물론 남성들이 분노할만한 대목이 그 논문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사의 핵심내용은 "페미에 반대하는 모든 남성을 일베몰이"하는게 아니잖아요. 기사의 전문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40497_34943.html
    아울러 그 신 남성연대의 시위방식도 아실필요가 있겠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43hPYS--Cnw

    '선동'이란 님같이 테러행위를 "모든 남성들의 목소리"로 둔갑하는 걸 말하는겁니다. 어느 일반남성이 온라인 수업시간에 찾아가 "노무현"을 써재끼고, 어느 일반남성이 수업시간에 음란한 그림을 올리고, 어느 일반남성이 시위를 하겠다고 욕설을 내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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