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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qkfvlfd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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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qkfvlf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3 장난 아니고 진지하게 글써봅니다 [새창] 2021-04-08 00:05:47 0 삭제
    영어 독해능력도 떨어지시면서 한글도 못읽으시면 어떡합니까. 남들을 깔아뭉개면서 비판이랍시고 하면 그게 먹히지 않는다는 이야기지요. 토론을 하는 게시판을 원한다면서 상대방을 모욕하는데 토론이 일어나겠습니까, 감정싸움만 나는거지요. 당장 님부터가 욕먹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651 일베면 어쩔껀데 ㅋㅋㅋ [새창] 2021-04-07 23:39:53 2 삭제
    어떡하긴요. 혐오스러울 뿐이죠. 저는 아직도 세월호 참사당시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폭식투쟁을 벌이던 일베회원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650 장난 아니고 진지하게 글써봅니다 [새창] 2021-04-07 23:37:36 2 삭제
    그간 시사게 내의 글들을 읽어보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은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혹자는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말했고, 또 차악론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방역성과를 내세운 것도 있지요.
    그 신념을 이루고 있는 사건에 대한 정보의 사실과 별개로 합리적인 이유들이었습니다. 무조건적 지지가 아니라는 거죠.
    저는 도통이해가 안되는게,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의 선민의식을 질타하시는 분들이 정작 본인들이 남에게 '무조건적 지지', '종교적 신념' 운운하는 것입니다. 그것들도 선민의식 아닌가요? 남들의 지지이유를 종교적 신념이니 대깨문이니 깔아뭉개면서 정상적인 토론이나 비판이 되리라 생각하시지 마십시오.
    649 현정부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은건가요?(일베아님 일베혐오) [새창] 2021-04-07 23:22:24 0 삭제
    저 25살인데요.
    648 현정부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은건가요?(일베아님 일베혐오) [새창] 2021-04-07 23:22:04 0 삭제
    솔직히 LH사태가 터졌을 당시에 문재인 대톨령께서 긴급 기자회견을 여시고, 다 잘못했고 이러이러케 해서 문제를 시정하고, 부정부패자산들 싹다 회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기자들 질문에 잘만 답변했으면 이꼴은 면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소통을 내세운 대통령인데 지금껏 그 소통이 어디 있었는가 싶네요.
    647 현정부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은건가요?(일베아님 일베혐오) [새창] 2021-04-07 23:20:19 0 삭제
    이해찬 당대표가 있을 당시에는 좀 오만하게 발언해도 이겼고, 정책과제도 제법 결과를 냈죠. 그런데 이낙연 체제에 들어와서는?
    갑자기 의원들이 전부 순딩이가 된건지, 미적거리기 시작하더니 재보선이 4달밖애 안남은 시점에도 미적거렸죠. 이해찬 당시에는 민주연구원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세를 최적으로 할 수 있는 지리정보를 제공하지를 않나 선거전략이 촘촘했는데, 이번 재보선에는 선거전략도 없고, 확 와닿는 메시지도 없고 그냥 무난하게 져버렸습니다.
    646 선민의식 [새창] 2021-04-07 23:16:31 0 삭제
    공감합니다.
    사실 제가 문재인이나 민주당을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경제정책은 정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못되먹었어요.
    대선 당시에도 문재인 후보를 찍지 않았고, 지선에는 더민주, 총선에는 무소속이나 찍었죠.

    하지만 시계에서 대깨문이니 하면서 남을 가르치려는 분들이 더욱 싫더군요,
    그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민주당이 선민의식이 있고 가르치려는 태도를 갖고 있다는 식인데, 정작 본인들이 자기들은 깨어있다는 식의 태도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분들과 토론을 하면 저절로 민주당 지지자가 됩니다.
    645 젊은층 등돌린 이유 아직 전혀 모르는 분도 엄청 많네요 [새창] 2021-04-07 23:07:08 1 삭제
    다만 온전히 페미니즘 때문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당장 3월 23~25일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남성층이 32%, 국힘이 29%이고 연령층 별로 따진것은 아니지만, 주요 비판점은 부동산정책으로 40%나 부정평가를 받았죠. NBS여론조사를 보면, 여기서는 성별로 나누지는 않았지만 연령층별로 20대의 민주당지지율이 국힘보다 높습니다. 기회의 공정+정치개혁 요구+민주당의 내로남불 비토+ 부동산+반페미니즘 정서의 혼합결과가 70%의 오세훈 지지라고 봅니다.
    644 젊은층 등돌린 이유 아직 전혀 모르는 분도 엄청 많네요 [새창] 2021-04-07 23:01:26 2 삭제
    민주당이 페미니즘 정책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봅니다. 여성 일자리 쿼터나 혜택을 정책적으로 늘린다고 해서 그놈의 양성평등이 이뤄지는것은 아닌데 말이지요. 생각해보면 이건 모든 정치권의 문제이긴 한데, 민주당은 집권당이었죠. 그래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643 그동안 하고 싶었던말(1) [새창] 2021-04-07 22:40:52 2 삭제
    정겸심 재판, 그 재판의 주요내용부터가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이더군요,
    642 패배의 원인이 왜 한가지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새창] 2021-04-07 22:35:35 1 삭제
    내말이 그말이에요. 다만 부동산이 축이었다는 거죠.
    641 패배의 원인이 왜 한가지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새창] 2021-04-07 22:30:49 1 삭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토여론이 중심 축으로, 반민주당정서가 결집되다가 LH사태를 기점으로 터진 느낌입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부정평가 이유항목이 나오는데, 부동산에서 40%나 되는 부정평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KBS에서 여론조사 추이를 설명하고 있는데 LH사태 이후부터 정당지지율이 추락하기 시작하더군요.
    640 보궐 선거는 투표율이 낮아 여론이 아니라 조직력 싸움입니다. [새창] 2021-04-07 19:52:28 0 삭제
    솔직히 조직력도 여론조사상 5-6%차이어야 그나마 희망이있지(5-6%차가 선거 7일 전이라면 거의졌다고 봐야지요. 그래도 '그나마') 7일전에 20%가 넘게 뒤지고 있는데, 뭔 말을 할 수가 있겠어요.
    639 이번 보궐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평가적 선거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새창] 2021-04-07 19:42:39 0 삭제
    다음대선에 윤석열이 된다는 말씀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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