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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3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19:59:33	0	삭제
		"결론은 민주당조금이라도 비판하거나 하면 다 일베네여 사상이 비슷하다라..." -> 어휘독해능력이 떨어지십니까? 아니면 일베식 밈이 뭔지 모르시고 하시는 말입니까? 일베 사상이 단순히 "민주당조금이라도 비판"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베무리들은 5.18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네 뭐네 하면서 민주화 유공자들을 모욕하던 집단이고, 고인을 희화하하는 집단이고, 약자를 멸시하는 집단이고, 더나아가 테러리즘적인 집단입니다. 저런 테러행위가 한 두 번이 아니에요. 이전에도 북한에 대해 호의적으로 대동강 맥주가 맛있다고 했던 친북한적인 인사에게 테러를 가했던 집단이 일베입니다. 이게 민주당에 대한 비판입니까? 그리고 한번 답을 해보세요. 왜 그런건가요? 아니 옹호할 생각이 없으면 그 테러행위에 분노하는 사람보고 '선동'을 당하고 있다, '속이기 쉽네'이런말을 왜 하는 겁니까? 뭔가 그 테러행위에 이해할만한 지점이 있으니 그런 말씀을 하신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해하고 말고를 떠나서 행위자체가 올바르지 못하다니까요.
	622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19:52:22	0	삭제
		메갈리아라는 페기물 집단도 '미러링'이랍시고 남성들에게 패악적인 욕지거리를 해놓고는, "우리의 분노를 이해해 달라."라고 말하였죠. 당연히 분노에 대해 이해하고 말고하기 이전에 행위자체가 올바르지 못하니 정당하지 못한 방법이었습니다.
	621	화상수업 난입한 '일베'…욕설에 음란물 올리며 난동 [새창]	2021-04-06 19:46:36	0	삭제
		선동?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래놓고 비판적 중도라서 욕을 얻어 먹니 뭐니 한겁니까? 첨부한 MBC뉴스를 보고,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윤지선 교수가 학술적으로 이해를 받지 못하는 논문, 남성혐오적인 내용이 들어있는 듯한 논문을 썼고(저는 그 논문이 무슨내용인지는 모릅니다.), 그에 분노한 신남성연대, 일베회원들로 추정되는 무리들이 온라인 수업시간에 난입했다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해당 교수가 이상한 논문을 쓰고, 그 내용이 분노를 불러일으킨다고 해도, 온라인 수업까지 찾아가 일베식 밈이나, 음란한 그림을 그리는 행위가 정당합니까? 시위랍시고 대학앞으로 나가 욕지거리를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일베에 가입한 사람이든 아니든 일베식 밈을 쓰고, 그와 사상이 비슷하다면 일베로 보아도 되는거에요. 일베회원이 아니다 뿐이지 일베와 같은행위를 하는데, 양자를 구분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MBC뉴스에서 인용된 신 남성연대는 스스로 일베라고는 하지 않았지만, 유튜버 '왕자'라는 사람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더군요. 유튜버 '왕자'는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온라인 방송에서 떠들었던 인간이며, 페미를 비판한답시고 강남역에서 돼지머리에 망치질 하던 인간입니다. 이걸 '선동'이라고 하시고 '뻘소리', '속이기 쉽네'이러고 있으니 혐오스럽다 못해, 어이가 없습니다. 저런 테러행위를 옹호하신다면, 중도가 아니라 '일베' 그 자체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620	비판을 하는 중도가 왜 나쁜가? [새창]	2021-04-06 13:43:49	2	삭제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님이 "비판하는 중도"여서 까이는게 아닌데요? 생각해보면 문재인 정부의 백신정책에 대한 비판이 올라오거나, 방역정책에서의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논하는 글 등 몇몇 여권에 대한 비판글은 추천을 받거나, 받지는 못해도 건설적인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님같은 분들에게는 그런 반응이 없는이유는 기본적으로 토론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뭘하든 한쪽만 지지한게 뭐가 그리 자랑거리", "중도층을 욕하면서 민주당을 안 지지하면 일베다 토착왜구다 하고 있는거" 라고 생각하시면서 도대체 뭘 바라는 건가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겁니다.
	619	사립대 참스승 [새창]	2021-04-02 21:46:44	1	삭제
		맞는말을 했는데, 그래도 수업중에하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618	식약처 직원 “한국은 중국 속국이라…” 中 알몸김치 질문에 황당답변 [새창]	2021-04-02 18:19:28	1	삭제
		식약처 대변인실 미쳤네.
	617	정말 가지가지하네요... [새창]	2021-04-02 18:15:31	1	삭제
		반기문도 찬양가 쓰고는 훅가기 시작했죠. 솔직히 이런 방식으로 윤비어천가 부른다면 땡큐 아닙니까?
	616	백신으로 쉴드 칠 생각하지 마세요 ㅡㅡ 대통령은 계속 지적하고 있었음 [새창]	2021-04-02 16:19:37	1	삭제
		찾아보니 백신 접종현황이 eu국가들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초기에 발표한대로 11월이 지나기 전에 다 맞출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이제는 단순히 확진자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접종률도 중요합니다. 지금 연합뉴스tv에서 백신접종률가지고 국힘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네요.1년남은 정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하는 시기입니다.
	615	부산이 부산에게 묻습니다 [새창]	2021-03-31 22:30:08	0	삭제
		댓글이 짧았네요. 실제로 그들이 넘어서야 하는 상대는 시민들의 불만이라는 겁니다. 근데 맥락만 봐도 이해할 만한 내용이지 않나요?
	614	부산이 부산에게 묻습니다 [새창]	2021-03-31 22:22:37	1	삭제
		다행이도 선거캠프의 공식 공보는 아니네요. 응원하겠다는 뜻은 높히 평가하지만, 정철이라느 분이 상황을 잘 보셔야 합니다. 지금 박영선이나 김영춘은 오세훈이랑 박형준이랑 싸우는게 아닙니다. 진중권식대로 이야기 하자면 막대기랑 싸우는 셈이에요. 실제 적은 문재인 정부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입니다. 여론조사를 보면 국힘 지지율은 약 30% 중반인데, 후보만 60%의 지지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후보가 뭘 했건 민주당은 안된다는 거지요. 이런 심리를 이기기 위해서는 오세훈과 박형준이 그럼에도 찍기 어려울만큼의 인물로 전락시키기거나 민주당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색이 묻지 않은 신선한 인물이거나 그도 아니면 민주당의 지지율이 올라가야 하는데, 지금은 셋다 아니지요.
	613	문재인, 민주당 정부에 대한 실망. [새창]	2021-03-31 22:07:36	0	삭제
		저는 아직도 더 나은쪽이 민주당이라고 믿고는 있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뽑지는 않았지만, 저번 총선에서는 민주당에 표를 주었죠. 문재인 대통령이 착해서가 아니라 위기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실제로 위기관리는 잘하시지요. 코로나, 북한... 그러나 허망합니다. 인사의 무능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솔직히 국힘을 찍겠다는 분들을 비판할 수가 없어요.
	612	문재인, 민주당 정부에 대한 실망. [새창]	2021-03-31 22:00:24	0	삭제
		"은행의 금리는 대출 부도 비율을 감안한 금리입니다." -> 그렇기에 저신용자를 저금리로 금융서비스를 받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금융기업에서 부도를 감안하고 정한 비율을 무턱대고 낮추면 당연히 대출은 늘어나고, 부도도 늘어나는 것ㅇ지요. 저신용자는 거의 대부분이 저 소득자입니다. 저소득자에게 금융대출은 '기회'를 위해 쓰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저소득분위의 사람들은 담보부부채를 대출계약을 하는 것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재정지원과 대출은 상호 대체적입니다. 또한 '기회'를 노리고 창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자기들 나름대로의 금리를 받아들이면서 사업을 하는 겁니다. 미국의 경우 실리콘밸리에서 지금도 수 많은 기업들이 탄생하고 도산하지요. 그들이 저리에 대출을 받았을까요? 우리나라의 스타트업도 대출을 받을 때 남들과 똑같이 받습니다. 그래도 사업할 분들은 하는거지요. 따라서 굳이 저신용자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해봣자, 그분들은 님이 말하는 기회에 쓰지 않을 것이며, 기회를 노린다면,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저신용자라고 해서 다른 사업을 하려고 대출받는 분들보다 우대할 수는 없는거고요. 정부는 금융시장의 부채에 최소한 개입해야 하고, 이를 재정적으로 보완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해야 합니다. 이미 우리는 IMF 당시의 사례가 있습니다. IMF사태가 터지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금융기업들은 금융'기관'으로 사실상 공기업처럼 운영되었지요. 정책금융이라고 해서 정부가 지원하라고 하는 사업에 지원하고, 대기업들에 지원하고 하는 식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정부에 의해 주도되는 대출사업은 책임도 정부가 진다는 믿음이 있기에 당시 은행들의 대출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리스크고 뭐고 감안하지를 않았어요. 만일 정부가 금융기업들을 통해서 저신용자들에게 지원해준다고 했을 때, 금융기업들은 이 피해를 정부에 이전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맘대로 하면 어떻게 할겁니까? 금융기업의 입장에서 책임을 정부가 지게되면 지들의 수익은 분명 늘어나므로 대출을 늘릴겁니다. 그리고 그 여파는 금융시스템의 붕괴이고요.
	611	문재인, 민주당 정부에 대한 실망. [새창]	2021-03-31 20:43:18	0	삭제
		대출자들이 돈을 잘 갚는다면야 이익이 늘 수 있지만, 저신용자들이 고금리를 받는 이유는 부도확률이 높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도가 나면 수익이 아니라 원금도 날아가는거지요. 그리고 은행의 대출부도비율이 올라가면 은행은 파산하고 그결과는 금융시스템의 붕괴입니다. 경제위기죠. 엄연히 은행도 사기업입니다. 물론 정부의 규제의 보호를 받고 그에따른 과점적 이익을 누리는지라 공적인 역할을 해야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이에대한 의견의 차는 서로간의 신념의 차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님께서는 은행의 공적 역할을 말씀하시는데 비판하시는 대목은 국가가 대신 보증을 해주는 경우의 부작용인지라 무슨소리를 하시는지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국가로 이전된다 하더라도 이것 자체가 공적보조의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 단순히 국가재정에 적자를 쌓는수준이 아니라 금융시스템에 충격을 줄지도 모르기에 정부가 금융시스템에 개입하는 것보다는 재정정책이 부작용이 더 좋다라는 겁니다.
	610	문재인, 민주당 정부에 대한 실망. [새창]	2021-03-31 20:05:47	0	삭제
		국제박커/ 당연히 정부에서 보호해야 합니다. 정부가 금융시장에 개입하지 않는 사례를 찾는게 어려울정도로 금융시장은 어디를 가나 개입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공적 보증제도를 확대하거나, 개인회생 및 파산제도를 손보는게 맞지.(사실 이것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저신용자들이 대출을 이전보다 많이 하고, 많이 파산하면 그 부담이 국가로 이전됩니다,) 저신용자들 대상으로 한 저금리 대출같이 새로운 저신용자들을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이는 금융시장에 대한 왜곡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더나아가서 이런 문제는 금융을 건드릴게 아니라 소득보조와 같은 공적보조 제도를 통해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609	문재인, 민주당 정부에 대한 실망. [새창]	2021-03-31 19:58:48	0	삭제
		모룬이 아니라 모순 입니다. 그리고 " 단순히 불공평하다는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모순이 있다고 하잖습니까." 입니다. 노트북이 오래된거여서 자꾸만 끊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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