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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각지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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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지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6 결혼은 남편하고만하는것이 아닌듯.. [새창] 2016-04-27 11:11:44 11 삭제
    왜 자기가 낳은 자기 자식은 며느리 탓을 하고, 남편들은 반대로 자기 부모님은 부인에게 효도하라고 하는지. 막돼먹은 집안들.
    315 근데 다들 결혼이 하고싶어요?? [새창] 2016-04-27 11:03:10 0 삭제
    글쓴분 같은 사람도 있는 거고, 결혼하고 좋은 사람도 있는거죠. 너무 사랑하니까 결혼한거고. 님이 이상한 거 아니구요, 그렇다고 결혼한 사람들이 이상한 것도 아니고, 연애하는 사람이 이상한것도 아니에요.
    314 섹스리스..원인 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6-04-27 00:22:51 0 삭제
    사실 저도 큰 고민을 했던게 제가 결혼하고 (이제 6개월차) 성욕이 거의 10% 정도 남아있습니다. 저는 연애할때 성욕이 많았구요. 남편이 많이 힘들어해서 이제 횟수를 좀 늘리고 있지만 사실 지금도 딱히 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유는 남편이 이제 가족같다는 이유가 제일 큰 것 같아요. 남성미 라기보단 가족애가 강해져서인 것 같고 가족이랑 하는 것 같아서 좀 싫더라구요.

    제가 그나마 횟수를 늘릴 수 있었던 건 주말에는 꼭 데이트라도 하고 연애할때처럼 평일에 외식도 하고 같이 영화도 보며 서로 교감을 많이 나누니 성욕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사실 저는 제가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같이 야동도 보려하구요. 제가 왜 이럴까 고민도 많이해요. 집에만 있으니 집은 쉬고 싶고 긴장감도 안생기고 그런 것 같아요.

    서로 데이트도 많이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다 차츰차츰 둘만의 시간 가지면서 펜션이나 모텔 같은 곳에 가셔서 사랑을 나누심이 좋을 것 같아요.

    여자는 갑자기 또 그러면 싫으니까요. 건강한 부부생활 하세요~
    313 부부관계를 거절하는 와이프때문에 힘든 남편들봅니다 [새창] 2016-04-27 00:15:08 15 삭제
    추천하려고 로그인햇네요 ㅎㅎ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16:11:03 18 삭제
    짜증낼 때
    성격이 예민해서 청소할때나 뭐 할때 짜증내는데 짜증낼때마다 한대 쥐어박고 싶어요 ㅡㅡ
    310 아이 키우시는 분들 궁금해요 [새창] 2016-04-26 15:02:39 0 삭제
    비교라는게, 하다보면 끝이 없어요.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살아야해요. 님보다 힘든 사람도 많은데, 나는 저 사람보다 잘산다고 위로가 되진 않잖아요.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14:56:12 0 삭제
    저도 26에 결혼했지만 지금은 두분 다 너무 이른 나이 아닌가요. 나이로 재단할 수 없지만, 사실 그 나이때에 결혼은 언제든지 꿈꾸지만 결혼은 정말 말그대로 현실입니다. 이 "현실' 이 잘 안와닿을 뿐이에요. 막상 결혼하면 매일 밥먹고 양치질도 같이 하고 같이 티비보고 데이트하는 꿈같은 생활만 그리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에요. 저는 학생 때 남편과 결혼하자고 생각했지만 결혼식은 직장을 잡은 후 시작하였습니다. 생활비는 한달에 200정도는 보셔야해요. 저희는 작은 집을 사서 시작해서 빚이 없는데, 만약 대출하시면 200에 + 가 돼요. 잘 생각해보세요.
    308 어버이날 모두 댁에 가시나요? 궁금해요 [새창] 2016-04-25 22:54:15 2 삭제
    남편에게 말씀드리고 갔다오시길. 내부모가 진짜 부모죠. 시댁어른들도 배려가 없네요.
    저희는 저희부모님과 시댁어른들이 만나서 다같이 저녁먹기로 했어요.
    307 혹시 학벌 차이 때문에 결혼 힘드셨던 분 안 계시나요? [새창] 2016-04-25 22:48:35 2 삭제
    님께 이런 얘기드리면 너무 죄송하지만 님의 어머님은 하찮은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저는 이 결혼 반대에요. 남자분이 아깝네요.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19:07:24 1 삭제
    어어.. 저기 글 보니 상당히 심각한데.. 혼인신고 안하셨다면 다시 생각해보셔야하지 않을까요? 평생 그 분과 같이 사실 수 있을런지.

    저는 결혼하고 성욕이 많이 없어졌어요. 이유는 이제 남자가 아니라 아빠같고 가족 같아서요.
    그래도 님 글보고 반성합니다. 남편에게 미안해지네요.
    305 박슬기, 깜짝 결혼 발표 "7월에 품절녀 됩니다!" [새창] 2016-04-25 08:51:04 2 삭제
    제가 예전에 엠비씨파업 당시 지나가다가 붙잡혀서 저기서 방청을 한 일이 있어요. (돈도 못받음ㅂㄷㅂㄷ) 근데 섹션티비는 정말 박슬기에 의해 진행되는 프로더라구요. 진짜 프론 다르구나~ 이생각이 들 정도로 진행을 잘하셨어요. 근데 생각보다 엄청 작고 하얗고 예뻤어요. 늘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결혼 한다니 엄청 축하하고 싶네용^.^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3 13:30:27 0 삭제
    만난지 2주만에 결혼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 전 25 남편 26. 2개월만에 그때 남친이었던 남편이 울 엄마 만나고 얼마안있어 아빠만나면서 따님을 주십쇼 해서 만난지 5개월만에 상견례 했어요.

    그때 제가 학생이고 나이도 어리니 엄마가 결혼은 좀 후에 했음 좋겠다해서 우리 남편은 얼마 안있어 결혼식장을 내년 10월로 잡아버렸죠.

    그래서 지금은 남편의 농노가 되어 잘 살고 있습니다. (크흡)
    303 남자들은 다 뿡뿡이 인가요? 저희남편만 이런가요? [새창] 2016-04-23 13:12:11 0 삭제
    와아 저희 남편 별명이 뿡뿌이인데.
    302 오유하는 남자 만날걸... [새창] 2016-04-22 21:16:55 1 삭제
    일베 아닌게 어디에요. 저희 아자씨도 처음 연애할땐 아줌마 뽑았어요. 근데 제가 조금씩 조금씩 정치언급해주니 어느순간부터 아줌마 싫어하게 되고 이번 투표때 암말도 안했는데 2번찍고왔어^-------^ 이러면서 해맑게 투표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정치로 싸우진 마시고 그냥 조금씩 언급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무지해서 그런거지 나쁜 사람이어서 그런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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