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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6	영어 공부 팁 - 영어가 안들릴 때? [새창]	2016-06-07 06:24:34	0	삭제
		동의합니다. 저또한 영어를 익힐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성조와 억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억양이 어려워서 문장에 높낮이 선을 그어가며 익히곤했어요. 다만 또 단순히 영어를 익힐땐 발음보단 성조, 억양이 중요해! 이런건 아니구요.. 제가 말하려는 요지는 내가 이미 들어보지 못했고 들어봤더라도 내가 완벽하게 체득하지 못했다면 아무리 완벽하게 성조와 억양을 알고 있어도 듣지 못한다는 것이지오. 우리나라 사람들이 what's your name? My name is 는 전 세계인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있을거에요. 심지어 머리속에 이미 해석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죠. 영어는 What's your name? My name is 를 우리가 수백번 듣고 써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것처럼 수도 없이 해봐야 내것이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성인이 영어를 시작한다는 가정하에서요.)
	375	영어 공부 팁 - 영어가 안들릴 때? [새창]	2016-06-07 05:07:59	10	삭제
		저.. 작성자님보다 저의 영어실력이 훨씬 비루하겠지만 의견 한번 내볼게요. 저도 작성자님의 발음의 중요성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발음을 정확히 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아요. 영어는 영국 뉴질랜드 미국 호주 등 여러나라가 모국어로 쓰는 언어이고 전세계인이 배우고 쓰는 만국공용어이죠. 인도사람들 발음들으면 정말 혼란이에요. 근데 모국어인 사람들은 무리없이 그들의 말을 알아들어요. 그럼 이게 단순히 제가 발음을 몰라서일까요? 제가 우유를 밀크라고 외웠기때문일까요? 영어가 안들리는 이유는 단순히 그만큼 영어의 맥락을 많이 써보고 듣지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어로 예를 들면 "난 그거 절대 못해" 를 제가 "나 그거 절#÷@ 못해" 라고 발음해도 사람들은 "절대"라고 듣죠. 영어또한 같은거라 봅니다. 샘해밍턴씨가 한국발음이 어눌하다고 언어능력이 우리보다 떨어질까요? 절대 아니죠. 발음은 부수적인 거란 생각을 합니다. 제 의견에 기분나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추천하신 영어공부방법은 정말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디즈니를 딜달 외우 공부했었구요. 다만 영어를 못듣는 이유 = 발음을 잘못외워서 가 아니란 생각에 글 남겼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74	베오베 남편이 거짓말해야 시댁 스킵할 수 있다는 글 보고 [새창]	2016-06-07 03:29:05	3	삭제
		네.. 저도 그거 보고 뭐라 쓸려다가 말았어요. 댓글 반응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피곤한건 타당한 이유입니다. 내가 왜 힘든데 스트레스 받아가며 시댁에 가야할까요? 저는 피곤하면 피곤하다고 안가고 남편도 우리집 피곤하면 안갑니다. 어떻게든 학점 펑크 안내고 수업빠지려고 교수님께 거짓말하는 학생도 아니고 왜 거짓말을 보태어가며 그래야하는지..
	372	미술이라는 테마로 풀어본 '아가씨' (스포) [새창]	2016-06-06 04:59:35	1	삭제
		오, 솔직히 보고도 갸우뚱.. 박찬욱감독이 왜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 했는데 여러 의미가 있었네요. 이 좋은 작품을 다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71	결혼하신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6-06-05 00:55:49	0	삭제
		아ㅡㅡ 완전별로 어떻게 거절하지..;; 라고 생각했다가 2주만에 결혼생각 장착.. 지금 남편이 되었습니다.
	370	결혼 후 첫 어머니 생신상 때문에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새창]	2016-06-05 00:52:46	96	삭제
		여기 쓰지마시고 어머님께 직접 말하세요. 우리 와이프 그거 못한다구요.
	369	충주 한 동네 미용실이 '52만원' 받은 염색머리 [새창]	2016-06-02 11:44:22	57	삭제
		충주 연수동 노랑고무줄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02:10:11	18	삭제
		저거 사려다가 준비중이라 못샀는데..ㅠㅠ 열심히 알바한돈으로 좋은 일에 쓰고자 저도 저번에 지름지름했습니당♥ 물건 다 예쁘고 질도 좋아요.ㅎㅅㅎ♥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01:56:15	0	삭제
		물론 제일 좋은 방안은 정부지원과 생리대 가격 인하겠죠. 하지만 그게 현실상 쉽지않기에요. 휴지와 신발깔창보단 더 나을것같아서요. 가격대비 좋을 것 같아서ㅠㅠ 휴
	366	화장 안하는 친구항테 상처받았던 썰 [새창]	2016-05-28 23:56:28	15	삭제
		그렇게 따지면 옷도 입지 말아야하고 더 깊게 나아가서는 예술작품을 사랑해서도 안되고 예쁜 집을 보면서 예쁜 인테리어를 보면서 사치라고 생각해야겠네요. 멍청한 생각이죠.
	365	남자는 향수를 사용해선 안 되나요? ㅠㅠ [새창]	2016-05-28 23:53:17	0	삭제
		울남편이는 여자향수쓰는데 넘 좋더라구요. 그 남자에게서 나는 특유의 옴므향보다 훨 좋아요. 요새는 싼것두 많은데 싼건 냄새가 과할수있으니 너무 많이 뿌리지말고 천장쪽으로 한번정도만 칙 뿌려서 은은하게 뿌려보세요
	364	코랄 색 틴트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새창]	2016-05-28 23:51:29	1	삭제
		닫아야하는게 -> 하는데 한번도 적은 -> 샌 적은 모발이라오타가ㅠ
	363	코랄 색 틴트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새창]	2016-05-28 23:50:43	1	삭제
		네 차차틴트죠. 차차친트의 유일한 단점은 꼭안닫으면 샐수있다는거.. 좀과하다싶을정도로 꼬옥 힘줘서닫아야하는게 늘 그렇게해서 한번도 적은 없어욥. 발색 정말 여리여리하고 예뻐요.
	362	유빈 코스모폴리탄 6월호 래쉬가드 화보.jpg [새창]	2016-05-27 18:02:10	0	삭제
		아 유빈 너무 예뻐요 ♥ 허리랑 다리라인이 참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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