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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밀란/인테르가 산시로를 허물고 새 경기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라네요 [새창]	2019-04-05 10:34:35	0	삭제
		네, 두팀 모두 다 이전하면서 새로운 경기장을 공유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나온 소식들을 보면 새 경기장도 산시로라고 불릴 예정이며 6만명 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https://www.reddit.com/r/soccer/comments/ax5ol6/farewell_san_siro_heres_the_new_stadium_of_inter/ *그런데 최근 뉴스에 따르면 이전하기 위해서는 밀란 시장의 찬성이 필요한데 시장은 새로운 경기장에 회의적이라서 아직도 논의중이라고 하네요.
	10	허정무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새창]	2019-01-29 11:47:35	0	삭제
		아마 칠레전에서 0-1로 첫경기를 진뒤에 2009년말 세르비아전까지 월드컵예선 전경기를 포함해서 14승 13무 정도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기억합니다. 여기서 보시다시피 무승부가 상당히 많았지만 (특히 홈에서 요르단에게 2-0으로 이기고 있다가 비긴 경기) 지금처럼 쉽게 지는 팀은 아니었습니다. 2010년에 들어서 B팀으로 무너진 경기가 몇몇 있었지만 (잠비아전, 중국전) 전력을 다했을때는 코트디부아르, 스페인같은 상대에게도 경기력이 좋았습니다. 다만 월드컵에서 몇가지 용병술에 (아르헨티나전 오범석, 나이지리아전 김남일, 우루과이전 정성룡/이동국) 미스가 있었고 중국전 첫패배 때문에 폄하된 면이 많지요. 하지만 일본을 원정에서 2번이나 이기고, 그 당시 사우디, 이란을 포함한 죽음의 조에서 무패로 월드컵에 진출했다는 것은 지금 돌아보면 역대급이라고 할수 있지요.
	9	일본 정말 잘한다 [새창]	2019-01-29 11:27:33	1	삭제
		일본선수들같이 프로의식이 전혀 없는 애들이 우리들의 라이벌이라니요? 이제는 프로의식이 넘치는 중국이나 중동팀들 정도의 경기력이나 성적을 바래야지요. 그러면서 국대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요구하고 욕을 하는게 이상한 일이지요.
	8	내가 생각하는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부진하는 이유 [새창]	2019-01-26 12:50:12	0	삭제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는 긍적적으로 생각하셨지만 가족들이 팬들에게 욕먹는게 싫어서 그만두셨다고 합니다. 그때 반응이 (지금도 그렇지만) "박지성이 다 해준거다" "그정도 스쿼드로 8강에 못갔으니 실패다" "일본도 16강에 갔는데 뭐가 대단하냐" "야쿠부가 도와줬다" 라는 식으로 폄하되었다고 기억합니다. 지금도 중국전 하나로 (슈틸리케와 다르게 정식적 경기도 아닌 주전이 대부분 빠진 동아시안컵에서) 실패한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아요.
	7	일본이 우리의 라이벌이라는게 너무 다행임 [새창]	2018-12-06 10:46:00	1	삭제
		1. 군면제 자체가 일반인으로서는 꿈도 꾸지 못하는 특혜이고 일부 소수 선수들만 받는 자격입니다. 지금도 야구로 폐지 논란이 어수선한데 축구선수들도 여론에 밉상을 보인다면 미래의 이강인이나 정우영같은 선수들도 피해를 입겠지요. 2. 브라질 축구협회에서 중국에서 뛰는 선수들의 수준 하락을 막기위해 중국에 의료진을 보내서 매번 점검하신다는거 아시냐요? 브라질 팬들도 이 선수들을 돈만 밝히고 쓰레기 리그에 갔다고 욕합니다. 파울리뉴는 자비로 100억이나 준 후에 중국을 겨우 벗어났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로이킨이나 로벤, 세도로프 이외에도, 돈때문에 중국으로 간 선수들을 욕하지 옹호해 주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이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김영권이 이번 월드컵전에 7년동안 얼마나 많은 욕을 먹고 실수하셨는지 보셨나요? 오히려 올해 광저우에서 전력 이외 취급받고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이번 월드컵에 죽을 각오로 임했다고 여러 기사나 인터뷰에 나왔어요. 그런데 이런 정신력이 돈을 우선시해 중국에 간 수비수들에게 처음부터 있거나 팬들이 김영권처럼 기다려 줄까요? 슈틸리케 최종예선때 왜 중국화라는 단어가 유명해 지고 몇몇 선수들이 연봉자랑을 했던 기사가 나오고 기성용선수가 선수들 정신 상태를 지적했을까요? 저는 나이를 먹고 은퇴하기 이전에 중국이나 중동에 가는것에는 문제 없습니다. 실제로 이영표, 안정환, 사비, 테베즈 등 많은 선수들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다른점은 이 선수들은 젊은 나이에 도전하고 국대에 많은 의무를 지킨 선수들이니까요. 3. 축구 그 자체가 네셔널리즘으로 먹고 사는 종목이 아닌가요? 왜 경기 전에는 항상 국가를 틀어주고, 중요한 경기에서는 대통령이나 국왕등 국가원수들이 방문하며, 베트남에서는 박항서감독에게 고작 공놀이 하나로 최고급 명예훈장까지 줬을까요? 월드컵이 왜 총성없는 전쟁이라고 불리며 왜 우리가 한일전에 열광합니까? 그렇게 선수들에게 돈이 최우선이라면 그냥 손흥민, 기성용 등 유럽파 다 중국에 보내시죠. 어차피 A매치 시간에 유럽을 왕복할 필요도 없고, 가까운 중국에서 편하게 유럽에서 만질지 못할 돈도 많이 벌면서 은퇴하면 그 선수들도 좋은 일이 아닙니까? 대신 이 대가로 퇴보되서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하고, 축협예산이 박살나 유소년 시스템이 망가지고 축구열기가 죽고 이 싸이클이 이어지는게 괜찮다면 말이지요. 왜 박지성같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기를 권장하고, 많은 연봉을 주고 외국인 벤투를 데려왔으며, 유상철같은 대선배가 중국에서의 실력저하를 우려하나요? 지난번 월드컵도 겨우 올라갔는데 매년 유럽파가 늘어나는 이란과 일본, 수비하는 대신 이제는 우리에게 맞불을 놓는 다른 아시아팀들을 상대로 한국팀이 월드컵에 매번 올라갈거라고 장담하실수 있나요? 그리고 월드컵에 올라간다 해도 전패하거나 망신만 당한다면 님과 같은 축구팬들이 가만 있을까요? 위에 말씀드린 캐나다, 베네주엘라같은 팀들도 세계적 흐름을 따라 빅리그 선수들이 늘어나는데 우리만 중국/사우디처럼 퇴보하는게 팬으로서 그냥 볼수있는 일인가요? 팬으로서 제2의 박지성, 손흥민을 보기 바라고 월드컵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길 바란다면 다른 나라들만큼 분발해야 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4. 해외포럼에 쳐보세요. 우리나라 빼고는 일본이 아시아 최강이라는게 대다수 의견입니다. 만약 우리가 잘 모르는 두팀을 평가하게 된다면 (예를 들어 모로코와 튀니지) 유명팀에 소속한 선수들이 많은 팀이 더 강한 팀이라고 말하겠죠. 아직도 국내의 많은 팬들이 왜 해외에서는 일본을 더 강하게 보느냐라는 질문이 많기에 썻습니다.
	6	피파 랭킹이 아시아 팀들에세 불합리한 이유 [새창]	2017-11-08 00:12:29	2	삭제
		저도 지금 국대에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국대가 잘할을 때도, 한국뿐이 아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불평등하게 이득을 보는데 개선되야지요.
	4	소름끼치는 히딩크 신격화 [새창]	2017-09-16 12:11:45	1	삭제
		히딩크 감독은 한국의 영웅 맞지요. 하지만 그 업적이 팬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분은 항상 옳고 성공적이라는 증거가 될까요? 히딩크 감독도 사람입니다, 성공하신 만큼 실패도 하셨고 사람들이 신격화 하는 만큼 완벽하고 만병통치를 하실 수 있다는 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히딩크 감독과 친하고 편을 들면 "소신있는 사람" 취급받고 조금이라도 잘못 보이면 "축협의 똘마니" 취급하는게 일반화와 다른게 무얼까요? 예를 들자면 2002년 당시 히딩크를 그렇게 비난하더니 이제 히딩크 감독을 대려와야 한다는 신문선이 지금 사람들부터 "축협의 사주로부터 깨어있는 사람" 취급받고 신태용 감독을 옹호한다고 한준희 의원을 "축협의 똘마니" 취급하는 것이 싫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노제호라는 사람이 국대와 축협의 신뢰도가 바닥을 치는 이때 히딩크라는 이름을 쓰며 선동하는 바이구요. 길게가지 말고 이용수 부회장을 보세요. 2002년 이후 다시 2014년에 기술위원장으로 돌아왔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2002년의 추억으로히딩크 사단의 중요한 인원이었던 그를 그리워하고 원했었습니까? 황보관, 이회택 시절의 댓글을 보세요. 그때도 이용수 원장이 축협에게 미움받았다, 히딩크를 대려온 이용수가 다시 돌아와야 축협이 개혁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2014 월드컵 이후의 혼란 중 다시 축협에 돌아왔구요. 그런데 정녕 어떻게 되었습니까? 물론 슈틸리케가 잘나갈때는 갓용수라고 불리며 한국축구의 구세주 취급받았지요. 이제는? 슈틸리케가 실패하자 2002년때의 공로도 다 잊혀지고 역적, 축협의 꼴통 취급 받잖아요. 이제 71세 히딩크 감독이 와서 개혁을 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기다려주고 만약 실패한다면 용서해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황을 냉정하게 보세요. 만약 사람들이 그토록 외치는 대로 외국인 히딩크가 축협 회장이나 국대 감독이 된다면 가장 이득이 많을 사람이 누굽니까? 한국의 정서를 파악할 측근이 필요하겠고 저 노제호라는 사람이 1순위가 되겠지요. 노씨가 이렇게까지 이미 지나간 일을 부추겨서 얻으려는 게 뭘까요? 분명 히딩크의 이름을 이용해 한자리 얻으려는 사심입니다. 제가 아무리 축협이 싫다해도 이런 기회주희자들은 더더욱 믿기 싫습니다.
	3	아쉽지만 김영권은 커버쳐주기 힘듬 [새창]	2017-09-02 12:31:54	0	삭제
		4년전 이선수 때문에 무승무만 해도 되는 경기를 져서 최강희 감독과 우리 관중들이 당한 것만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만약 탈락한다 해도 이젠 팬들이 돈만보고 중국/중동에 가는 선수들의 치부를 이번 예선에서 다 알게 되었으니 그것이라도 만족하렵니다.
	2	이시각 재평가 받아야 할 최강희 감독 [새창]	2017-09-02 05:01:10	0	삭제
		제 생각에는 최강희 감독은 슈틸리케 감독과 동급이거나 더 이하입니다. 우선 그 때 이란 원정은 1명이 퇴장당한 상대였기 때문에 우리가 압도하고서도 졌습니다. 아마 지금 신태용 감독도 그 때 트라우마 때문에 이번에 상대방 퇴장 이후에 수비적으로 나간 것입니다. 카타르 홈경기도 상대방이 한국전 2일전 아시안컵 예선 바레인전을 치르고 경기 바로 전날에 도착했는데도 손흥민의 버저비터골 때문에 간신히 이겼고 레바논 원정에서는 레바논국내의 혼란한 상황때문에 레바논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나오지 않아 레바논 감독이 포기했었던 상황에서도 겨우 비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란도 그 때 역대 최약체였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지금 무실점 행진중인 지금의 이란과 다릅니다. 차라리 허정무 재평가론은 이해가 가기도 하지 조광래, 최강희, 홍명보, 슈틸리케 (후기는) 재평가할 가치도 없습니다.
	1	[인터뷰]케이로스 감독 "운동장 매우 만족..이제서야 한국 온 듯" [새창]	2017-08-29 00:45:37	0	삭제
		축협은 치졸하게 이란에게 5-0으로 이기는 것이 "이미지"를 위해 0-1으로 져서 월드컵 탈락하는게 더 좋은가 봅니다, 그렇게 당해놓고서 만약 4년전처럼 진다면 불평하고 후회하면서 또 나중에 똑같이 당하겠지. 정말 이런 꼴을 보면 우리나라같은 호구 쪼다 국가는 이 세상에 없을 듯 합니다. 메이저 리그에서 왜 보복구나 벤치 클리어링이 일상이겠습니까? 이 나라는 공자가 죽여야 나라가 산다는 말이 진실인가 봅니다. P.S 축협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9xuaQDkmL8 이 외에도 멕시코가 이란만큼의 고지대 + 극성스러운 팬들로 의한 홈 텃세를 자랑하자 미국은 2002년 월드컵 예선때 감독의 요청에 따라 멕시코와의 홈 경기를 추운 오하이오 북부에서 치르게 했고 이겼음. 이것이 전통이 되어 이후에도 멕시코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는 항상 추운 북부에서 하는게 일상이 됬고 2016년까지 그 경기들을 모두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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