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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폴리 몰리 빈백 쇼파 나눔 합니다
[새창]
2016-05-17 17:18: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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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ㅎㅎ
294
내가 보려고 쓰는 후기글
[새창]
2016-05-17 13: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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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다음 세일때 질러야겠네요..ㅋㅋㅋ 정보 감사해요♡
293
내가 보려고 쓰는 후기글
[새창]
2016-05-17 13:38: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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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틴트픽서 사랑함ㅇㅇㅇ
292
내가 보려고 쓰는 후기글
[새창]
2016-05-17 13:38: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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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흉터관리에 좋은가요?ㅋㅋㅋ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291
빨래건조대(자취생용) 필요하신분?
[새창]
2016-05-17 02:02: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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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 사는 자취생은 추천만 하고 갑니당...ㅠㅠ
290
폴리 몰리 빈백 쇼파 나눔 합니다
[새창]
2016-05-17 02:0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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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회기동에서 자취중인 대학생입니당...
자취방 옵션에 있는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잘 안쓰고 침대에서 과제도 하고 살고있어요!!
의정부에 살지는 않지만 신청해봅니다...ㅎㅎㅎ
289
내가 보려고 쓰는 후기글
[새창]
2016-05-17 01:55: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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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조명 때문인가ㅎㅎㅎ 이젠 방치중인 섀도우가 됐어요ㅠㅠㅠ
287
공포의 헬조선 법률
[새창]
2016-04-24 12:48:3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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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심.... 뽑은 너네가 잘못이지 안그래? 빼애애애애액 할 것 같네요
285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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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0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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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구상하고 써본건데 괜히 환상괴담님 글에 새치기?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ㅠㅠㅜ 근데 이거 생각보다 재밌어서 여기 좀 누울게요...ㅋㅋㅋ 환상괴담님 배려 감사합니다♡
284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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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00:23:2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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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학생들은 공부로 인한 경쟁심이 도를 지나칠 정도다. 어떤 아이에게 있어서 부적같은 펜이라든지 필통은 도난당하기 일쑤고, 어떤 애가 자긴 시험 당일 아침 딸기향이 나는 샴푸를 쓰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자 마자 그 아이는 몇달간 시험 당일마다 사라지는 딸기향 샴푸때문에 곤욕을 치뤘다. 선생님들과 행정실직원들까지 모두 범인을 잡기 위해 당직을 서기도 하고, CCTV를 달아보기도 했으나 기숙사에서 생활한다는 점과 없어지는 물건들을 특정지을 수 없다는 어려움에 범인은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계속되는 도난사건에 화가난 한 친구가, "씨발, 이거 완전 멍청한 년 아냐? 물건 그딴거 없어진다고 시험을 못 칠 것 같아? 보나마나 공부도 존나 못하는 년이 열등감에 벌이는 짓이지." 라고 소리치며 욕을 해댔다. 그날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기숙사의 한 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어제 소리치던 그 아이의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잘린 것이다. 그 방 벽엔 손가락에서 흐르는 피로 쓴 것 같은 글씨가 쓰여져 있었다.
'니가 말한대로 물건을 훔쳐서는 소용이 없더라고. 그래서 이번엔 손가락을 훔쳤지. 나 이제 좀 똑똑해보여?'
283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새창]
2016-04-24 00:08: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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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난 23에 환장해. 좋아하는 소설도 23권 씩 사뒀고, 냉장고 안 음료수도 종류별로 23개 씩 늘 채워놔. 같은 옷, 같은 신발, 같은 펜 하여튼 뭐든 같은 건 23개 씩 가지고 싶다니까. 나이도 23살에서 멈췄으면 좋으련만, 그건 어쩔 수 없으니까 넘어가고... 난 항상 발표 순서든 좌석 번호든 23번째가 아니면 견디기 힘들어. 그거 알아? 샴푸도 손짓 23번으로 끝낸다? 여튼, 이 세상의 모든 건 나한테 있어서 23이 될 때 유의미해진다고. 근데 내가 사랑하는 넌 하나잖아..... 1은 나한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난 그게 너무너무 슬펐어. 그래서 널 나에게 있어서 의미있게 만들고 싶어서 이러는거야. 아프지? 조금만 더 참아. 아직 12밖에 안됐어...
282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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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23:57:5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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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맛있지. 초코에 환장하는 너한텐 더 맛있겠지? 겉에 그려진 캐릭터도 귀엽잖아. 그치? .......... 그거 생각 나? 왜 매점에 칸쵸가 다 떨어져서 다른 초코과자를 사갔는데, 니가 왜 다른 걸 사왔냐고 날 개패듯이 팼잖아. 그 때 다른 반 애들까지 와서 구경했다고. 얼마나 쪽팔렸는지 넌 모르지? .............. 그거 말고도 니가 먹다가 흘린 칸쵸 부스러기를 개처럼 핥아먹으래서 그렇게 했더니, 그대로 뒤통수를 밟아버리더라. ............ 그거 말고도 또 있는데, 일단 니가 좋아하는 칸쵸 더 먹자. 오늘 내 얘기 다 들으려면 니가 좋아하는 칸쵸 백상자는 더 먹어야 될 걸? ............ 어디보자, 입도 꽉 찼고, 코도 꽉 찼고, 눈도 꽉 찼네. 칸쵸가 그렇게 맛있어? ............ 그럼 이제 뒤로도 먹어봐.
281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새창]
2016-04-23 23:46:3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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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이사 온 집에선 윗층으로부터 시끄러운 구두소리가 계속해서 들린다. 뛰어다니는 것도 아닌, 밤새 울리는 것도 아닌, 묘하게 신경쓰이는 구두소리다. 아주 시끄러운 것도 아니고, 잠을 못 잘 정도도 아니었기에 윗층으로 올라가서 따지기도 뭐해서 그냥 잠자코 있은지가 벌써 몇주째다. 이 고민을 어디다 털어놔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테이블 위 휴대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응, 나야 데이빗! 이사 간 집은 어때?"
"뭐, 나름 지낼만 해. 빌어먹을 층간소음만 아니면."
"층간소음? 심각한 수준이야?"
"글쎄, 심각하다기 보다는, 좀 거슬린다고. 신경쓰여서 뭘 할 수가 있어야 말이지."
"음, 오히려 그런 작은 스트레스를 참을수록 화병나기가 쉬운 법이지. 한 번 정중하게 말해보는건 어때?"
"음.....그게 좋겠지?"
조니와의 별다를 것 없는 시시콜콜한 대화를 하고 나서 전화를 끊었다. 통화하는 도중에도 발소리는 계속 이어졌길래, 생각난 참에 조니의 말대로 정중하게 말해보려고 위층으로 통하는 계단으로 올라갔다. 제법 긴 계단의 통로에선 나 말고도 누군가 올라가는 듯이 발소리가 메아리쳤다. 이웃집의 문 앞에 도착해 노크를 했지만 아무도 없는지 사람의 기척은 느껴지지 않았고, 내일이나 다시 올 생각에 등을 돌려 다시 내려가려는 찰나, 이웃집 문 너머로 내 휴대폰 벨소리가 울렸다. 뭐야, 씨발...... 본능적인 섬찟한 느낌에, 잠겨있을 줄 알았던 현관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더니, 나의 집과 똑같은 인테리어의 신발장과 복도, 그리고 거실이 보였다. 그 거실에서는 내 것과 똑같은 모양의 테이블 위에서 조니에게 걸려온 전화로 울리고 있는 내 휴대폰이 있었다. 두려움에 벌벌 떨리는 손으로 전화를 받았다.....
"맞다, 데이빗! 깜박하고 못 물어본게 있네. 이사 기념 선물로 슬리퍼 괜찮지? 너 집에서 항상 구두차림으로 돌아다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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