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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5	진짜 이거 기적 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6-08-03 20:46:01	12	삭제
		하핳ㅎ 인연이요..ㅎㅎㅎㅎ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해요! 혹시 상처받을까봐...ㅠㅠ 그래도 너무 행복해요.. 인연이었으면 좋겠네요!!
	354	여성들은 폭언에 시달린다는걸 실험으로 입증한 남자 [새창]	2016-08-03 20:44:35	16	삭제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이 영화인 것 같네요. 저도 마지막 장면에 가스실에 들어간 수많은 유대인들 보다 독일인 소년의 죽음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더라구요.....물론 잠시뿐이었지만요.
	353	내일이 없는 다음 댓글.jpg [새창]	2016-08-03 20:39:35	1	삭제
		맞는 말이죠. 아무리 악독한 사람이라도 인권은 있는 것 처럼....근데 이 부녀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비꼬면서 반박할 생각은 없지만...참 그렇네요...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1 22:06:08	0	삭제
		물론 보병이 단 한명도 필요없다는 소리는 아니었구요, 어느정도 필요한건 당연하지만 군대에서 성차별문제 때문에 굳이 여성들까지 징집해서 쓸 데 없이 돈 쓸 필요가 없다고 한거였어요. 그리고 강제징병과 모병제는 아직 뭐가 맞냐 논란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모병제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병제를 할 경우 당연히 남녀 상관없이 뽑아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제 말의 요지는 남자만 징병해서 문제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군대 자체가 너무 썩을대로 썩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1 03:02:55	5/4	삭제
		국방비 해쳐먹는 윗사람들이 낄낄거리며 참 좋아하겠다...노예들끼리 알아서 남녀로 나눠서 싸워주니까. 현대는 전쟁 터진다 하면 이건 군사가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기술문제지. 핵폭탄 있는데 굳이 병사들한테 일일이 소총쥐어주고 싸우게 할 것 같나요? 군문제로 중요한건 어디까지나 남녀평등이 아닌 효율성의 문제입니다. 본질은 결국 국가의 군사경쟁력을 강화시키는거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남성을 상대로만 징집하기 때문에 성차별 문제가 나오는거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성도 똑같이 징집해야한다는 건 본질을 보지못하는 논리예요. 스위스는 일단 내륙이고 인구수가 주변국보다 한참 적기 때문에 기본적인 병사들이 필요한 것이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왈가왈부 할 것 없이 군비리 일으키는 간부들 모조리 잡아서 처벌하고 있는 세금 잘 쓰면서 군 시설 보수하고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징집이 아닌 모병제로 전환하면 될 일입니다. 남녀로 나눠서 싸울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싸워야 되는 상대는 군대 안가는 여자들이 아닌 군비리 일으키고 그걸 눈감아주는 사람들입니다.
	350	미용실에서 탈색중인데...ㅠㅡㅜㅜ [새창]	2016-07-30 05:16:36	0	삭제
		뷰게분들 넘나 따스한것ㅠㅠ 너무 아파서 도중에 말씀드렸더니 열처리하던 것도 치우고 탈색도 삼십분?정도만 하고 바로 머리감았어요! 하고싶은 색이 있어서 두번째는 열처리는 안해도 된다고 하려구요ㅋㅋ 걱정해주신 마음예쁜 뷰게분들
	349	정형돈 측 “‘무도’ 최종 하차, 정신적 고통 부담감” [공식입장] [새창]	2016-07-29 12:31:45	12	삭제
		무한도전 초창기부터 멤버들의 그늘 뒤에서 '재미없는' 개그맨 캐릭터로 살아오면서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을겁니다. 그런 정형돈이 뜨게 된 계기는 자신감 넘치고 톱스타도 막대하는 미존개오같은 캐릭터를 만들면서부터인데, 겉으로는 당당해보였겠지만 속으로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내가 톱스타에게 이런식으로 대해도 될까?' 하하가 장난식으로 "오만하다"라고 하는 말에도 속으로는 벼랑끝으로 몰리는 기분이었을겁니다. 게다가 무도 시어머니들의 엄격한 잣대와 원년멤버인 홍철, 절친 길의 하차... 식스맨으로 들어온 광희마저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자 중압감은 더 커졌을거구요. 그런 식으로 몇년을 버텨온겁니다.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기긴 쉽지 않죠. 오만방자한 캐릭터조차 시청자들이 싫증을 내고 돌아선다면 다시 예전의 재미없는 정형돈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또한 재미없는 멤버에 대한 비난은 광희를 통해서 다시금 느끼게 되었겠죠. 이젠 도니가 그저 마음의 짐을 벗어던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갔으면 좋겠네요.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요.
	348	정형돈 측 “‘무도’ 최종 하차, 정신적 고통 부담감” [공식입장] [새창]	2016-07-29 12:15:25	1	삭제
		도니...행복하게 지내요!
	347	바닷가에 떠내려온 오징어 알 [새창]	2016-07-29 12:01:00	1	삭제
		아기란 존재는 어떻게 된게 종자를 막론하고 이토록 귀여울 수가 있죠? 씹덕.....
	346	[메뽕주의] 크아아!!!!!!!!!! 주모오오오오!!!!!!! 샷따내려! [새창]	2016-07-29 01:20:10	0	삭제
		메플안하는뎈ㅋㅋㅋㅋ작성자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기쁘세요?ㅎㅎㅎ 덕분에 저도 기쁩니다!!!
	345	내 인생의 엄청난 우연 탑3 안에 드는 [새창]	2016-07-28 17:30:14	6	삭제
		자랑하지 말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
	344	진중권의 논리 : 그렇다면 나는 일베다 [새창]	2016-07-28 17:17:15	0	삭제
		음...그정도로 나아진 건 아닌 것 같아요. 메갈사태와 별개로 서울대, 고려대, 국민대, 경희대에서 같은 학교 여학우들에 대한 성적인 발언이 공개된 단체카톡방이 공개되기도 했잖아요?
	343	혹시 이런거 나눔해도 되나요? [새창]	2016-07-26 17:46:00	0	삭제
		저도 신청해볼게요ㅎㅎㅎ
	342	현재 논란 중인 씨엔블루 강민혁 인스타 글 [새창]	2016-07-21 15:36:34	5/4	삭제
		저 노는 경상도 출신인 제가 봤을 때 아주 정상적인데요? 더 경상도스럽게 하려면 어데서자꾸부엉대노 라고 하면 좋았겠지만 저정도 노는 사투리로 쳐줍니다. 물론 진짜 벌레인지 아닌지는 모름...
	341	부산 지하철 근황 ㅋㅋㅋ [새창]	2016-07-20 21:07:01	0	삭제
		피즈치자냠냠/아무리 제가 쓴 글을 몇번씩이나 읽어봐도 제가 '여성전용칸에 타지 않은 채 성추행을 당했다면 그건 그 여자가 잘못한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문장이 있나요? 그걸 알려주시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여자이기도 하고 한번의 성폭행과 두번의 성추행, 몇번의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기도 해서 성범죄자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우리나라의 예방책 역시 부실하다고 생각해요. 굳이 저의 이상향을 밝혀본다면 여성전용칸과 같은 외부적 강제성이 짙은 정책이 아닌 초등학교때부터의 의무적이고 현실적인 성교육과 더불어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 강화, 재범시 더 큰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법률을 강화하고 공인의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들에 대해서도 엄중히 심판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문제는 남녀 모두가 노력해서 이루어내야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돈도 많이 들겠지요. 그런데 이것이 실현되기 전 까지 성범죄자들에게 노출된 피해자들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요? 문제는 많지만 당장 시행할 수 있는 것들, 언젠가는 폐지되겠지만 어쩔 수 없이 대안이 될 수 있는 것들이라도 차근차근 해나가야 하지 않겠어요? 여성전용칸은 그 대안중 하나일 뿐이구요. 전용칸을 대체할 수 있는 즉각적인 정책이 있나요? 저도 더 고민해보겠지만 그 전까지 아무런 수도 쓰지 않고 그저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멀리 내다보지 못하는 편협한 정책이라는 이유로 시행하지 않고 손 놓고 있는 것 또한 문제 아닐까요? 여성전용칸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불만이 있다는 것 역시 알구요. 전 그저 그 사람들과는 달리 좋은 면도 있다는 걸 알기에 그 면을 알려주고 싶은 것 뿐입니다. 흑백론이라고 하죠. 흑 아니면 백. 모든 사회정책 중 어디 사회 구성원모두에게 흑이 되거나 백이 되는 정책이 있나요? 모두가 손해를 입고 삽니다. 궁긍적으로 그 끝은 모두가 평등해지는 길이겠죠,하지만 그 과정에서까지 일직선을 유지할 수는 없잖아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시기와 계획과 예산에 맞춰 당장 할 수 있는 것 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이죠. 그 와중에 잘못된것은 토론과 의견교환을 통해 고치면 되는것이구요. 오유에서 소수의 입장에 서서 대변하는 것은 너무나 두려운 일입니다. 나치냐 메갈이냐는 날선 공격까지 감수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조용히 있으면 소수의 입장은 누가 대변해주나요? 의견개진에 있어서 서로 생각이 다름을 이해하지만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고, 그 과정이 건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인신공격이나 비꼬기, 몰아세우기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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