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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2 22:17:01	4	삭제
		제가 아까 그 글에 쓰고싶었던 내용이에요~ 저도 원글님하고 비슷한 이야기 들었어요.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홈플,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유통업체들이 환불에 대해 관대한 이유가 반품들어온 물건에 대한 책임?은 그업체에게 넘겨버리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유통업체입장에선 손해보는 부분이 없으니 굳이 진상손님이랑 불필요한 실갱이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리고 원글님 말씀에 보태어 우리나라 코스트코엔 양파거지가 있지만 제가 미국에 있던 불과 몇년동안에 본 미국 코스트코에도 별의별 리턴거지들이 많았답니다 ㅋㅋ
	31	코x트코 연회비 왜오르는지 알겠습니다 [새창]	2017-07-02 14:18:09	14	삭제
		한국사람 특징이라고 단정짓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미국에 8년살고 귀국했고 대학원, 직장 다녔는데 미국사람들도 리턴제도 악용(?) 하는거 여럿봤어요. 첨 미국가서 샀던 청소기가 고장이나서 점심먹을때 동료들한테 청소기 추천해달라니까 전에 쓰던거 코스트코에서 산거면 환불받고 그돈 보태서 다이슨 사라고 조언해준건 백인 미국 아줌마였어요. 코스트코에서 먹던 우유, 과일 환불 받으러오신 한국인 이외 인종의 아줌마,아저씨,할머니,할아버지도 여럿 봤구요
	30	펌]항암제들 있으시죠??찌질함의 끝판왕 마마보이 [새창]	2017-06-28 23:28:21	0	삭제
		저도 저글 못지않은 마마보이&막장엄마 직접 겪어봐서 주작이란 소리가 안나오네요 허허허
	29	설대입구역 혜자스런 오징어전 포차! [새창]	2017-06-25 02:26:46	1	삭제
		여기 파시는분이 약간 어눌한 한국말(?) 쓰시는 거기 맞나요? 제 동기중에 중국유학생 친구가 있는데 걔가 몇번간 적 있어서 말투랑 얼굴 기억하셨더래요. 아주머니가 연변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지지난주 기말고사기간에 걔가 과외갔다가 저녁반찬으로 사러갔더니 힘내서 셤 잘보라고 전을 1+1으로 주셨다면서 공부하는데 들고와서 나눠먹었어요ㅋㅋ 저도 매번 지나다니면서 위생이 좀 걸려서 안먹어봤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용ㅋㅋ
	27	이것땜에 처갓집가는게 좀 불편합니다... [새창]	2017-06-25 00:52:20	3	삭제
		대구 토박이인데 어린양부린다 자주 쓰던 말인데ㅎㅎ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4 02:35:45	0	삭제
		감사합니다~ 마침 내일 친구랑 현대무역점에서 약속있는데 히히~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22:42:34	0	삭제
		앗...윗댓글 몇개만보고 얼른 신청하고 왔는데ㅠㅠ 광고인가요ㅠㅠ 폰번호 적었는데 괜찮겠쥬?ㅠㅠ
	24	포르쉐 718 박스터 S 계약을 한 이유 [새창]	2017-05-14 00:28:37	0	삭제
		우왓!! 저희 동네 매장이네요~ 지나다니면서 저기서 차사는 사람들 부러웠는뎅~~ 축하드려요~~~
	23	요즘 말썽만 부려서 벌 세웠습니다 [새창]	2017-05-07 22:18:03	1	삭제
		애기가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거 같으니 이번엔 이정도로 용서해주세요~ㅎㅎ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00:40:41	9	삭제
		본가가 대구이기도 하고 해서 호기심에 저 한의사 누구인지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첫번째 이유는 부모님집이 있는 동네에 그 한의원이 있었고 심지어 근처를 자주 지나다녔지만 거기가 그런데인줄 몰랐기 때문이구요. 두번째 이유는 어이없게도 10년전쯤 제가 저 여자한의사한테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거에요. 그땐 저희 동네 아니고 경산에서 한의원 하고 있었어요. 그즈음부터 모기 알러지가 생겨서 여름마다 고생하던중에 피부과에서는 항히스타민제 처방말고는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 보다못한 엄마가 한의원 한번가보라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저 한의원에 대한 정보 1도 없던 상황에서 그냥 알바하던 곳이랑 가까워서 랜덤으로 간게 저기였어요. 제 피부 보더니 저 아줌마가 '옳다쿠나~' 하고는 해독에 대해 읇어대면서 학생이니까 엄마랑 같이 오라더군요. 당시에 가려움도 넘 심하고 해독하면 다신 재발 안한다니까 혹해서 담날 엄마랑 같이가서 또 다시 해독 강의 듣고 한의사 본인이 직접 개발한 환으로된 해독약 사왔어요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아오 빙시ㅠㅠ 울엄마 허리 안좋고 당시에 갱년기땜에 안면홍조 있었는데 그것도 그 환약 먹으면 된다고 썰을 풀어서 둘이 한동안 그거 먹었어요ㅋㅋ 환 먹는동안 뜸뜨러 한의원 오라 그래서 한의원 몇번 더 갔었는데 갈때마다 세뇌 시키듯이 환 먹고 응아 냄새가 달라지지 않았냐고 그게 해독되는거라고ㅋㅋㅋㅋ 근데 한달치쯤 먹었는데도 제 모기 알러지에 큰 변화도 없고 어차피 여름내내 괴롭다가 가을되면 언제그랬냐는듯 사라지는 알러지여서 그 담부턴 안갔어요ㅋㅋㅋ 그해독 환약 먹으면 체질바뀌어서 이제 알러지 없어진다더니 없어지긴 개뿔ㅋㅋ 그 다음해 여름부터 지금까지도 난 모기 알러지와 함께하고 있을 뿐이고ㅋㅋ 울동네에 한의원 차린 줄은 꿈에도 모르고 요즘도 대구가서 엄마랑 경산쪽 지날 일 있음 저 여자 얘기 하곤 했거든요. 시진 보거나 직접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뭔가 기인같이 생겼어요 거기다가 해독 강조하면서 사람 세뇌시키는게 먼가 사이비 같은 느낌두 있구요. 혹시라도 자세히 모르고 저 한의원 가는 지인들 안생기게 알려줘야겠어요
	21	낙태강요에 의한 이혼 [새창]	2017-04-22 23:52:47	0	삭제
		글 읽는내내 원글님 남편분 태도 때문에 너무 화가 나네요ㅠㅠ 원글님이 미안하다하고 그러니까 진짜 본인이 잘못한게 뭔지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런 분을 위해(?) 시댁에 그간의 일을 알리지 않을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되요. 이혼하고 다시 엮일 일없는 분들이더라도 아실껀 똑바로 아셔야죠.
	20	비오템 피부강화 에센스 로션 샘플입니다 [새창]	2017-04-12 00:43:52	0	삭제
		우왕 감사합니다~~
	19	제 밥도둑을 소개하고 싶어요 [새창]	2017-03-31 09:01:59	0	삭제
		경북 성주 고향이신 울 외할아버지 반찬 아무것도 없어도 저 고추장물 하나면 밥한공기 비우셨다던 그 반찬이네요. 어릴때 거의 매일 밥상에 올라오다시피 했다는데도 울엄마는 그게 별로였는지 집에서 한번도 안해줬어요ㅋㅋ최근에 어떤 식당갔더니 밑반찬으로 나와서 처음 먹어봤다는ㅋㅋ
	18	[실시간] 딸기생크림케이크 만들기 [새창]	2017-03-19 18:20:46	3	삭제
		저도 완성샷 기대하면서 계속 스크롤 내렸는데 아직 실시간이라는 사실에 깜놀ㅋㅋㅋ 새로고침만 열심히 누르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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