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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3	평등의 땅 [새창]	2017-10-12 07:02:21	2	삭제
		머릿니는 전세계 초등학교 공통인것같아요. 중동지역의 국제학교는 특히 다국적인편인데 미국.캐나다.호주.각 유럽엄마들이 하나같이 신기해하더라구요. 자기들 자식은 절대 없지만 어디선가 옮아오는 이상한 현상이예요. ㅋㅋ 새학기 시작하면 학교에서 공문내려오고 학교 간호사쌤이 전교생 머릿니확인하더라구요. 저도 공문만 읽어도 갑자기 가려운 기분.ㅡㅡ
	342	특이한 아이. 어떤 증상일까요? [새창]	2017-10-12 06:52:20	1	삭제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지인의 아이중에 비슷한 아이가 있어요. 관심있는 책이랑 구구단. 숫자같은 거 외우고 다니고. 눈맞춤은 하는데 흥미있는게 아니면 바로 고개 돌리곤했어요. 검사해보니 자폐스펙트럼이라고 하더라구요. 섀도우티쳐라고 부르는 개인교사가 보조해서 일반유치원. 지금은 일반학교다니는데 자폐의 경계쯤이라 나아질 수 있다더라구요. 아무튼. 우선 검사부터 해보시라고 조심스럽게 권유해보심이 좋을것같아요.
	341	외국 선크림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ㅜㅜ [새창]	2017-10-11 05:24:10	1	삭제
		키엘선크림 순하고 좋아요.
	340	쌍둥이용.. 혹시 몇개월쯤 되면 데리고 외출하기 편해지나요?? [새창]	2017-10-11 05:02:45	1	삭제
		육아가 항상 그렇지만 언제부터 시작!이런건 없더라구요. 전 만 8세되는 딸둥이 키우는데 태어나서 50여일부터 혼자 데리고 일주일에 3ㅡ4일정도 서너시간 돌아더녔어요. 젖먹이고 배불린다음에 유모차에 태워 울어도 말걸어주면서 다녀버릇하니 9개월까진 크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걸음마 시작하고나선 다 돌아다니고 싶어해서 일주일에 한두번 공원에 데리고 가서 돌아다니고. 2돌쯤부터는 미아방지백팩해서 다녔네요. 뭐든 적응할때까지가 어렵지 몇번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전 울어도 외출시엔 안아주지않고 유모차에 태워 달래거나 걸어다니게했구요, 심하게 보채는 날엔 바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남편이 출장이 잦은직업에 해외에서 홀로육아인데다 집에만 있기엔 답답해서 엄청다녔었네요. 우선 용기내셔서 동네공원부터 시작해보세요. 밥 먹이시고 기저귀 가시고 낮잠시간피해서 30분정도. 그리고 시간 좀 늘리시다보면 금새 익숙해지실꺼예요. 화이팅입니다!
	339	90만원짜리 청소기를 사다니 미친거 아냐? [새창]	2017-10-05 14:26:50	5	삭제
		흡입력이나 기술적인건 대단하다는거. 모르겠구요, 무조건 추천하는 두가지 이유는 첫째. 냥이2.아동2의 존재감이 바닥에 남겨지는 데에 무선청소기 10쯤 사용해봤어요. 그동안의 무선청소기들이 흡입력이 약하거나 배터리수명이 1년도 안돼 안쓰느니만 못해졌던거 대비해서 유선청소기 수준에 근접한 무선은 처음이었어요. 둘째로 개인적으론 컬러감이 이뻐서 눈에 띄는곳에 고정시켜도 되겠더라구요. 무선청소기는 무조건 눈에 띄어야 자주. 써요. 청소하는거 엄청 귀찮아하는 1인인데 v8사고는 1년째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사용하게 돼요. 다만 평평한곳에 쓸때는 부담없는데, 계단에선 무겁게 느껴져서 두 손으로 사용해야해요. 방아쇠방식이라 처음 적응하는 일주정도는 두번째손가락이랑 연결된 팔뚝안쪽근육이 좀 당기더라구요. 결론은. 전 강추입니다.
	338	90만원짜리 청소기를 사다니 미친거 아냐? [새창]	2017-10-05 14:15:39	6	삭제
		저도 주인님들때문에 구입했는데 카펫 첫날 돌리고 경악했어요. 털덩어리.ㅡㅡ 암튼 냥이 키우시는집엔 필수품이라고 주장합니다!
	337	수술들어갔습니다 [새창]	2017-10-03 13:34:55	5	삭제
		이쁜 아가 꼭 수술 잘돼서 언제 그랬냐싶게 산책나가자고 졸라댈꺼예요. 잘될꺼예요.
	336	휴가철 공항 진상 [새창]	2017-10-03 13:23:55	24	삭제
		한국사람이 최고 진상이었던 이유는 한국공항에 근무하셔서 아닐까요? 진상도 언어가 통할때나 먹히는거니까요. 다른곳 지상직하는 지인이야기로는 그쪽나라 사람이 최고 진상이라고^^;; 그 와중에도 전세계 탑먹는 대륙인들이 대단한거죠.
	335	5살 아이 코피가 자주나고 안멈추네요... [새창]	2017-09-27 06:32:56	0	삭제
		콧속 혈관이 약한게 타고나는것 같더라구요. 만 8세되는 딸아이가 2살때부터 환절기만되면 하루걸러 하루씩 코피가 났어요. 4살쯤부터는 자다가 코피나면 자기혼자 화장실가서 씻고 멈추면 자더라구요. 침대에 핏자국 가실날이 없어서 엄청 빨아댔네요. 가습기틀어 습도조절하고 안멈출땐 병원가서 코 지지고.. 지겹게도 고생했는데, 초등학교 입학할즘부터 줄어들더니 올해엔 두번 났어요. 병원서도 크면서 나아질꺼라더니 진짜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속상하고 안타까우시겠지만, 병원에서 별다른 처방이 없는 상태시라면 조금 더 크면 괜찮아질테니 크게 걱정하지는 마세요.
	334	유치원 비용은 얼마인가요? [새창]	2017-09-27 06:25:11	0	삭제
		주절거리다보니 정작 포인트늣 빼먹었는데. 한국 유치원이 비싼건 아닌것같다는 이야기가 하고싶었습니다. 쿨럭...
	333	유치원 비용은 얼마인가요? [새창]	2017-09-27 06:22:46	1	삭제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저는 중동지역에 거주중인데 이동네는 월 100만원 전후예요. 캐나다나 싱가폴로 넘어간 친구들 이야기로는 자국민임에도 그곳도 비슷하다더라구요. 어느나라 거주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이 저렴하다면 아마 지자체에서 지원받아서 가능할꺼예요.
	332	저도 아기 키 관련해서 질문이요ㅜㅜ [새창]	2017-09-24 07:58:12	0	삭제
		전 제가 174로 여자치곤 큰편이라 절친들도 다 뒷자리 앉던 키 큰 친구들이예요. 70ㅡ78까지 있네요. 부모님들 키도 크시기도 작으시기도 하고 편식하는 친구도 많은데 다 같은 특징이 유일하게 잠순이들이라는거예요.ㅡㅡ;; 그런데 잘 자는것도 타고난 거라 억지로 재울순 없겠지만, 되도록이면 수면습관만 신경써주셔도 도움되지않을까 해요
	331	팩하면 원래 다음날 바로 효과가 보여요? [새창]	2017-09-24 07:36:51	2	삭제
		전 보통 팩하면 바로 다음날 하루만 좋더라구요.ㅜㅠ
	330	새언니에게 갈색병 선물 질문 [새창]	2017-09-24 07:34:39	0	삭제
		저도 갈색병좋은거 모르다 쓰던거 다써서 안쓰게되니 갑자기 티가나더라구요. 그런데 안맞는분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혹시 사용중이신것같으면 갈색병 사드리고, 그게 아니라면 딱히 트러블 났다는 사람 없는 시슬리 에센스로션도 비슷한 가격대니 괜찮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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