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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1 22:00:49	2	삭제
		아이들에게 다양성을 가르치는게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주변 이혼가정에 대해 알게되며 자연스럽게 가족의 기반이 남녀가 사랑해서 시작되고, 사랑하지 않게되든 행복하지 않아서든 여러이유로 헤어지게될 수 있다. 헤어짐은 어떤이유로든 아픈일이니 먼저 묻지않는게 예의이다. 정도로 이해시켰어요. 중동지역이다보니 더더욱 다양한 인종.문화.가족형태들이 있어서 설명도 힘들더라구요. 특히 캐나다에 사는 절친은 만 6세부터 입양가족은 물론 동성부모에 대한 이해과정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더라구요. 이런 다양성에 대한 이해는 나이가 빠르면 빠를 수록 선입견없이 받아들여지는지라 다른분들도 일찍 얘기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387	THIS IS US라는 NBC 드라마 보시는 분 계세요? ㅎㅎ [새창]	2018-03-21 18:05:17	3	삭제
		진짜 인생미드예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우신분들은 꼭!보시길
	384	쌍둥이 육아 고민이요.. ㅠㅠ 한아이만 방치되는 상황.. [새창]	2018-03-10 21:30:59	2	삭제
		만8세 둥이 키우고 있어요. 제 주위 둥이는 대부분 한 아이가 적극적이고. 다른 한 아이는 양보해주는 편이예요. 허나 어느 순간 양보해주던 녀석이 상처받을게 당연히 예상되잖아요. 저도 18개월쯤까지는 제가 지쳐서 알면서도 보채는 애만 챙겼어요. 그러다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책은 한명이든 두명이든 아이를 앞에 앉히고 맞은편에서 읽어줬습니다. 놀이는 되도록 둘이 동참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장난감이나 옷은 정말 비싸거나 부피가 큰것을 제외하곤 각자사주고 서랍도 구분해줬어요. 공동 장난감의 경우 먼저 요구한 아이에게 주고 바로 다른 녀석에게도 같은 시간배분을 했어요. 책을 한 아이만 읽어줬다면 그 시간만큼 다른아이에게 집중해주시고, 보채면 알아듣든 아니든 그냥 말로 그게 공평한거라고 설명하시고 하던일에 집중하세요. 아이에게 룰을 인지시키는 시기동안 힘드시겠지만 금새 익숙해질거예요. 저의 경우엔 한달에 한 두번쯤 남편이랑 각자 한명씩 데리고 외출하곤 했어요. 자기만 봐라봐주는 시간을 주고싶어서요. 만 8세인 지금까지도 오롯이 한 아이만 봐라봐주지못함이 종종 안쓰럽습니다. 허나 확실히 장담할 수 있는건, 그 아쉬움을 뒤덮고도 넘칠만큼 귀한 인생베프를 서로에게 만들주신거예요. 우리 진짜 멋진선물을 아이들에게 주었으니 속상해하지말자구요. 세상 모든 둥이맘님들 힘내세요!
	383	젤다)겔드마을 딸기 10개 챙기는 퀘요..ㅠ [새창]	2018-02-23 23:06:39	0	삭제
		새신수 있는 마을초입의 마구 근처에 산딸기나무 있어요.
	382	젤다 엔딩 보신분들 질문 있습니다(스포) [새창]	2018-02-20 22:25:53	1	삭제
		전 사신수 일찍 잡고 사원 120개 끝내고 갑옷 업그레이드 마치고 늦게늦게 가논잡았어요. 엔딩봐도 계속 잡기 직전상태로 진행할 수 있어서 지금은 코록씨드찾으러 다니네요. 쉬엄쉬엄 4개월째하고 있습니다. 최종가논이 그리 어렵지 않으니 엔딩보고 나머지하시는것도 좋아요.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5 05:01:23	0	삭제
		저는 사막 한구석에서 타향살이 하는터라. 무더운 여름방학 시즌마다 냥님들 맡길곳 찾느라 긴 휴가를 못가요. 동네특성상 아이들 여름방학시즌에는 다들 자국으로 돌아가느라 캣호텔 자리도 없고 소심한 아이들이라 낯선곳을 무서워해서 아이들은 집에 그대로 두고 옆집 보모로 일하는분께 부탁드렸어요. 하루 두번 밥이랑 화장실청소부탁드렸었는데 두마리모두 혼자노는 성격에 익숙한곳이다보니 집이 제일인것같더라구요. 전혀 도움되는 댓글은 아닌데 괜한 동질감에 주절주절이네요. 저라면 주인님 한분이라면 캣호텔에 맡길것같아요. 부디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랍니다.
	380	사당 120개 다 찾았습니다...ㅇ<-< [새창]	2018-02-15 04:15:38	0	삭제
		Dlc사서 코록가면 언어서 코록씨드를 찾고다니고 있는 1인입니다. 구입이유가 유일하게 코로크가면이라죠.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1 14:03:10	2	삭제
		전 해외거주인데 이곳은 냥이도 필수라 중성화할때 같이 했어요. 수의사쌤이 정말 작은거라 부작용같은거 없다고 하셨었어요. 저희집 주인님들은 겁이많아서인지 실수로 문이 열려있었는데도 집밖에 나가진 않긴하지만 칩이 있으면 맘이 편하긴해요. 다만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칠까봐 목줄에 마크해두면 실수로 가출되더라도(?) 완벽할것같아요.
	378	젤다야숨]젤린이 시련사당+씨앗질문이있습니다 ㅠ [새창]	2018-02-11 13:48:17	0	삭제
		요정 두번째 위치는 사람마다 다른것같은데 마구주변에 있으니 근처가시면 한번씩 둘러보세요. 두번째 만나면 그다음엔 코록숲에 상주합니다. 윗 사당은 카카리코마을에서 닭잡기퀘스트. 화살불붙이기. 반딧불등 몇몇 퀘스트 클리어하고 그 할머니네 가면 구슬잃어버렸다며 사원퀘스트가 시작됩니다.
	377	고양이 키우시는분중에 카페트나 러그 까신분..! [새창]	2018-02-07 06:22:56	1	삭제
		저희집 주인님들은 스크래치를 많이 하는편은 아닌데 대부분 러그에 해요. 2*1.5미터 정도크기인데 1년반쯤됐는데 털 머금는것말곤 발톱때문에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털도 다이슨구입하곤 고민덜었네요. 암튼, 추천이예요. 울집냥님들은 러그위에서 뒹굴거릴때가 제일 많아요.
	376	돈까스 먹는 무슬림 룸메이트 [새창]	2018-02-05 23:54:57	5	삭제
		해외이민자들이 더 보수적이란말에 공감해요. 한국인해외 이민자들이 그렇듯 자국을 떠나기전 생각에 멈춰있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랍국가 거주중인데 중동계 미국인. 유럽인들이 더 예민하게 교리에 충실하더라구요.
	375	뻘) 나이 먹고 달라지는 화장품 생활.... [새창]	2018-01-23 02:03:40	4	삭제
		ㅋㅋ 완전 공감이요. 기초를 전부 욕실에 두고 사용하는데, 화장대는 여유로운데 욕실 화장선반은 터져나갈것같아요. 현재 스킨3가지.에센스4가지.크림4통.아이크림3개. 립밤. 핸드크림3개외에도 바디용품. 오일. 헤어제품까지 좋다는건 다 사서 돌려가며 사용중이예요. 이상하게 기초제품은 좋다는거 사서 바르면 한달쯤 약발 잘 받다가 다시 원상복귀되는 기분이라 더 여러가지 꺼내놓게 되더라구요.
	374	고양이가 복층 난간에 올라가요. [새창]	2018-01-22 12:58:36	0	삭제
		저도 2층집인데 해외라 1층이 좀 높은편이거든요.2층서 아슬하게 내려다보는걸 즐겨서 그냥 두다가 지인의 주인님이 발바닥 털때문에 착지를 머리로해서 뇌출혈로 무지개다리 건너는걸보고 한동안 계단에 실로 레몬달아뒀었어요. 우선은 발바닥 미끌어지지않게 털 잘 깎아주시고 레몬스프레이부터 뿌려둬보시든. 양면테이프로 붙여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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