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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3	딸 가진 아빠...님들...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9-10-11 20:14:55	0	삭제
		만 10세인 딸님들이라 대부분 혼자 씻지만, 7세까진 아빠가 아이들 목욕담당 이었고 현재도 일주일에 한번정도씩은 아빠한테 씻겨달라고 해요. 말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몸은 소중한거라 가족이 외엔 보여주면 안된다 이야기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남자와 여자의 몸이 구조차이를 자연스럽게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불어 어느 순간 벗은 몸 보여주는게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느껴지면 너희들이 큰 언니가 되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꼭 이야기 해달라고 했어요. 이제 슬슬 아이들이 2차성징이 살짝 시작되는듯 하니 곧 끝날것 같아 남편이 꽤 아쉬워합니다.
	431	(팁) 초밥먹는 방법 [새창]	2019-10-11 16:33:12	10	삭제
		저도 이런 글 좋아요. 무얼 어떻게 먹든 다 자기마음이지만, 해보고 결정하는 것과 모르고 안하는건 분명 다르니 전문가 조언대로 시도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물론 저 또한 저 방법대로 해보고 그다지 다르지않아 밥에 간장찍어먹는 1인입니다. 하하.
	430	김어준을 싫어하는 분들은 왜인가요~? [새창]	2019-10-10 19:46:28	4	삭제
		진보성향에서 행동하는 '적극적' 지지자들에게는 유시민님과 김어준님 팬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유시민작가님 팬이지만, 김어준님 스타일은 많이 불편했어요. 뜻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돌직구스타일에 단도직입적인걸 넘어서서 가끔 상대에 대해 배려없이 딱 잘라버리는 모습이 경우없어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다스뵈이다같은 곳에서 험한 말투등이 불편한지라 일부러 찾아듣지 않는편잉었네요. 그런데 조국사태 접하며 왜 많은 지지자들이 있는지 처음으로 느꼈네요. 기레기나 검찰등등의 답답한 행태에 논리와 팩트를 기반으로 시원하게 질러주는거 보면서 속이 다 후련해진달까요? 최근 팬이된 1인인지라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429	뭔가 이상한 한류.jpg [새창]	2019-10-08 00:12:06	11	삭제
		유튜버들이 올리는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타국에 거주중인데 동네 아이들이 궁금해하면서 많이 도전하더라구요. 저희딸들도 8살쯤부터 같이 먹었습니다만, 다른 또래 아이들도 호기심에 한두번씩 도전해요. 물론 우유 열컵에 두번 먹고 한두시간 맵다며 괴로워하긴합니다.
	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4 07:33:45	11	삭제
		뭐든지 다 해주고 싶고 꽤 오래 그리해도 억울해지지 않을것 같아서 꼬셨고, 그런 내 마음과 행동을 고맙게 받아들여주길래 남편으로 변신시켜도 되겠구나 싶었네요. 남친 6년 후 남편 15년차인데, 머슴같은 다정다감한 집사스타일 아니어도 됩니다. 고마워해주는 마음과 말 한마디면 충분히 행복해요.
	427	애견 동반 해외 여행 해보신 분 계세요? [새창]	2019-07-18 10:29:14	0	삭제
		우선 동물여권 만들기부터 기내동반가능 항공사나 조건도 까다롭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425	살인사건을 목격한 앵무새 [새창]	2019-05-03 23:48:26	7	삭제
		정확이 어느쪽인지는 기억 못하지만, 북부와 남부가 달라요. 가로로 고개를 까딱까딱하는건데, 첨보고 완전 헷갈렸었더랬네요.
	424	딸래미 생기고 씀씀이가 커졌어요 [새창]	2019-04-20 04:58:41	0	삭제
		딸둥이 태어나서 1년쯤은 큰돈 들어갈 일이 없으니 정말 옷값으로 50이상씩 지르며 육아스트레스 풀었었네요. 해외 살다보니 돌 전에 입히는 외출복이 이쁜게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큰 사이즈 구입하면 타이밍 놓치고 못입힐 수 있으니 제 신이즈 구입하셔서 입히세요. 저는 두 돌쯤 정신차리고 옷정리하다보니 빨아만 놓고 안입힌 옷들이 넘쳐나더라구요. 좀 지나면 큰돈 들어가는 장난감이나 책들이 넘쳐나서 그전만큼 옷을 사게되지 않게 될거예요 그리고는 4살쯤부터는 자기 고집이 생겨서 백날 이쁜옷 사줘봤자 지들이 입고싶은 옷만 교복처럼 입혀요. 엄마 기분대로 입히며 인형놀이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 지금 실컷 즐기세요^^
	422	유부가 플스 사는 꿀팁.txt [새창]	2019-03-12 21:00:35	0	삭제
		그래서 전 10주년 결혼기념일 선물로 오막삼 지르고 다시 20주년을 기다리고 있네요. 남편들만 그런거 아니예요. 전 마눌인데도 마찬가지. 100만원짜리 렌즈를 5만원에 구입하는 마법을 부리기 위하여 미친듯이 굶어야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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