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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13	82kg 김지영을 읽은 와이프 [새창]	2019-09-30 07:04:09	7	삭제
		그럼 사람은 명예남성이라고 흉본다지요
	2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24 21:26:00	3	삭제
		ㅋㅋㅋㅋ 임승수씨 오유도 해요?
	2411	개 구충제 펜벤다졸이 항암신약이다?? [새창]	2019-09-24 21:22:26	11	삭제
		암은 종류가 무지하게 많지요. 한 장기에도 수십수백종의 subtype이 존재하고요. 발생기전도 억제기전도 너무 달라요. 서로 다른 암종에서 효과를 봤다해도 지금의 수로는 유의성을 찾기엔 어려워 보여요. 특히 안좋아지셔서 실패한 환자의 업데이트가 있을까요? 그리고 세상에는 저 정도의 데이터를 가진 약들 엄청 많을 거예요. 수만건도 넘을 걸요? 저 약은 다만 운이 좋게 몇명의 공짜 임상시험을 거쳤고 그마저도 성공케이스만 알려졌을 뿐이죠. 저 약보다 더 싼 사람 구충제도 많아요. 한끝차이로 항암제에서 구충제로 개발되고 있는 약물도 많고요. 아마 저 연구들의 시작도 거기일 듯 합니다. 그 어떤 방법도 없을때 스스로가 자신의 몸으로 시험을 해보는 건 말릴 방법이 없습니다만, 치료방법이 있는 환자들은 그래도 더 많은 환자들이 이미 검증해준 방법으로 치료하셨으면 좋겠어요.
	2410	펜벤다졸(강아지 구충제)가 암을 치료한다는 논문 [새창]	2019-09-22 19:48:30	3	삭제
		더 큰 천문학적인 돈 꼴아박으면서도 실패해요. 그 실패가 쌓여 한발자국이 되겠지요. 암을 치료한다는 말은 병을 치료한다는 말과 같아요. 얼마나 다양하고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게요? 그만큼 어렵고 끝이 없으니 기운빠지는 음모론은 넣어두세요.
	2409	구 청량리역 가본분들?.gif [새창]	2019-09-22 05:17:40	2	삭제
		지금은 아니라고? 헐대박
	2408	우리애 성별은 비밀이야...... [새창]	2019-09-18 23:54:20	0	삭제
		생각보다 많은 부모들이 얘는 아들이라 딸이라 어떻다는 말을 무의식중에 정말 많이 합니다. 전 제 아이가 딸이나 아들로 남자나 여자로 크길 바라지 않아요. 그냥 사람으로 그 아이로 오롯이 컸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커서 몸과 마음의 변화를 스스로 경험하고 알아야겠지요. 저는 아직도 여자로 살기를 거부하며 한 인간으로 살고자 하는데 남들이 제 아이를 한 성별로 규정하고 그에 맞는 규범을 강요하는 건 못받아들이겠어요. 성별과 나이를 묻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 이름이나 좋아하는 것들을 먼저 물어주면 안될까요?
	2407	우리애 성별은 비밀이야...... [새창]	2019-09-18 23:47:04	0	삭제
		부모가 뭐라고 아이에게 성별을 먼저 강요합니까. 그냥 자기가 난대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도 좋잖아요.
	2406	우리애 성별은 비밀이야...... [새창]	2019-09-18 23:45:57	0	삭제
		아이가 남자/여자 이전에 사람으로 먼저 살 수 있게 해 줍니다.
	2405	우리애 성별은 비밀이야...... [새창]	2019-09-18 23:44:09	0	삭제
		12살이요?
	2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2 09:31:57	13	삭제
		컨셉러...아니래요 엉엉. 본성... 엉엉 뼛속까지 오유인. 그래도 고마워요.
	2403	대학생활 이상과 현실 [새창]	2019-08-06 18:15:21	1	삭제
		잡초밭. 짜장면.
	2402	대학교 캠퍼스 크기 비교 [새창]	2019-08-01 23:57:11	0	삭제
		성공회대 귀여워요. 쪼꼬미
	2401	모니터 이것부터 써본분들 손?.jpg [새창]	2019-07-29 15:22:24	0	삭제
		심지어 회사에서도...
	2400	50억 준다면 이거 선택하시나요?.jpg [새창]	2019-07-26 21:55:55	1	삭제
		우씨 너무 오래 사는데 ㅠㅠ
	2399	요즘 들어 안보이는 동물.jpg [새창]	2019-07-24 00:56:15	0	삭제
		파라사우롤로푸스 우리집에 있는데? 열마리쯤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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