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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꼬마요정룰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17
    방문 : 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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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요정룰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얼마전에 서럽고 살기싫다고 글 썼던 아기엄마에요 [새창] 2016-12-24 16:06:31 49 삭제
    그리고 남편이 500을벌든 800을 벌든
    돈관리도 제가 안하고 전 한달에 용돈 20이고 그마저도 주말에 엄마 드리고 아기 맡아달라고 부탁합니다ㅜㅜ 주말에라도 쉬고싶어서.. 사업하는 남동생이 간단하게 알바시켜주는거 있어서 한달에 30이상씩 버는것도 제 군것질거리나 아기 장난감 남편 선물 사는데 쓰고 남은건 다 저금해요.
    14 서럽고 살기 싫어요. 힘들어요. [새창] 2016-12-20 17:52:33 35 삭제
    24시간 그거 말했는데ㅠ
    제가 일하면 자기가 24시간 애기 보겠데요ㅎㅎ
    남편이 9시간 일하면서 주말 쉬어도 월 300이상 벌거든요.
    근데, 저는 9시간 일해도 그렇게 못버니까요.. 사회생활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고졸에 딱히 경력도 없고 9시간 넘게 일했어도 월 150이상 못벌어봤거든여ㅠㅠ 저더러 자기처럼 많이 똑같이 벌어오면 자기가 육아집안일 다하겠데요. 25살에 첫연애 3개월만에 임신 그것도 자기는 조절이 가능하다면서 피임을 안하더니 결국 임신했는데, 그걸 믿은 저도 멍청하지만 처음 사겨본 남자친구가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만 믿고 결혼했는데, 너무 힘들고 슬퍼요. 힘든것중 정말 일부분을 말했을 뿐인데, 댓글들을 보고나니 무능력한 제 자신이 더 초라해지고 불쌍해요.. 절 별로 사랑하지 않는건지 아니면 그냥 성격이 그런건지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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