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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옥수수수영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14
    방문 : 6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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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수영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각자 무서운 얘기 해볼까여? [새창] 2016-08-06 02:20:10 23 삭제
    제 고등학교 친구 이야기입니다. 친구할머니께선 무속인이셨고 친구어머님은 신기가 있으나 신내림은 받지 않으신 분이셔습니다. 이 친구도 감이 예사롭지 않은 친구고 어렸을때부터
    초자연적인 현상을 밥먹듯 겪은 친구라 담이 정말 큰데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이 친구는 어렸을때부터 잠만들면 가위를 눌렸습니다.
    중학교쯤 부터는 가위 푸는건 일도 아니고 가위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가위에 눌려서 몽롱할때 무언가를 상상하면
    그느낌이 실제처럼 온다고해요. 하늘을 나는 상상을하거나
    여성과의 성관계 같은 상상을 하면서 가위를 즐겼는데

    어느날은 정말 이러다 죽는구나할정도로 강한 가위에
    눌렸다고합니다. 가슴에 무언가 앉아있는데 처음으로
    가위를 풀수없었데요. 소리도 못내고 이렇게 죽는구나
    하고 있는데 밑에층에서 할머니하고 어머니가 뛰어 올라오더랍니다. 어머니는 울며불며 친구에게 손은 못대고 지켜보고 계시고 할머니는 방문턱을 밟고서서 호통을 치고 계셨데요.
    그러다가 가위에서 풀렸는데 그때 노인 남자 목소리로
    "니네 할매 잘모셔라 곧 가신다" 한마디가 들리고 가위가
    풀렸답니다. 다행히 할머니께서는 한참 더 사시고 돌아가시긴 했데요. 그 이후로 그친구 가위로는 장난안칩니다
    103 서울 강남 신사동 근처에서 앵무새 잃어버리신 분 [새창] 2016-07-14 10:56:11 1 삭제
    사람 손을 타길래 저희 회사 여직원 분이 사무실 안에서
    물과 견과류 주면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밖은 너무 더워서요. 혹사나 주인분 계신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102 자전거 종주길 도보로 가도 괜찮나요?? [새창] 2016-07-10 15:45:37 0 삭제
    서해갑문에서 낙동강 하구둑까지 633km, 시속 5km로
    12시간 내내 걸으신다는 전제하에 1일 60km 진행.
    단순히 계산만해도 10일은 어려울 것 같아요.
    12시간 내내 걷는게 가능하기도 어렵고용.
    제주도 종주길 오픈했는데 230km정도 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좋을 것 같은데요?
    101 업힐 및 크랭크, 기변에 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6-07-10 15:36:36 0 삭제
    참고로 업힐에는 긴 크랭크암이 유리함니다.
    지렛대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소 끝을 눌러서 반대편을 들어올리는게 쉬운지
    시소 중간을 눌르서 드는게 쉬운지 생각해보시면되죠.
    다만 크랭크암은 되도록 신체 및 자전거 사이즈에
    맞추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크랭크암이 짧으면 무릎과
    허벅지 운동범위가 작아져 에어로에 도움된다고 하네요.
    100 키땜시 자전거 고르기가 쉽지가 않네요ㅜ [새창] 2016-07-10 15:25:29 0 삭제
    185시면 54사이즈에 스템 늘리셔야할꺼고
    권장은 56사이즈 겠네요 . 제조사마다
    지오메트리는 다르겠지만 51은 너무 작으실꺼에요
    99 빕숏을 처음 입어 봤습니다. [새창] 2016-06-25 18:18:42 0 삭제
    빕숏과 져지입을때 팁을 드리자면
    얼굴만 가리시면 됩니다. 여름용 마스크
    하나사세요^^ 지하철에서도 전혀 민망하지않아요.
    98 체중이좀 나가는데 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25 18:07:52 1 삭제
    저랑 거의 똑같은 신체조건이시네요.
    저도 처음 입문할때는 109kg여서 걱정많이했는데요.
    사실 금속 자전거 프레임
    자체는 110kg 문제가 안됩니다. 휠,바퀴가 문제지요.
    말씀해주신 예산대라면 생활차 보고 계실텐데 생활차
    기본 휠들은 상품정보를 찾기가 어렵기때문에
    (입문 로드급들의 휠들은 그래도 이름 있는 제조사 하급품이기에 리뷰나 한계체중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비슷한 체중으로 생활차 타시는 분들이 추천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유사 mtb들의
    휠셋들은 워낙 튼튼하기때문에 길에서 턱넘으실때 살살
    넘으시고 타이어 공기압만 높게 잘 유지해주신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겁니다.

    제가 현재 살이 좀 빠져서 100키로에 카본휠 아무 문제없이
    타고 다니니깐요. 자전거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저는 입문을 엘파마 에포카 2500으로 로드로 했는데요
    휠 아무문제없었고 그다음 트렉 s5 탈때 기본 휠은 체중
    제한 자체가 없었습니다.

    다만 입문 엘파마도60정도로 구매했던거 같네요
    97 강아지로 인한 첫 자빠링 인증입니다 으허허 [새창] 2016-06-25 09:53:51 1 삭제
    작성자님 마음씀씀이가 너무 좋으시네요.
    부디 크게 다친 곳 없으시길 바랍니다.
    96 자알못이105급 로드 입문차 고민중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21 21:55:00 0 삭제
    윗댓말씀에 지극히 동감합니다. 자기 눈에 이쁜게
    정말 최고지만 추후 기변 뽐이 왔을때를 중고가를
    떠나서 팔리고 안팔리고를 생각해보면
    엘파마나 트리곤으로 가셔야합니다. 사실 저도
    로드 입문할때 기변은 무슨..이걸로 뽕뽑아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1년동안 두번 기변했답니다.
    95 지름엔 인증!! (및 '마음은만수르'님 감사글 - 닉언죄송) [새창] 2016-06-21 21:48:22 1 삭제
    아 한가지..사실 감량이 큰 의미없는 녀석이긴하지만
    팁아닌 팁을 드리자면 순정 싯포스트 무게가
    어마어마 합니다.
    싯포스트만 변경하셔도 들바하실때 체감이
    확 옵니다. 저같은 경우 kcnc 스칸디움 싯포로
    변경했었어요. 가성비 좋습니다.
    94 지름엔 인증!! (및 '마음은만수르'님 감사글 - 닉언죄송) [새창] 2016-06-21 21:43:32 1 삭제
    저도 카본 입문시 에몬다 s5로 입문했었습니다.
    15년식이긴 했지만..
    입문이라도 카본은 카본이다 라는 것과
    트렉차들은 사진빨 진짜 안받는구나 를
    알려준 친구였어요. 구매 당시 지인의 추천을 받았지만
    사진상으로는 별로라 트리곤 다크니스 sl로 마음을
    굳히고 샵도 방문해서 다크니스 sl도 실제로 보곤했는데
    에몬다 s5 블랙/오렌지 데칼 실물을 보자마자
    변심하여 바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브랜드차 타지만 저에게 트렉이란 브랜드의
    신뢰감을 안겨준 차였기도했고요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안라하세요!
    93 국토종주 또 했습니다! [새창] 2016-06-21 21:29:40 0 삭제
    블로그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 주에 첫 국종 떠나는데 큰 도움되엇습니다.
    92 프레임 가방들 뭐 사용하시나요? [새창] 2016-06-21 01:42:31 0 삭제
    사실 저는 말씀해주신 정도는 져지 뒷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핸폰,담배,지갑 ㅎㅎㅎ
    져지착용안해보셨다면 져지 추천드리고요.
    져지가 싫으신거라면 위에 토픽 안장가방 좋습니다.
    프레임 백은 가끔 허벅지에 부딪혀서 신경쓰일때가
    있습니다 .
    91 첫 로드 인증합니다~!!! [새창] 2016-06-21 01:35:09 0 삭제
    우왕 ㅋㅋ인천 계양 분들이 많네용..
    저도 임학인데 신기
    90 최근의 자출 + 아피듀라 새들팩 [새창] 2016-06-20 20:23:41 0 삭제
    http://pages.rapha.cc/stories/rapha-apidura
    여러분의 지갑을 털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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