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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5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새창]	2016-11-08 21:27:32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ㅎㅎㅎ
	1624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새창]	2016-11-08 00:10:35	3	삭제
		난 평소에 음악을 자주 듣지 않는다 굳이 찾아듣지 않는다. 기껏해야 자기전? 내가 유일하게 음악을 찾아 듣는건 우울할때 이다 신나는 노래를 듣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나의 감정을 극대화시키기위해 슬픈노래를 듣는다. 이럴땐 한번 울어야한다. 그렇게 나 자신을 외롭게 하면서 잠든다 자고일어나면 또 아무렇지 않다.
	1623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새창]	2016-11-07 23:31:07	4	삭제
		저녁까지 친구들이랑 같이있고 집와서도 연락하고그러는데 뭔가 모를 외로움ㅠ...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ㅎㅎ...
	1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7 23:29:17	3	삭제
		힘내요!! 힘힘
	1621	이번주 수고했어! [새창]	2016-11-04 22:07:08	1	삭제
		아!!!! 위에 너말고 또다른 너!!!!! 갑자기 생각났는데!!! 너와 내가 생각이 많이 달랐던 이유는 너는 살아나는 것 그리고 살려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난 살아가는 것 그리고 살아가게끔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
	1620	이번주 수고했어! [새창]	2016-11-04 22:05:46	1	삭제
		그리고 너!!!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니?? 아무리 자기가 정리하기 힘들다해도 나한테 떠넘기는건 뭐야??????? 진짜 너무했어.
	1619	이번주 수고했어! [새창]	2016-11-04 22:01:22	2	삭제
		월요일 친구들이랑 선배랑 술한잔 하면서 수다떨고 미친듯이 놀면서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에 너무 행복했고 화요일 아침엔 부대찌개를 먹었던 것 같아. 발표준비한다고 조모임때문에 수업보다 일찍 학교갔고 수업 끝나자마자 복습하겠다고 강의실에 남아 공부했었지. 그리고 모나미 볼펜 산거 택배받겠다고 6시가 다되어 나와서는 모나미 볼펜 산거 기분 좋게 기숙사에 갔던게 기억나. 수요일 수업시간에 시험결과를 봤는데 이 과목은 시험 못 본 것 같아서 쪼금 우울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공부하느라 지쳐가던 나에게 뭔가 자극이 되었어. 목요일 해부학 스터디때문에 일찍 학교에 갔어 스터디 하는 친구들 앞에서 열심히 근육을 설명했어 완전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기분 좋았던 날 수업시간도 지루하지 않았고, 날이 너무 좋았는데, 교양 수업이 듣기싫어서 처음으로 수업에 들어가지 않았어. 나의 첫 쨈!!! 새로운 경험이었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수다를 떨었지 금요일 요즘 발표준비로 바쁜 나 오늘 오전부터 조모임을 하고 발표를 구상하고 또 다른 조모임을 한게 다인데, 내옆에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의미있는 것들을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날 토요일은 발표준비와, 일주일동안 배웠던 것들 정리를 할거고 일요일은 온전히 나를 위해 여유를 찾을거야
	1618	마음은 바쁜데 [새창]	2016-11-02 21:39:22	2	삭제
		할게 진짜진짜 많아요ㅠㅠㅠㅠ 힘내세요!!!:)
	1617	마음은 바쁜데 [새창]	2016-11-01 22:18:45	4	삭제
		어제는 친구들이랑 선배랑 술을 마셨다. 노래방에 가서 정말 미친 사람인양 놀았다. 너무 너무 재밌는 조합인 것같다. 대화도 잘 되고, 장난도 치고 정말 즐길 줄 아는 것 같다. 사람이 너무 좋다. 그래서 계속 만나고 싶다.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너무 밉다.
	1616	마음은 바쁜데 [새창]	2016-11-01 22:15:55	4	삭제
		마음먹고 앉았는데 너무너무 졸리다
	1615	마음은 바쁜데 [새창]	2016-11-01 22:14:38	4	삭제
		할 것들은 엄청 쌓여있는데 막상 하려니까 몸이 안따라준다
	1614	혼자하기 [새창]	2016-10-30 14:29:40	3	삭제
		며칠전에는 친구들과 선배와 술을 마셨다. 내가 그동안 연애를 하느라고 너무 주변사람들에게 소홀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보기도 했다. 너무 재밌었다. 너무 재밌어서 웃고 떠들기도하고 하늘나라로 간 사람들 얘기를 하다 다같이 눈물흘리기도했다.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 연애 이야기, 사람이야기를 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마셨던 것같다. 내 주변에 이렇게 나와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1613	혼자하기 [새창]	2016-10-30 13:23:13	5	삭제
		내가 잡생각이 너무너무 많고 외롭고 걱정이 많을때 교수님이랑 상담을 한 적이 있다. 교수님은 나의 이야기를 너무 잘들어주셨고, 교수님은 나에게 바쁘게 살아보라고 하였다. 곧 시험기간이 다가왔고 난 잡생각을 할 여유조차 없이 바빴다. 난 그때 아 바쁘게 살아야하는게 답이구나 라고생각했다. 이런 바쁨속에서 찾는 잠깐의 여유가 이렇게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이제야 깨닫은 것 같다. 가을 날,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받으며 커피 한 잔 하는 이 여유 이제 또 다시 나는 바빠지겠지만, 그 속에서 여유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해본다.
	1612	혼자하기 [새창]	2016-10-30 13:19:37	5	삭제
		시험기간이 지나고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요일이다. 햇살을 받으면서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이런 여유 오랜만이다. 난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쌓인 과제들과 발표준비 그리고 내 학업에 열중해야지.
	1611	혼자하기 [새창]	2016-10-30 13:17:42	5	삭제
		처음엔 혼자하는 것들이 마냥 어색하고 그럴줄만 알았는데 이젠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 것같다 함께 하는 것에 익숙해져있던 내게 하나의 큰 도전 나에게 준 미션이었다. 그리고 혼자하는 것 속에서 여유를 찾은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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