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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의라이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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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의라이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6:01:22 0 삭제
    동감합니다
    70 (스포)소설 롤리타 이미지 차용이 불쾌한 이유 [새창] 2015-11-07 13:28:02 5 삭제
    제제는 가정 폭력을 당한 아이야. 비뚤어진 장난은 모두 폭력에서 비롯되었어.
    제제에게 교활하다, 나쁜 아이다 라고 말하는 어른들은 모두 제제를 학대한 어른들이다.
    아동 학대를 당한 아이들에게 위로하는 책이다.
    이 해석들이 무조건적으로 맞는 해석이며, 모두가 이렇게 생각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저만 해도 의견이 조금 다르니까요.
    첫째로, 모든 독자가 제제의 비행이 ‘폭력’ 때문이라고 생각할까요?
    제제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숙해질 수밖에 없어요. 주변에서 그것을 기대하기도 하지만 도저히 다섯 살 난 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성숙한 생각을 하기도 하면서, 또 그만큼 심한 장난도 저질러요. 사실 소설을 읽어보면 제제가 어른들에 대한 반항심으로 못된 짓을 하진 않아요. 아이다운 호기심과 천진함 (누군가에겐 잔인함으로도 비춰질 수 있는)때문이지. 관심이 필요해서 저지른 장난 치고는 들키지 않고 빠져나가기 위해 궁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런 장난들 덕에 집안 식구들은 제제를 ‘꼬마 악마’ ‘나쁜 아이’ 라고 부릅니다. 단순히 가족 뿐 아니라 제제의 장난은 동네에서 악명 높아요. 사실 제제가 순수한 마음에서 한 장난이라고 해도 누군가에겐 아주 위험한 장난이에요. 스타킹 뱀 때문에 임산부가 유산될 뻔 했고, 양초를 연줄을 굳히는 데 사용한다고 거짓말 해 얻어낸 다음, 녹여서 사람들을 넘어뜨립니다. 차에 매달리는 일명 ‘박쥐놀이’도 커다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놀이에요. 이 외에도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장난들을 천진난만하게 저지릅니다. 동네 사람들이 보았을 때 제제는 아주 악동일 수 있어요. 그 장난들은 누가 봐도 나쁜 짓인걸요.
    자기 스스로도 제제는 내 안에 악마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넌 악마다’ 라고 어른들에 의해 주입되어 하는 짓인지, 제제 스스로 장난기가 많은 아이라 그런지 그걸 해석하는 것은 독자의 나름이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쓴 글에서 복사해왔습니다..
    아까부터 양면성이 없다고만 단정지으시는데
    님이 제제가 양면성이 없다고 생각하셨다고 해도, 다른 분들은 있다고 해석했을 수 있어요. 같은 책을 읽고도 각자 다른 걸 느끼니까요. 저도 제제를 사랑하는 애독자에요. 가정폭력을 겪기도 했구요 하지만 천진난만하게 못된 장난을 치는 제제의 장난에 양면성을 느낄 수도 있어요.. 다른 의견은 아예 무시되고 없다고만 치부하시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68 저는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새창] 2015-11-07 12:45:59 24 삭제
    일차원적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소설 중에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제제가 길에서 노래부르는 아저씨에게 같이 부르자고
    먼저 제안합니다
    제제의 칭찬과 부탁에 아저씨는 조금 망설이다가 수락합니다 그리고 둘은 함께 노래를 불러요
    그 모습을 본 어느 아주머니가 다가오더니
    이런 상스러운 노래를 부르는데 아이를 착취하지 말라며
    신고하겠다고 화를 냅니다
    제제가 스스로 하겠다고 한 사실을 말해도 믿지않아요
    아저씨가 아주머니를 칼로 협박하고 아주머니가 도망갑니다
    제제가 웃으며 말합니다
    저 아주머니를 정말 찔렀다면 지푸라기가 나왔을까요?
    아저씨가 대답합니다
    아니, 아마 똥이 나왔을거다.

    오해하고 믿지않은 아주머니 참 오지랖이다 쌤통이다 도 느끼지만
    5살 짜리 아이가 이렇게 무섭게 말할 줄도 아네! 라고도 느꼈어요..
    또 어떤 분은 아주머니가 그럴수도 있지 라고 얘기할 수도 있겠고,
    남자가 칼로 협박한 부분을 비판할 수도 있겠죠
    정답이 있을까요

    저는 이 소설이 단지 한 면만 그려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제가 양면성이 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폭력이라는 댓글도 한두분 아닌걸로 보였어요. 사람이 어떻게 한가지 일관된 면만 가지고 있을 수 있을까요. 한면만 있는 사람도 뭐 존재할 수 있겠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문학작품의 해석도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제가 아무리 위험한 발언이나 도를 넘어선 장난을 쳐도 모두 이해한다며 감싸는 것도 어떻게보면 아동범죄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을 당한 아동은 무슨 짓을 해도 모두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고, 전혀 나쁜 소리를 들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만약 이 생각이 너무 갔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아이유가 받고 있는 지나친 비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틀리지는 않지만 비약이 있어보입니다.
    67 아청법과 아이유의 '제제' [새창] 2015-11-07 09:04:22 5 삭제
    제제는 가정 폭력을 당한 아이야. 비뚤어진 장난은 모두 폭력에서 비롯되었어.
    제제에게 교활하다, 나쁜 아이다 라고 말하는 어른들은 모두 제제를 학대한 어른들이다.
    아동 학대를 당한 아이들에게 위로하는 책이다.
    이 해석들이 무조건적으로 맞는 해석이며, 모두가 이렇게 생각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저만 해도 의견이 조금 다르니까요.
    첫째로, 모든 독자가 제제의 비행이 ‘폭력’ 때문이라고 생각할까요?
    제제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숙해질 수밖에 없어요. 주변에서 그것을 기대하기도 하지만 도저히 다섯 살 난 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성숙한 생각을 하기도 하면서, 또 그만큼 심한 장난도 저질러요. 사실 소설을 읽어보면 제제가 어른들에 대한 반항심으로 못된 짓을 하진 않아요. 아이다운 호기심과 천진함 (누군가에겐 잔인함으로도 비춰질 수 있는)때문이지. 관심이 필요해서 저지른 장난 치고는 들키지 않고 빠져나가기 위해 궁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런 장난들 덕에 집안 식구들은 제제를 ‘꼬마 악마’ ‘나쁜 아이’ 라고 부릅니다. 단순히 가족 뿐 아니라 제제의 장난은 동네에서 악명 높아요. 사실 제제가 순수한 마음에서 한 장난이라고 해도 누군가에겐 아주 위험한 장난이에요. 스타킹 뱀 때문에 임산부가 유산될 뻔 했고, 양초를 연줄을 굳히는 데 사용한다고 거짓말 해 얻어낸 다음, 녹여서 사람들을 넘어뜨립니다. 차에 매달리는 일명 ‘박쥐놀이’도 커다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놀이에요. 이 외에도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장난들을 천진난만하게 저지릅니다. 동네 사람들이 보았을 때 제제는 아주 악동일 수 있어요. 그 장난들은 누가 봐도 나쁜 짓인걸요.
    자기 스스로도 제제는 내 안에 악마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넌 악마다’ 라고 어른들에 의해 주입되어 하는 짓인지, 제제 스스로 장난기가 많은 아이라 그런지 그걸 해석하는 것은 독자의 나름이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쓴 글에서 복사해왔습니다..
    님이 제제가 양면성이 없다고 생각하신들 남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책을 읽고도 각자 다른 걸 느끼니까요. 저도 제제를 사랑하는 애독자에요. 가정폭력을 겪기도 했구요 하지만 천진난만하게 못된 장난을 치는 제제의 장난에 양면성을 느낄 수도 있어요.. 제가 제제에게 폭력을 가한 건가요?
    66 진중권 트위터 업그레이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11-07 05:17:55 0 삭제
    아무리 자전적 소설이라고 해도 제제는 작품 속의 인물이고, 진중권씨는 소설 속 주인공도 아닌데 차이가 있지 않나요..?
    65 야매문학도가 본 아이유와 <제제>, 그리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새창] 2015-11-06 06:12:54 0 삭제
    지극히 공감합니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02:19:04 7 삭제
    아이유가 좀 더 조심스러웠어야한다는 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결과를 가지고 이건 성공, 실패 여부를 판단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이 분명 많이 계시죠. 하지만 제제를 듣고 앨범아트를 보고 성상품화라든지 제제를 모욕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해석하지 않은 분들도 분명 계시니까요. 저도 라임오렌지나무를 감명깊게 읽었으나 노래를 듣고 제제의 캐릭터적인 면모를 차용해 만들었구나. 매력적이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순진하고 바보같다 생각해도 할 말 없습니다만 (물론 저스스로는 전혀 그렇게는 생각안하지만..)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앨범 전반적인 컨셉이 아이유 자신의 모순적인 면모를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23 가사도, 레드퀸도 제제도 모두 캐릭터 위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 만들어 낸 거잖아요. 원작을 존중하지않았다, 사과하라 실패했다 까지 나오는 지금 실정저는 이렇게 해석해서 뭐 대중을 기만한다느니 나쁜 의도로 사람들을 속인다느니 그렇게까진 안보이는군요.. 물론 제제가 더럽다 교활하다라는 단어가 싫으신 분들도 이해가 갑니다. 제제는 아주 사랑스런 아이죠. 저도 제제를 사랑해요 하지만 분명히 5살아이치고는 심한 장난을 칠 때도 있어요. 임산부를 놀래키거나 일부러 구해서까지 양초를 녹여 사람들을 넘어뜨리는 걸 보면 참 나쁜 장난이죠.. 하지만 제제를 보고 아주 나쁜 아이라고만 말하는 독자는 아무도 없죠. 아이유 가사도 보면 제제에 대해 단지 더럽다는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애정이 드러나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전 정말 이렇게 해석돼요. 배경까지 끌고들어온 게 아니잖아요 캐릭터성만 따와서 창작하는 게 금기도 아니고.. 재해석이니 뭐니 할 것 없이 애초에 그냥 캐릭터 성격만 가지고 쓴 곡에 왜 배경을 끌고 들어온건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제제를 너무 사랑해서 기분 나쁘신 분들도 이해가 가지만 과도한 비난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17:09:36 11 삭제
    1뭐요? 남친?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9 06:08:56 0 삭제
    제 남동생도 비슷해요..하...많은 거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누나가 힘들겠구나 라는것만 알아줘도 좋겠어요 이젠..오히려 제가 하는 걸 당연하게만 여기고 좀 도와달라고 하면 화를 내니.. 지극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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