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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잠수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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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1 00:41:30 17 삭제
    우리나라는 현재 '휴전' 국가에요... 국방의 문제가 스위스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한 국가는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국방력이 남아도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징집대상 인구도 해마다 줄고 있구요.
    35 지옥에서 정모하는 탈모갤러들ㅜ [새창] 2016-07-29 13:57:37 1/9 삭제
    어젯밤에 글 지웠다가 다시씁니다. 아래 댓글들까지 쭉 읽어보니 가관이네요.

    우선, 유전적 탈모를 가진분들을 ‘대머리’라고 지칭하는 게 죄송합니다만, 여기선 그렇게 말을 하지 않으면 구분을 못할 것 같으니 사용하도록 하죠.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대머리’를 가지고 희화화하지 말잔 소립니다.
    위 사진이 단순히 탈모인이라고 한다고 보십니까? 저 위의 쭈꾸미들이 남성들에게만 나타나는 유전적 탈모현상인 ‘대머리’를 상징하고 있다고 느끼는 건 저만입니까?

    위에 ‘먹다보니나이’님이 쓰신 글도 그렇습니다. 신체 비하발언이기 때문에 메갈에 대한 메퇘지란 단어의 사용도 지양하자는 말이 나오는 시점에서, 주로 남성에게 나타나는 외모의 희화화는 정당하지 않다는 것을 비꼰 것 아닙니까...
    여기에 왜 일반화며 프레임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해야 합니까?

    스트레스나 다른 요인들에 의한 탈모는 당연히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 누구도 이에 대해 킬킬거리며 웃지 않습니다. 과체중, 팔다리의 부상과 같은 것들 역시 마찬가지일거에요. 그렇기에 남성들에게만 나타나는 유전적 탈모 - 흔히 대머리라는 것 - 에 대해 비웃는 것은 명백히 외모비하 발언인 동시에 남성에 대한 차별입니다.

    그리고 차별과 차이 좀 구분하세요. 유전적 탈모 얘기하는데 차별이 왜 나옵니까?
    33 지옥에서 정모하는 탈모갤러들ㅜ [새창] 2016-07-29 02:30:04 10/43 삭제
    왜 비공이 저렇게 달리는지...

    유전적 탈모는 y염색체에서 발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은...
    일시적 탈모도 스트레스겠지만... 더 심각한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2 진보언론과 정의당 및 진보 지식인들의 메갈리아에 대한 이해 [새창] 2016-07-29 02:13:38 1 삭제
    두분의 의견을 들으니, 우리나라 페미니즘의 현실적인 측면이 와 닿아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로 페미니즘을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학생시절에는 비판이론이 꽤 유명했드랬죠(매스미디어 관련학과라 조금 사파이긴 합니다).
    하버마스와 마르쿠제 형님들의 말씀이 - 어떤 책에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 아직도 제 머릿 속에 기억이 남는 걸 보면 아마 맞는 듯 합니다.

    주관적인 이야기이며 제 기억 속의 이야기라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뭐 말쓸드리기는 뭣 합니다만,
    저는 하버마스의 '남성적 특성으로서의 이성 중심주의가, 경험적이고 특별한 현상을 보편적 원리로 포괄하는 맹목성을 발현시킨다' 는 지적에 깊이 공감을 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대우받는다는 것이 다른 쪽에 한 쪽을 단순하게 적응시킨다는 뜻이 평등이 아니다'라는 부분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측면에서, 길리건의 '다른 목소리'는 이런 평등에 대한 제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의 기본 토대가 되기도 했구요(길리건은 도덕철학쪽에서 접하기는 했지만).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마르쿠제가 말했던 '아버지 없는 사회'도 떠오르기도 합니다.
    마르쿠제가 열렬히 신봉했던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에서 여성집단은 사회주의 해방의 촉매집단으로 규정되었고(촉매집단이라고는 해도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느꼈었습니다),
    이런 집단의 특성은 파괴적이고 생산적 특징을 가진 남성집단이라는 지배적 이데올로기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단순한 남녀 평등은 여성들의 남성화를 가속화 시켜, 보다 증가된 사람들에 의해 남성지배적인 사회 체제가 유지/재생산 될 것이라고...

    결국 여성의 해방은 남녀 평등이 아니라 기존질서의 전복이라는, 성을 넘어선 다른 차원에서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구요.
    지금 생각해 보건대, 아마 급진주의적 페미니즘도 자신들이 가진 정체성과의 유사성을 여기에서 발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와 비슷하게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현재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은 여전히 양성의 평등만을 어떤 이상향 혹은 유토피아로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치 않는 것 같아요. 이는 위에 언급한 대로, 여성의 존재에 대한 남성 우월주의로의 회귀를 뜻할 수도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당금의 페미니즘에는 양성 평등 그 이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가 필요하고, 또 탁상공론이나 학제적 성격이 아닌 실천적 연구나 실체적 운동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전제조건은 80년대 진보의 운동과는 거리가 있는 '젠더'측면에서의 이슈가 되어야 할 것이구요.

    아마도 이런 이유로 메갈이 - 자의든 타의든 - 비빌 언덕이 만들어진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그렇다면, 메갈의 수뇌부는..?).
    riss4u를 보니, 최근에 여성혐오에 대한 논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메갈사태로 촉발된 성차별과 남성/여성 혐오와 관련된 이슈들은 경험적 증거들로서 연구에 활용될 것이고, 또한 이는 한국형 페미니즘 이론(?)의 토대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짐작되기도 해요.

    요즘 하도 메갈과 페미니즘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아서 공부 좀 해보려 하는데, 참...쉽지 않네요..귀차니즘 때문인지...게임에도 흥미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머리에 똥만 차서 그런지...
    선후배님들 좋은 의견들 좀 많이 내주셔요. 책도 읽어보긴 하겠지만, 눈팅으로 재밌는 글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31 자중하지는 않되 자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7-28 23:29:17 0 삭제
    공감합니다.
    그리고, 분노가 그대로 글에 표출되는 건 지양해야 할 듯 하구요.
    저도 오유 눈팅 3년에 가입한 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종종 분위기 혹은 분노에 휩싸이는 글들을 보여 어찌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합니다.

    사실, 자신의 욕망을 표출하지 못하는 커뮤니티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만은...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유의 '선비'라는 프레임이 너무 좋고, 이를 잘 표현해 주시는 여러 달필들의 글을 읽는 게 재밌습니다.
    '선비'라는 것이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주는 자정 작용의 주춧돌로 기능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성찰의 기회가 되기도 하니까요(사소하지만 중요했던, '메퇘지', '김여사' 와 같은 단어들도 - 외부의 압력이 있었을 지언정 -, 비공도 많이 받고 서로 주의하고 있자나요!!).
    다만, 누군가의 위에 있다던가, 함부러 비난하던가, 자신의 잣대만으로 다른 이들을 평가하는 자세와 같은 부분들은 좀 더 경계했으면 좋겠네요.
    보편적인 이론으로 무장하되, 특수성을 어루만져주는 오유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메갈의 행태는 특수성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8 14:17:43 0 삭제
    캐네이디언! 인증 감사합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8 13:39:31 3 삭제
    옳은 결단은 늦고 빠름이 없죠!!! 환영합니다!
    28 오유를 호구취급한 말로 [새창] 2016-07-28 13:36:24 1 삭제
    젊은 개돼지들은 상식이 통하는 곳을 찾아 떠나면 되니, 이제 뭐 청년없는 진보당에 실망이니 할 것도 없지요.
    27 그렇다고 스물스물 기어올라오지 마라 진성베츙이들아 [새창] 2016-07-27 22:50:13 1 삭제
    1 다들 시무룩한데, 유쾌해서 조타!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7 22:15:25 1 삭제
    십상시 잡을라다 동탁 밑으로 들간셈 치세요.ㅋㅋㅋㅋㅋ
    십상시나 동탁 양쪽 다 명이 그리 길진 않을지니....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7 22:12:39 4 삭제
    이미 일베4 됬음...ㅋㅋㅋ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7 22:10:55 1 삭제
    아 ㅠ,ㅠ 일베4에 가입하게된 걸 축하해야하나...
    23 안녕 게이들아 [새창] 2016-07-27 21:46:39 0 삭제
    이제 우린 1베3쯤은 되려나?...
    22 저는 메갈리아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6-07-27 11:48:40 0 삭제
    블루야놀까 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가시면 저 위에 링크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285071 글을 읽고 오시길 바랍니다.

    뭐 요약하자면,
    1.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페미니즘은 실제 페미니즘과 거리가 있다.
    2. 실제 페미니즘은 그 기원과 스탠스 자체가 메갈의 그것과 유사하다(방법론적으로는 다르겠지만)
    3. 우리가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양성평등주의'라는 실제 페미니즘과는 다른 것이다.
    결국, 현재의 (한국의) 페미니즘은 메갈리안과 유사한데, 그것이 양성평등주의의 탈을 뒤집어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의견이 당금의 현상을 설명하는데 유용하며, 상당부분 사리에 맞는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은, 메갈리아와 페미니즘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할 것이라고 보시겠죠.
    이러한 견해의 차이로, 메갈=페미, 메갈=/=페미 의 두 명제를 옳다 그르다 하는 판단에는 조심스러워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 메갈/페미 논쟁은 오유인들 전체가 참여해서 의견을 내 봤으면 싶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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