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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2.3이 되면 이렇게 플레이 하렵니다. [새창]	2015-08-19 22:12:08	0	삭제
		불카토스 둘중에 하나만 고대라는 게 함정...;;;
	15	이재명 성남시장 "정부예산 1조원 투입하면 50조원 빚 탕감 가능" [새창]	2015-08-19 21:53:59	34	삭제
		제 잘못이 아닌 부모님의 잘못으로 20대의 대부분을 빚쟁이에게 시달리며 살아야 했던 갓 40 된 아재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4	임창정,박완규,김경호,리아,최화정-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새창]	2015-08-09 10:59:08	0	삭제
		아우... 좋네요.
	13	키 184. 티니 110 타면 작을까요? [새창]	2015-06-28 21:19:51	0	삭제
		와.. 동병상련이... 전 190에 오버 100키로그램에 혼다 msx 125가 너무 이뻤다가 사이즈 보고 포기했는데.... 지금은 빅보이가 목표입니다. 힘내요..
	12	알바 한명을 해고 하면서.. [새창]	2015-06-20 20:42:48	78	삭제
		111, 전 동감합니다. 선거가 최고의, 최후의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데 이유없는 1번.. 정말 화가 납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9 21:00:02	0	삭제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이셨나봐요. 조금 더 쌓이면 넘칠 정도로... 이건 썩 좋은 방법은 아닌데 그냥 제가 쓰던 방법인데요. 제가 술이 조금 쎈 편인데. 일단 술자리엔 갑니다. 모임을 주도하고 제 시간을 뺏으려고 안달을 했던 사람에게 자꾸 술을 권하며 계속 멕입니다. 물론 저도 먹죠. 그리곤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멕이고 주정하는 걸 폰으로 찍습니다. 다음에 또 그 사람이 제 시간을 강탈하려 하면 동영상을 보여주며 또 이러실 거냐고 물어봅니다. 간혹 저보다 술이 센 사람에겐 주사를 핑계로 그동안 쌓인 응어리를 풀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니 자연스럽게 강제참여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10	베오베 삼성병원의사 위독 소식 보았습니다. [새창]	2015-06-10 23:09:40	7	삭제
		쉽게 말하는 의사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욱해서 쓴 답글입니다. 현직 물리치료삽니다. 의사들... 어떻게 치료해야 아는 사람들인 건 맞지만 환자의 고통에 무감각한 것도 사실입니다. 회전근개 파열로 수술 할 사람에게 회복하려면 힘든 시간을 6개월 이상 보내야 한다는 것도 알리지 않고. 인골관절 수술할 사람들에게도 남은 평생의 관절염 고통을 1-2주 사이에 느끼게 될 거라는 얘기도 하지 않죠. 그러다 예후가 좋지 않으면 왜 운동 안하냐고 핀잔만 주고 운동법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좋은, 친절한 의사가 없는 건 아니지만 20년 가까이 제가 본 바로는 (시간에 쫓긴다는 핑계로) 환자에게 꼭 알려야 할 걸 알리지 않는 의사도 엄청 많습니다.
	9	베오베 삼성병원의사 위독 소식 보았습니다. [새창]	2015-06-10 22:59:06	7	삭제
		젊고 건강한 사람에겐 메르스는 독감 정도의 괴로움으로 지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에 신종플루를 앓았을 때 정말 팔다리가 잘려 나가는 것 같고 관절 마디마디마다 송곳으로 누군가 쑤셔넣고 비틀고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고열, 기침, 가래도 심해서 돈 따위 없어도 편하게 숨 쉴 수 있을 때가 행복했던 거구나 싶었죠. 그 때 든 생각이 '이렇게 아픈데 왜 안죽지? 인간의 생명이란 이렇게도 질긴건가? 정말 아파 죽을 땐 이것보다 더 아파야겠구나.' 였습니다. 최소한 메르스는 그것보다 심하겠죠. 걸리지 않기 위해 전 발버둥 칠겁니다. 누가 비웃더라두요.
	8	훗..이정도는 되야 오징어지. [새창]	2015-06-10 02:32:11	2	삭제
		전 37분이라는데... 지금 집밖이라도 나가봐야 하나.... 휴..
	7	메르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5-06-08 23:29:02	0	삭제
		본문에... - 일단 교통사고 사망자를 보자면 연 5천명정도 한달에 몇백명이 죽는건데 메르스는 그거에 비해 사망자가 적습니다. 연 5천명대, 월 수백명대의 인명사고가 아니라면 별 거 아닌 겁니까? - 학교들이 휴교하고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쓸 정도의 위험한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바이러스가 퍼지는걸 막기 위해선 필요하지만 너무 오버하는 거 같기도 한거같습니다. 그렇게 오버하지 않아서 만약 걸리신다면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은 바이러스에 걸렸으니 아.. 난 재수가 없었구나 하고 가시렵니까? - 저는 메르스 때문에 죽는 사람이 대략 20명 안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명이요... 님께는 별 거 아닌 숫자인지 모르겠지만 국가의 관리감독 잘못으로 걸리지 않아도 될 병으로, 2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는 게 아무렇지 않으신가봐요... 까칠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님 글처럼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6	메르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5-06-08 23:20:05	0	삭제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은 사고사로 죽는 사람이고 메르스는 메르스대로 따로 계산을 하는 겁니다. 교통사고 대비 별거 아니다... 근데 메르스가 아니었으면 돌아가신 그 분들도 (지병을 갖고 계셨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계셔야 하는 분들입니다. 사람 목숨은 숫자로 치는 게 아닙니다. 수십년간의 인생이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 사는 사람입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21:47:56	0	삭제
		40줄에 이른 독거노인 남자입니다..;;;;; 지금 다시 20대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업 갖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제일 해보고 싶은 건 제가 맘에 두었던 사람에게 열심히 대쉬해보고 싶은 겁니다. 다시 차이고 서먹서먹 해지더라도... 후회없이 다시 한 번만 얼굴 철판 깔고 강하게, 아~~주 강하게 들이대보고 싶은 게 제가 제일 하고 싶은 거네요. 직장이요? 까짓거 다시 구하면 됩니다. 굶어죽지 않아요. 근데 망설이다 지나간 사람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힘내십쇼. 망설이다 놓치면 평생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23:37:07	1	삭제
		음질 좋은 기기 찾는 것보다 내 성향에 맞는 기기 찾는 게 어려우실 거에요. 그래서 청음이 꼭 필요하구요. 전 청음하다가 취향저격인 놈 만나면 왜 미운 가격표가 붙은 애들이 걸리는지... 사용기나 주변에서 조언 해 주시는 분들이 듣는 음악이 내 취향과 다르다면 추천이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좋은 아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23:20:32	1	삭제
		지금 블루투스와 유선이 구분 안된다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단정지으시는 건 좀 위험합니다. 딱 한 번! 딱 한 번만 차이를 느끼시면 다신 못들어주겠는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음향쪽 취미가 위험한 거에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23:06:34	1	삭제
		사실 블루투스 헤드폰은 선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음질 손실에 대한 단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APT-X나 다른 기술이 들어가는 건데 이게 들어간다고 유선보다 더 나아지진 않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이어폰보다 헤드폰이 진동판이나 울림공간이 더 커서 소리가 좋은데요. 윗분 말씀처럼 시간 내셔서 청음을 해보시면 답이 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음질의 좋고 나쁨은 금방 구별되지만 음질이 좋다고 내 음악적 취향에 맞는 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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