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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3	프랑스 최신 근황 [새창]	2020-03-19 21:53:37	3	삭제
		그러니까요. 남들 손가락질 하기 전에 내 자신, 내 주변인 단속부터 먼저 하는게 ㅜㅜㅜㅜ
	382	독일 참 한심하네요. [새창]	2020-03-19 21:52:06	0	삭제
		그건 우리나라 미디어도 큰 책임이 있는듯요. 뭐만 하면 독일 성공사례가지고 와가지고는. 여기도 사람 사는데라 삽질도 많이 하는데요.
	381	독일 참 한심하네요. [새창]	2020-03-19 21:51:23	1	삭제
		오죽했으면 마크롱이 국민들한테 멍청하다고 말했겠어요. 그리고 이쉬겔 이라는 스키관광지 오스트리아에서는 코로나가 퍼지고 있음에도 침묵해서 휴양간 각국의 유럽인들이 감염되서 다시 자국으로 엄청나게 퍼뜨렸는걸요.
	380	독일 참 한심하네요. [새창]	2020-03-19 21:50:18	1	삭제
		이부분은 진짜 완전 실망입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독일도 이제 막 시작이라 앞으로 사망자 급증할 거라 예상하고 있거든요. 이를 계기로 독일의 본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럴듯 한 사유가 있을거라 아직까지는 희망을 걸어봅니다.
	379	독일 참 한심하네요. [새창]	2020-03-19 21:49:07	0	삭제
		지금 독일내로 모든 입국제한걸려서 어차피 시민권, 영주권 없으면 독일 들어가지도 못해요. 장기 비자 있는 사람들은 사유를 잘 설명해야 된다네요.
	378	독일 참 한심하네요. [새창]	2020-03-19 21:48:10	0	삭제
		비데 쓰시나봐요. 독일에는 한국처럼 전자비데가 보편화되어있지 않아요.
	377	독일 참 한심하네요. [새창]	2020-03-19 21:47:01	1	삭제
		그래도 독일이 가장 먼저 드라이브스루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그래도 이성적 판단 하에 도움이 된다 싶은거는 빨리 도입했어요. 이부분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시스템이 후진 부분은 급변하는 IT사회를 따라기는것을 거부하는 독일의 보수적인 면 때문인 것 같습니다. 팩스와 서신에 아직도 많이 의존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독일은 선진국 맞습니다. 살면서 일상생활 불편함을 감수하는 선진국 정도인 것 같아요. 독일도 아직 시작이니 더 지켜본 후 판단을 내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독일은 이렇다 저렇다 판단은 유보해야된다 봐요.
	376	독일 참 한심하네요. [새창]	2020-03-19 21:43:02	9	삭제
		저도 독일와서 살면서 우리가 아는 독일과 실제 독일의 모습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매일매일 경험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미디어가 너무 독일을 항상 배울점이 있는 모범의 나라로만 보여줘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이 살기가 얼마나 불편한데;;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울점은 많습니다ㅋㅋㅋㅋ그러나 우러러볼 정도는 아니네요.
	375	독일 참 한심하네요. [새창]	2020-03-19 21:40:08	1	삭제
		제일 안전한 곳이 한국이라고 말씀한 부분에는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국은 정부가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기 때문에 안심이 가고 신뢰가 가기 때문이죠. 또한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는것이 매우 용이하며 그에 따른 케어도 가장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나라. 맞죠. 그런데 같은 한국인들은 신뢰하실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도 몇가지 사례를 들었고, 제 지인도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회식하러 나왔다고 합니다. 한국서 다수가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하고 거리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전염성이 강한 이번 바이러스는 경각심 없는 소수에 의해서 다수가 감염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독일은, 어학원 강의 폐강 하루 전날 교사가 마스크 및 고무장갑을 끼고 왔으며, 학생들은 1.5 m 간격을 두고 앉아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는 알바 상점은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매점을 닫고 저도 이번달 수입에 큰 타격을 받았지만 업장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한 부분만 보고 그 나라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럴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가 티끌하나의 오점도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74	독일 참 한심하네요. [새창]	2020-03-19 21:33:08	3	삭제
		음...저는 독일 사는데 방금 마트 다녀왔고 휴지랑 식료품들 평소대로 잘 싸여있더라구요. 사재기 현상은 지역별, 위치별, 시간대별로 상이합니다. 독일인들이 코로나에 대한 인식이 한국과 많이 차이나는 이유는 제 생각으로는 독일 언론과 정치, 학계에서는 국민들을 그동안 안심시켜왔어요. 좀 과하게 말이지요. 독일 바이러스 전문가와 의사들도 인터뷰를 통해서 이것은 독감보다 약하다, 감기정도 증상만 있따, 마스크 쓸 이유가 없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 독일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인프라가 세계에서 가장 잘 같추어진 나라라고도 쩌렁쩌렁 말해왔고요. 이런 분위기가 누적되어 아직까지도 많은 독일 시민들이 이 사태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갑자기 아무리 독일 총리가 프레스컨퍼런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연대하고 제발 코로나 관련 규칙을 지키라고 호소해도 사실 그동안 겨울이라 해 못보고 지내 마음이 야윈 독일인들이 간만에 일주일간 해가 쨍하게 뜨는데 밖에 안 나가고 배길 수가 있을까요? 저도 시내는 안나가지만 인적 드문 밭길 산책은 꼬박꼬박 나가려 합니다. 다시 해가 쏙 들어가면 우울증 올거 알기에 ... 이부분은 독일인이 딱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경각심이 없어 보여도 지킬 사람은 지킵니다. 이 시국에는 규칙을 어기는 사람에 대한 소식만 강하게 전달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슈퍼 갔는데 사람들끼리 조심조심 2 m 이상 거리 유지하며 줄스고 계산하고 평온했네요. (그와중에 입구에 옹기종기 앉아 커피 마시는 노인분들 있음;;;;) 저는 오히려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가 양성임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를 어기고 국내 여행을 즐긴 국가대표 펜싱선수, 은혜교회 소금물 스프레이사건, 신천지 등의 일이 일어난 한국 사회의 한 1인으로서, 단편만 보고 독일이 한심하다고는 말은 못할 것 같습니다.
	372	여드름 압출 후 여드름패치 (올령 케이플러스?) 도와주세요 ㅜㅜ [새창]	2020-03-13 22:40:35	0	삭제
		저는 후기랑 뷰게 보고 패치 여러번 구입해봤었는데요, 아무리 좋다는거 돌아가면서 다 써봐도 효과본 적이 한번도 없고 패치 부친 부위 내에서 새로운 여드름이 났어요. 여드름 초기, 중기, 말기, 압출 후 전부 다 효과 하나도 없었네요. 진짜 몇년간 뻘짓을 한 것인지;;;
	3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11 22:11:59	0	삭제
		그 사람 존재 의외의 것들을 기대하지 말라는 말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다 사랑할 수 있다처럼 해석이 되는데요... 보통 사람을 좋아하게 되려면 나의 취향에 맞는 외모와, 나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치관, 취미 등등의 겹치는 부분이 있어야 사랑 자체가 시작되지 않나요? 사랑 자체가 매우 조건적인건데......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도 내 애기이고, 작고 사랑스럽고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조건이 붙잖아요. 사랑도 여러가지 모습이 있고 관년적인 부분만 해석된 사랑은 대중이 생각하는 사랑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370	다들 남친이랑 할 때 만족함..?? [새창]	2020-03-11 22:08:02	2	삭제
		혼자 할 때는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함께 할 때도 방법만 터득하면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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