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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이기명 트윗, "박영선이 안희정을 어렵게 만드는구나." [새창]	2017-03-16 20:14:25	106	삭제
		제정신이세요?
	58	심심해서 써 본 조금은 자부심을 느껴도 되는 한국영화의 OST들 [새창]	2017-03-16 01:35:28	9	삭제
		한국 영화들의 ost를 "실제로" 작곡한 사람들의 대우에 대해 들으신다면 정말 화가 많이 나실 것입니다. Ost의 작곡가라고 올라와 있는 사람들 중에는 작곡의 ㅈ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16:07:16	1	삭제
		개소리도 작작
	56	이시장지지자들은 문재인지지 이유가 왜 궁금해요????? [새창]	2017-03-06 09:04:29	5	삭제
		사기꾼에 가까운 폰팔이들이 젤 먼저 "무슨 요금제 쓰세요?"라고 묻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55	이게 여성의 자취방이다.jpg(방사진 아님) [새창]	2017-02-06 09:51:44	1/19	삭제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시는 분이군요.
	54	이게 여성의 자취방이다.jpg(방사진 아님) [새창]	2017-02-06 08:19:04	4/19	삭제
		제 의견이 하나도 없는 댓글에 추측성 댓글을 다시기에 저도 한 번 "했던"으로부터 미루어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이미 본문의 논리적 비약에 대해 수차례 언급하셨기 때문에 제 의견을 굳이 쓰지는 않았습니다. 한 구절 더 써드리죠. "김일성만세"
	53	이게 여성의 자취방이다.jpg(방사진 아님) [새창]	2017-02-06 07:46:00	6/20	삭제
		저는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김수영 시인은 자신의 시를 제가 어떻게 해석하든 문제삼지 않았으리라 확신합니다. 도리어 자신의 시가 가지는 폭넓은 해석의 가능성에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덧붙여 타인의 고통을 조그마한 일이라 매도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밝힙니다. 당신의 그러한 이분법적 태도를 보자면 공부 그만두기를 참 잘하셨다 생각이 되네요
	52	이게 여성의 자취방이다.jpg(방사진 아님) [새창]	2017-02-06 07:24:43	7/21	삭제
		어느 날 고궁(古宮)을 나오면서 - 김수영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 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20원을 받으러 세 번씩 네 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정서로 가로놓여 있다. 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 부산에 포로수용소의 제14 야전병원에 있을 때 정보원이 너어스들과 스폰지를 만들고 거즈를 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경찰이 되지 않는다고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너어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 스폰지 만들기와 거즈 접고 있는 일과 조금도 다름없다. 개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비명을 지고 머리도 피도 안 마른 애놈의 투정에 진다. 떨어지는 은행나무 잎도 내가 밟고 가는 가시밭 아무래도 나는 비켜서 있다 절정 위에는 서 있지 않고 암만해도 조금쯤 비켜서 있다 그리고 조금쯤 옆에 서 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쟁이에게 땅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쟁이에게 구청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직원에게도 못하고 야경꾼에게 20원 때문에 10원 때문에 우습지 않으냐 1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마큼 작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작으냐 정말 얼마큼 작으냐 …….
	51	우울증 환자가 쓰는 우울증 이야기(안 진지함 주의) [새창]	2016-10-28 04:32:30	1	삭제
		정신과 의사들한테 상담 기대하지 마시고, 상담이 필요하면 전문 상담사를 방문하세요. 그렇다고 의사한테 안가면 안됩니다. 약은 무조건 드셔야 해요. 그것도 생각보다 오래요. 좀 좋아졌다 해서 끊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50	친문정당? 친문대회? 부러우면 걍 부럽다고 해라.. 쪼잔하게... 뭐냐? [새창]	2016-08-09 09:48:05	13	삭제
		마음에도 없는 소릴 하니 그렇게 땀을 비오듯 쏟으시죠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09:30:00	3	삭제
		그들이 최고존엄인가요? 까면 안되게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9:01:23	10	삭제
		대구 역풍에서 웃고 갑니다
	47	요즘 널리 쓰이는 "혐오"라는 단어가 무슨 뜻일까요. [새창]	2016-06-05 06:19:16	2	삭제
		맞습니다. 단어의 뜻과 달리 이상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성범죄는 여성혐오라는 말과 전혀 안 맞지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21:01:37	0	삭제
		아이구, 맞다고 하시는데 어디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무엇에 견주어 맞는겁니까? 언어가 문법에서 발원합니까?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20:49:35	1	삭제
		제가 잘못, 대충 읽었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오유를 검색하세요는 이상해 보이지 않는데요. 검색하다라는 행위가 검색창에 어떤 단어를 입력하는 행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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