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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권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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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5 20살이 되자마자 소주를 먹어본 03년생의 평가 [새창] 2022-05-23 15:11:33 0 삭제
    1836살. ㄷㄷㄷㄷㄷㄷ
    374 치킨집의 원효대사.jpg [새창] 2022-03-24 19:36:49 1 삭제
    주방형 츤데레.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1 09:05:48 2 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었으며, 혹시라도 제가 잘못 받아들인게 없는지..
    이 글에 해주신 하소연이라 보기 힘들정도의 성토에 대하여 제가 혹시라도 잘못 이해할지.. 혹은 다르게 받아들일지.. 여러번 읽었음에도, 남기기가 조심스럽네요.

    일단, 현 민주당은 제가 생각함에도 남기신 글과 같이 분통 터지는게 많습니다, 매우 많아요.
    180석. 투표했고 그 결과로서 기대했던것은 남기신 글과 다르지 않은게 ,
    대부분, 당시, 그리고 아직까지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통념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놈들이 했던것처럼 해봐라. 그동안 발목 잡혀서 못했다고 했으니.. 몰아주마. 해봐라.
    결과는 현재와 같습니다.
    분통 터지죠. ㅎ
    그런데, 저쪽이 하던것처럼 했다면.. 과연 어디까지 좋아졌을까요?
    저쪽은.. 네. 대놓고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내 뱉어요. 훗날은 알 필요 없고 일단 현재를 위해서 막해요.
    자기들을 위해서라면 별짓을 다 합니다.
    그걸 따라한다면.. 결국은, 최종적으로 이놈이나 저놈이나..
    물론 제 입장에서는 통쾌할것니다.
    그동안 당해왔던것을 되갚아주는 것이니까요.
    근데.. 현재 민주당의 아마 최소 1/3의 의원들은, 현 야당의, 저쪽의 갈라치는, 말만 하는 그 짓거리가 싫어서, 그완 다른 정치를 해 보겠다고 오신분들일 것입니다.
    여기서 상충되네요.

    물론 위와 같이 적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들이 해왔던 것을 그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되갚아주었으면 하는건 아직 제 심정이기도 합니다.

    정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감히 말씀 드리자면, 당장 오늘 내일을 위하여 투표하고, 그에 맞는 사람을 선출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하여, 내 미래, 혹는 내 다음 세대의 삶을 위하여 투자하는 개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위하여 저 역시 투표...하고자 했는데 갑작스런 출장으로 못했습니다.
    (밭은 최대한 갈았습니다만, 했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할 필요 없는 고백을 하는 심정입니다.. ;;)

    세대론, 말씀하신바도 어느 부분에선 공감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이기에는 힘들어요.
    아무리 쉬운, 혹은 남들이 가라고 하는것에 익숙해졌다고 한들,
    현 세대는 저보다, 혹은 몇년이라도 앞선 사람들보다 쉽게 정보를 획득하기 쉬운 세대입니다.

    그런데 좀비와 같이 남들이 말하는대로, 혹은 쉽게, 즐겁게, 현 자신의 자존감을 충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시금 말하는 좀비와 같은.. 그렇게 자기 만족만 하는..

    그럼 배워야지요.

    자신이 내렸던 선택과, 그에 대한 결과(뭐.. 어찌될진 알고 싶지 않습니다만..)에 대하여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지요.

    모르면 배워야지요.

    정치인들의 갈라치기, 쉬운 선동, 소속된, 혹은 개개인이 즐겨찾는 커뮤니티의 성향이나 방향성에 쉽게 따라가는것.. 이해 합니다.

    그러나 그 선택에 대하여는, 책임을 져야지요.

    저희 세대는 그렇게 잘못된 선택을 해 봤고, 그에 대한 결과를 보았고, 그 경험이 있어서..
    그 경험을 동일한 매체, 커뮤니티, 주변인 등을 통하여 계속 공유하고, 설득하고 현재까지 왔습니다.

    저는,
    그리고 저와 다른, 제가 겪었던 경험을 갖지 못한 현 세대들의 노력 또한 이번 기간에 깊게 보았습니다.

    답답해요. 저 개인적으로요.
    말씀 남기신바와 같이, 저와 다른 신념, 주관으로 즐기는 그들은 보면요.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이,
    그들과는 다른, 1번남,녀(요즘엔 이리 부르지요?) 분들이 독박쓰게 될까 걱정입니다.

    2번들?
    대선 후,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글의 예상과는 반대로,
    그들은 안나와요. 아니, 안 나올것입니다.
    1번분들이 오히려 나와서 하소연 하겠지요.
    그리고 2번들은 가만이 방구석에서 뭣하러 저리 하냐며 지금과 같은 짓을 할겁니다.

    이렇게 되지 않기만을 정말로 간절히 바랍니다.
    372 개똥이 어머니 [새창] 2022-01-21 12:12:37 0 삭제
    뭐야..
    본인이셨어. ㄷㄷㄷㄷㄷㄷ
    371 호랑이가 곶감보다 무서워 하는거 [새창] 2021-12-14 16:54:31 0 삭제
    저.. 그림 한장이 빠진것 같은데요????
    370 치느님을 건드려버린 ㅎㄱㅇ [새창] 2021-11-25 09:02:19 2 삭제
    소비자가 치킨의 사이즈를 선택할수는 있게 한 적이 있었나?
    그런적도 없으면서 1.5kg 을 원한다는 것은 무슨 소린지.
    369 여기서 문정권 까면서 윤석열 찍겠다는 사람들 보세요. [새창] 2021-11-22 22:52:33 1 삭제
    먹이주지 맙시다.
    그냥 분탕을 위해 모니터 앞에서 논리도 없이 키보드질이나 하며 킥킥대는 사람들.
    그냥 묵묵히 신고만 합니다.
    368 어느 캐나다 부부의 결혼식 컨셉 [새창] 2021-11-01 13:16:04 2 삭제
    그래서.. 딱지치기 하고 빰 때리나요?
    367 내 닉이 이상하다 싶은사람들 집합!! [새창] 2021-10-26 18:30:24 2 삭제
    닉은 그냥저냥인데..
    가입일과 방문수의 괴리감이!!!
    366 대륙의 국민 생수 클라스 [새창] 2021-10-25 22:54:27 10 삭제
    에???!!????
    있을 수 있는 일.... 이라구요?
    지난 인천 지역 상수도건도 큰 문제였는데..
    더욱이나 철저하게 위생 관리가 이루어 져야 하는 생수에서 발생된 것인데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게.. 납득이 안갑니다. ㅠ
    365 오늘은 진짜 안마실라 했는데 누리호가 발사성공하니 어쩔수 없네여 [새창] 2021-10-21 21:14:43 4 삭제
    저도 집에서 혼술 하러 갑니다.
    발사장면들 보면서 ㅋ
    364 출근시간의 딜레마 [새창] 2021-10-18 20:51:58 0 삭제
    서울에서 경기도 출근히도 같습니다. ㅋ
    363 새벽부터 폭로전을 ㄷㄷ [새창] 2021-10-01 11:50:49 6 삭제
    저 워딩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물론 당 대표가 sns에 올려 내부 상황을 알리는 것에 대한 비판은 둘째 치고서라도..
    조 뭐시기 의원이 한말 난 못듣겠다 동의 못한다. 이거잖아요?
    362 [카페용병의 일기] - 허핑턴포스트선정, D지기 전 먹어봐야 할 이것! [새창] 2021-09-29 19:22:24 1 삭제
    그래서 판매중이시니 사러 가면 되는거지요?!?!!
    361 오밤중에 날벼락이네요ㅠㅠㅠㅠ [새창] 2021-09-27 01:37:35 1 삭제
    토닥토닥. ㅠ
    빨리 쾌유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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